2018/08/31 17:49

처음 스테레오 LP가 팔릴 때의 가격 고전음악-LP


  1959년의 빌보드에 당시 새로 나온지 얼마 안 된 스테레오 레코드의 가격표가 있어 옮겨왔음.



  참고로 1960년의 미국 1인당 GDP는 2016년(~58,000$)의 대략 1/20.
 

  따라서 당시 모노랄이 3~4$, 스테레오가 웬만해서는 6$이었는데, 지금 감각으로 보면 각각 60~90$, 120$ 정도라 보면 되겠다.  이러니 질 좋은 PVC가 전부 레코드 업계로 팔렸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漁夫

덧글

  • 서산돼지 2018/08/31 20:19 # 답글

    그때는 오디오산업이 정말 최첨단이었지요. 요즘 IT같았을 것 같아요
  • 漁夫 2018/09/01 11:32 #

    당시는 소리의 품질 개선과 일반인의 편의성이라는 둘 다 획기적으로 진보했으니 그럴 만 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진보했지만, '음질'은 사실상 이 시대 이후 별로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휴대성은 엄청나게 개선되었지만)
  • Erato1901 2018/09/01 06:04 # 답글

    저는 1990년대 후반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해서 엘피에 대한 모든것이 BLANK 상태입니다. 음악 처음 듣던 때 다른 애호가들은 이 엘피시절을 이야기 하면 그게 무신 소리래? 하면서 멍하게 쳐다보곤 했죠. 그리고 제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문명이었고, 후세대들은 엘피시절의 우수함을 이야기할때 늘 열등의식을 가지곤 했죠. 지금도 있어요.

    그런데 앤젤, 데카 다 가격이 쌔군요. 그럼 오페라 음반은 엄청 비쌌다는 소리겠네요.
  • 漁夫 2018/09/01 11:40 #

    저 목록에서 모노럴 Angel 부분을 보시면, BL이 2장 세트, CL이 3장 세트입니다. 대개 35000은 낱장입니다. 낱장에 그냥 2배 3배한 것보다 세트가 더 비싼 이유는 대본 때문인 듯해요.
    재미있는 것은 COLC와 COLM이 헐 더 비싸단 점인데, 아시다시피 이건 78회전 시기 재발매거든요. 프랑스에서 만든 것을 라이선스해 왔고, 음질도 더 나쁜데 (78회전 잡음이 있고 녹음 자체도 더 후지죠) 값이 더 비쌉니다. 이건 같은 녹음을 78회전으로 들을 때 훨씬 불편하고 구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감안해 책정한 가격 같습니다.
  • 漁夫 2018/09/01 13:55 #

    아 참 전 LP 시절의 연주가 어땠건, LP가 소리를 담는 저장 매체로서도 CD보다 우수하다는 주장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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