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저임금제가 왜 중요하게 취급되는지 솔직히 잘 이해 못하겠음. 순전히 경제적 효과로만 본다면, 논의되는 만큼의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
알기 쉽게 ; 주현닷컴 - 1, 2, 3
2. 요즘 포스팅이 아주 뜸한데, 하나 좀 큰 포스팅(음악)을 해야 하는 것이 있고, 다른 이유는
그들이 몰려온다!
때문. 바로......
3. 군내 폭행 때문에 말이 많은데, 별로 이상하지 않음. 감시의 눈이 미치지 못하고 '검거'란 형벌의 압력이
없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이런 일이 생김.
漁夫
덧글
대신 어려운 이론과 수식이 나오면 전혀 이해를 안하려 들게 되고...경제학 전공했던 얼음집 주인들이 더 이상 관련 포스팅안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쳐서"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데 어쩌라고!!!
2. 오홍이!!!!!!
3. 그렇다고 BIG BROTHER IS WATCHING!!!!을 만들 수도 없고...휴...
2. 오홍~
3. 이건 현재 감시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건전해야 하는데, 제 생각엔 영.... -.-
3.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악마적인 특성은 익히 알려져 있죠. 뭐, 쓰러지면 링거를 놓아 회복시키고 다시 팬다는 것은 제법 참신하긴 했습니다.
3. 나쁜 의미로 그 '신선한' 발상에 어이가 없었죠, 정말.
2. 광고가 하도 약을 거하게 자셨길래 감히 무서워서 손도 못대고 있는 물건..Q(^.^Q)
3. 학교라던가.......사실 요즘 복무중인 사병들의 나이를 얼추 꿰보면 학교내 왕따 등이 부각되던 시기 중고교 학창생활을 했을것 같은데 관련성이 없나 싶습니다.
2.. 하하하!
3. 글쎄요.... 전 이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을 듯하진 아닙니다. 단지 노출이 안 된 것 뿐이겠죠.
3. 진짜 이번 기회에 군 갈아엎어야죠.
3. 감시 체계는 개선해야 할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아니면 이런 일을 군과 독립적으로 민간에서 조사하게 만들면 압력을 덜 받겠죠.
그리고 최저임금이 영향을 줄 수 있는 근로자는 비중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지금 논의되는 만큼 전체 경제적 관점에서 그렇게 중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 노사가 최저 임금으로 싸우는 걸 보면 좀 이상한 게, 어차피 지키지도 않는데 뭘 그리 힘을 빼나 싶습니다. 지키는 곳은 대기업 등인데, 어차피 이런 곳은 최저임금 좀 올라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노동자 쪽은 대기업 위주라, 최저임금도 못 받는 경우는 신경도 안 쓰는 듯 합니다.
그리고, 최저 임금 주는 고용은 어차피 복지 등이 거의 없어서, 줄일 교육 등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