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Living stereo box로 Vol. 1(http://fischer.egloos.com/4404427) 과 vol.2 (http://fischer.egloos.com/4866136)를 보니 내가 추가로 만든다면 뭘 집어넣어 보려나 망상. 생각나는 대로 추가.
1. Janigro (1장); Bach, Boccherini 등 협주곡 + Couperin 5 concert works (http://fischer.egloos.com/4749049 )
LP 두개를 coupling했는데, 어쩌면 LSC-2365의 협주곡들은 못 쓸지도 모름. 이건 Decca가 녹음했기 때문.
이게 안 되면 바흐 모음곡 2번과 브란덴부르크 5번으로 대체. 독주자가 화려.
2. Szeryng (2~3장)
- RCA의 recital은 http://fischer.egloos.com/4048356 여기 실린 것 외에 미발매도 많음. 한 장으로 추가하며 붙일 수 있음
- 브람스 호른 트리오/베토벤 호른 소나타(LSC-2420)가 진짜 드문 녀석. 여기에 '스페인 교향곡'을 붙이면 괜찮음
- 브람스 소나타 1~3번(루빈슈타인)도 좋음
3. Shafran (1장)
- 당연히 아르페지오네와 쇼스타코비치 소나타(LSC-2553)밖에 들어갈 게 없음

4. Kogan (2장)
- 몽퇴 지휘 보스턴 심포니와 하차투리안 협주곡,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가 있음. LM-2220 초반.
- 리사이틀집이 있음(LM-2250)
둘 다 스테레오나 LSC는 없음. LM-2220은 VICS로 나와 있으나 LM-2250은 그것도 없는 모양.
5. David Oistrakh (1장)
- 소나타 세 곡,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가 스테레오. 아래 사진은 LM-1987의 모노로만 나온 소나타집.
- 여기서 나온 일본 녹음들은 모두 모노랄이라 들어갈 수가 없음
6. Piatigorsky (6~7장)
-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Solomon)은 EMI 저작권 녹음이라 못 들어감.
- 그 외에 힌데미트/바버 소나타(LM-2013), 블로흐 '셸로모'(LSC-2109), 스트라빈스키, 드뷔시(LSC-2293),
프로코피에프, 쇼팽(LSC-2875) 등 재발매할 단독 녹음들이 제법 있음
- Heifetz-Piatigorsky concert에서도 집어넣을 게 꽤 많음
7. Heifetz ; 스테레오 녹음 중에서 현대음악이나 소나타 등을 가려 넣을 수 있음 (3~4장)
8. 성악가 리사이틀; Nilsson, L. Price, Bjoerling, Merrill, Warren 등 스테레오 녹음이 꽤 존재. (6~7장)
9. Festival quartet ; 아래에 든 브람스와 슈베르트 외에도 포레나 슈만 등 CD 1~2장 정도 더 만들 분량은 나온다고 안다.

10. Munch ; box set로 크게 2개 나왔지만, LSC로 안 나왔으나 나중에 VICS로 등장한 것 중 드뷔시 '성 세바스찬의 순교'등 흥미 있는 item이 꽤 있음. 이런 거만 모아도 6~7장은 너끈함. 아니면 box에서만 나오다 실종된 1962년의 환상 교향곡이나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 등을 넣을 수도 있음.
추가 ] 하나 까먹은 게 있는데, 1957년의 프랑크 교향곡 녹음(LSC-2131)임. '저주받은 사냥군'과 커플해 내면 완벽.
11. Fiedler ; 워낙 많아서 뭐 꼽기가 곤란할 지경.
12. Reiner ; Chicago 시절 중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교향곡 등 꽤 재미있는 것이 많음.
13. pianist ; Gilels의 Schubert sonata a minor 등을 포함시키거나, Rubinstein 중 적절히 고르면 6개 정도는 거뜬. Richter의 RCA 녹음들을 집어넣어도 괜찮음.
14. Bream의 녹음 2~3개.
15. 오페라; 카라얀의 '카르멘'이나 몽퇴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솔티의 '리골레토'등 팔릴 만한 거 많음.
16. Leinsdorf ; 그다지 인기는 없지만 은근히 레어템들이 많음.
17. 그 외에 줄리어드나 과르네리 SQ. 등을 몇 개 넣을 수 있음. 전자는 대부분 스테레오 시대 녹음인데 이상하게도 모노랄 only 발매가 가끔 보임.
이런 식으로 하면 60개 정도는 될 듯. Vol.2처럼 엄격하게 LP coupling을 고수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음.
그런데 내 생각으론 Vol.4까지는 만들 수 없을 것 같다. 당시 많은 LSC serial들은 실제 Decca에서 녹음했으며 이들의 저작권은 1970년 이후 (일부 item을 제외하고) Decca로 다시 넘어갔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source가 꽤 줄어들기 때문.
漁夫
1. Janigro (1장); Bach, Boccherini 등 협주곡 + Couperin 5 concert works (http://fischer.egloos.com/4749049 )
LP 두개를 coupling했는데, 어쩌면 LSC-2365의 협주곡들은 못 쓸지도 모름. 이건 Decca가 녹음했기 때문.
이게 안 되면 바흐 모음곡 2번과 브란덴부르크 5번으로 대체. 독주자가 화려.
2. Szeryng (2~3장)
- RCA의 recital은 http://fischer.egloos.com/4048356 여기 실린 것 외에 미발매도 많음. 한 장으로 추가하며 붙일 수 있음
- 브람스 호른 트리오/베토벤 호른 소나타(LSC-2420)가 진짜 드문 녀석. 여기에 '스페인 교향곡'을 붙이면 괜찮음
- 브람스 소나타 1~3번(루빈슈타인)도 좋음
3. Shafran (1장)
- 당연히 아르페지오네와 쇼스타코비치 소나타(LSC-2553)밖에 들어갈 게 없음

4. Kogan (2장)
- 몽퇴 지휘 보스턴 심포니와 하차투리안 협주곡,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가 있음. LM-2220 초반.
- 리사이틀집이 있음(LM-2250)
둘 다 스테레오나 LSC는 없음. LM-2220은 VICS로 나와 있으나 LM-2250은 그것도 없는 모양.
5. David Oistrakh (1장)
- 소나타 세 곡,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가 스테레오. 아래 사진은 LM-1987의 모노로만 나온 소나타집.

- 여기서 나온 일본 녹음들은 모두 모노랄이라 들어갈 수가 없음
6. Piatigorsky (6~7장)
-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Solomon)은 EMI 저작권 녹음이라 못 들어감.
- 그 외에 힌데미트/바버 소나타(LM-2013), 블로흐 '셸로모'(LSC-2109), 스트라빈스키, 드뷔시(LSC-2293),
프로코피에프, 쇼팽(LSC-2875) 등 재발매할 단독 녹음들이 제법 있음
- Heifetz-Piatigorsky concert에서도 집어넣을 게 꽤 많음
7. Heifetz ; 스테레오 녹음 중에서 현대음악이나 소나타 등을 가려 넣을 수 있음 (3~4장)
8. 성악가 리사이틀; Nilsson, L. Price, Bjoerling, Merrill, Warren 등 스테레오 녹음이 꽤 존재. (6~7장)
9. Festival quartet ; 아래에 든 브람스와 슈베르트 외에도 포레나 슈만 등 CD 1~2장 정도 더 만들 분량은 나온다고 안다.

10. Munch ; box set로 크게 2개 나왔지만, LSC로 안 나왔으나 나중에 VICS로 등장한 것 중 드뷔시 '성 세바스찬의 순교'등 흥미 있는 item이 꽤 있음. 이런 거만 모아도 6~7장은 너끈함. 아니면 box에서만 나오다 실종된 1962년의 환상 교향곡이나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 등을 넣을 수도 있음.
추가 ] 하나 까먹은 게 있는데, 1957년의 프랑크 교향곡 녹음(LSC-2131)임. '저주받은 사냥군'과 커플해 내면 완벽.
11. Fiedler ; 워낙 많아서 뭐 꼽기가 곤란할 지경.
12. Reiner ; Chicago 시절 중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교향곡 등 꽤 재미있는 것이 많음.
13. pianist ; Gilels의 Schubert sonata a minor 등을 포함시키거나, Rubinstein 중 적절히 고르면 6개 정도는 거뜬. Richter의 RCA 녹음들을 집어넣어도 괜찮음.
14. Bream의 녹음 2~3개.
15. 오페라; 카라얀의 '카르멘'이나 몽퇴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솔티의 '리골레토'등 팔릴 만한 거 많음.
16. Leinsdorf ; 그다지 인기는 없지만 은근히 레어템들이 많음.
17. 그 외에 줄리어드나 과르네리 SQ. 등을 몇 개 넣을 수 있음. 전자는 대부분 스테레오 시대 녹음인데 이상하게도 모노랄 only 발매가 가끔 보임.
이런 식으로 하면 60개 정도는 될 듯. Vol.2처럼 엄격하게 LP coupling을 고수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음.
그런데 내 생각으론 Vol.4까지는 만들 수 없을 것 같다. 당시 많은 LSC serial들은 실제 Decca에서 녹음했으며 이들의 저작권은 1970년 이후 (일부 item을 제외하고) Decca로 다시 넘어갔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source가 꽤 줄어들기 때문.
漁夫
태그 : RCA, Living_stereo
덧글
참! 그리고 이번에 프리차이 박스 셋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전집 개념이라서 45회전 EP로만 나온것들도 같이 음반화되서 나오네요!!
프리차이 전집 보면서 질러야 하나 생각중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