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6/2013101601925.html
미국이나 유럽엔 정말 뚱뚱한 사람 많았음. 한국은 '대단히' 날씬한 편임...
근데 내 대빵 중 한 명의 설명이 재미있었다(토종 미국인임). 처음 미국에 온 이주민들이 농사일 등이 힘들어서 많이 먹었고 그 관습이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것. http://fischer.egloos.com/4808894를 보면, 이 말이 황당하게 들리지 않는다.
2. http://fischer.egloos.com/4832897에서 아시아계가 미국에서 평균 수입이 가장 높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http://newspeppermint.com/2013/11/26/families/ 이런 글이 올라왔음.
미국 가족의 변화 모습을 다른 데서 읽어 보려면 '모든 것의 가격'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내가 추측한 대로, 얼마 전 Asian 소득이 가장 높은 이유는 이민 오는 사람들이 선별되어 있다는 점에도 있었다.
그리고 성격이 부모의 양육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여기서도 그 점을 확인해 주고 있다.
3.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55129
솔직히 '한 번 바보는 영원한 바보다'라고 말해야 하려나.
4.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01600039
현대의료기기와 한의사라. 어째 '東道西器'의 부활을 보는 느낌.
5. ppss.kr 기사들
1) http://ppss.kr/archives/14736
사회가 성장이 느려지고 안정이 되면 원래 '계층이 정착'하는 경향이 있지만, 현재 OECD 국가들의 경우 기술 발전이 사람을 쓸 필요를 줄이면서 이 경향이 더 빨라지는 경향이 있음.
2) http://ppss.kr/archives/14548
비정규직 문제와 정규직의 이익은 동전의 양면이나 다름없다. 나는 아직 LG인가 어디 대기업 사장인가 현직이던 꽤 유명한 분이 '비정규직을 쓰지 않으면 바로 정규직 사원에게 손해가 간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기억한다.
6.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31030183409084&RIGHT_COMM=R10
대다수의 양부모들은 수양 자식들과 잘 지낸다. 하지만 어느 편이 자식을 험하게 다룰 가능성이 더 높냐고 묻는다면, 양부모라고 답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漁夫
미국이나 유럽엔 정말 뚱뚱한 사람 많았음. 한국은 '대단히' 날씬한 편임...
근데 내 대빵 중 한 명의 설명이 재미있었다(토종 미국인임). 처음 미국에 온 이주민들이 농사일 등이 힘들어서 많이 먹었고 그 관습이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것. http://fischer.egloos.com/4808894를 보면, 이 말이 황당하게 들리지 않는다.
2. http://fischer.egloos.com/4832897에서 아시아계가 미국에서 평균 수입이 가장 높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http://newspeppermint.com/2013/11/26/families/ 이런 글이 올라왔음.
미국 가족의 변화 모습을 다른 데서 읽어 보려면 '모든 것의 가격'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내가 추측한 대로, 얼마 전 Asian 소득이 가장 높은 이유는 이민 오는 사람들이 선별되어 있다는 점에도 있었다.
그리고 성격이 부모의 양육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여기서도 그 점을 확인해 주고 있다.
3.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55129
솔직히 '한 번 바보는 영원한 바보다'라고 말해야 하려나.
4.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01600039
현대의료기기와 한의사라. 어째 '東道西器'의 부활을 보는 느낌.
5. ppss.kr 기사들
1) http://ppss.kr/archives/14736
사회가 성장이 느려지고 안정이 되면 원래 '계층이 정착'하는 경향이 있지만, 현재 OECD 국가들의 경우 기술 발전이 사람을 쓸 필요를 줄이면서 이 경향이 더 빨라지는 경향이 있음.
2) http://ppss.kr/archives/14548
비정규직 문제와 정규직의 이익은 동전의 양면이나 다름없다. 나는 아직 LG인가 어디 대기업 사장인가 현직이던 꽤 유명한 분이 '비정규직을 쓰지 않으면 바로 정규직 사원에게 손해가 간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기억한다.
6.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31030183409084&RIGHT_COMM=R10
대다수의 양부모들은 수양 자식들과 잘 지낸다. 하지만 어느 편이 자식을 험하게 다룰 가능성이 더 높냐고 묻는다면, 양부모라고 답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漁夫
태그 : 늬우스
덧글
리얼돌アイ님. 남의 닉네임갖고 이렇게 장난질 하는게 재미있나보죠? 하여간 익명성 악용이란..쯧쯧..
두 분 모두 상대방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리플은 자제해 주십시오.
이지스 레이더가 왜 잠수함 못 잡느냐고 시비거는 게 결코 별난 일이 아니더라고요.
양부모의 경우 친부모보다 자식을 덜 학대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양부모를 국가 기관에서 상당히 신중하게 고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도처럼 자식을 물건처럼 팔기도 하는 나라에서는 양부모에 의한 학대가 엄청나게 만연할 것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흑인 부부의 경우 입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겠지요. 결국 입양에 성공한 부부의 경우에는 학대의 정도가 인종별로 별 차이가 날 것 같지 않습니다.
좌초설, 기뢰설, 피로파괴설 갖고 기세등등 했을 때 생각해보면 반성의 능력 자체가 결여된 부류인 듯 합니다.
양육체계에서 인간은 고비용 저효율 체계임.기술과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 경향은 더욱 심해지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시간은 부모 편입니다. 성장할수록 부모에게 물려받는 영향이 커져서 50대를 넘어서면 거의 7~80%에 가까와집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진화적으로는 고사하고 농경 사회 시작 이후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아주 새로운 현상일 뿐입니다. 자녀 수를 줄이고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로워진 것은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