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14MW142808371254
자궁경부암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검사가 어렵지 않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 아마 이 검사는 pap smear라고 할 것.
어느 분께서 HPV(human papiloma virus) 예방주사가 나온 후는 어떤지 질문하셨는데 내가 medline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찾아보지는 못했음.
2.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1501032330159009
한 해에 25명 꼴로 한국인들이 여행 중 행방불명/사망.
장충체육관 지어 준 나라가 필리핀이었음을 고려하면 격세지감 아닌가?
[ 수정; http://www.kaah.or.kr/board/board_view.jsp?ncode=a003&num=94 처럼 필리핀이 지어 줬다는 얘기는 근거가 없다
고 합니다. 리플 주신 Anto님께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 문장의 맥락은 '당시 필리핀이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다'는 의도고 이는 위 링크에서도 확인 가능하군요. ]
3.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315/53716416/1
주시해야 하겠군. 저쪽에서 쏴댄다면, 그러나 저러나 다른 데를 때려야 하겠지만.
4. "People "engineer" their children to be musicians or mathematicians by education. Genetically engineering the same is objectionable. But why?" (Richard Dawkins 트위터 계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자기 맘대로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어두운 측면이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얼마나 다행이냐. (참고; http://fischer.egloos.com/4456317 )
5.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03150100140860007750&cDateYear=2013&cDateMonth=03&cDateDay=15
남녀가 서로 뭘 착각하고 있는지는 항상 재미있다. http://fischer.egloos.com/4166231 여기서 보듯이 전에도 포스팅했던 일이 있음.
漁夫
자궁경부암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검사가 어렵지 않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 아마 이 검사는 pap smear라고 할 것.
어느 분께서 HPV(human papiloma virus) 예방주사가 나온 후는 어떤지 질문하셨는데 내가 medline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찾아보지는 못했음.
2.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1501032330159009
한 해에 25명 꼴로 한국인들이 여행 중 행방불명/사망.
장충체육관 지어 준 나라가 필리핀이었음을 고려하면 격세지감 아닌가?
[ 수정; http://www.kaah.or.kr/board/board_view.jsp?ncode=a003&num=94 처럼 필리핀이 지어 줬다는 얘기는 근거가 없다
고 합니다. 리플 주신 Anto님께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 문장의 맥락은 '당시 필리핀이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다'는 의도고 이는 위 링크에서도 확인 가능하군요. ]
3.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315/53716416/1
주시해야 하겠군. 저쪽에서 쏴댄다면, 그러나 저러나 다른 데를 때려야 하겠지만.
4. "People "engineer" their children to be musicians or mathematicians by education. Genetically engineering the same is objectionable. But why?" (Richard Dawkins 트위터 계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자기 맘대로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어두운 측면이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얼마나 다행이냐. (참고; http://fischer.egloos.com/4456317 )
5.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03150100140860007750&cDateYear=2013&cDateMonth=03&cDateDay=15
남녀가 서로 뭘 착각하고 있는지는 항상 재미있다. http://fischer.egloos.com/4166231 여기서 보듯이 전에도 포스팅했던 일이 있음.
漁夫
태그 : 늬우스
덧글
2. 아예 KBS에서는 도망자의 천국이라는 다큐를 방영하기도 했죠...
3. 저것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수입하려던 스파이크 마저도 시험평가사격에서 예상이하의 성능을 보여서...(그래도 국산 드론, 데빌킬러라는 대안이 있긴 합니다.)
이제는 도발원점 뿐만 아니라 심리적 타격을 주는 동상과 지휘부 파괴까지 공표했고 비례대응 폐지도 나온 점에서 이제는 행동실천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4. 어느 나라든 안 그러겠냐만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부모의 불안과 비교심리가 큰 장애물이지요.
(아직 링크를 다 읽어보진 못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2. 역사적으로도 치안 시원찮은 나라로 도망가는 건 뭐...
3. '실천'이 문제죠. MB의 대응이 비난받은 것도 그거였고.
4. 저 포스팅에서 언급한 'The nurture assumption'은 현재 번역 중이거나 다 끝났다는 첩보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아는 첩보가 맞다면 이미 번역이 다 끝나고 출판사로 넘어간 지 한참일 텐데 아직 책이 안나와요......
좀 답답해서 제가 논문을 (대충) 번역한 게 이겁니다 -.- http://fischer.egloos.com/4528370
요즘은 마약사범 문제가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이 경우는 군경을 능가하는 멕시코와는 달리 군경병력이 심히 막장이라는게 다르지만요.
4. 내게 아기를 하나 줘 보면 원하는 데로 '만들어' 보겠다라고 한 심리학자가 있었죠.....
4. 그게 누구였더라... Watson 아닌가 합니다. 애 하나에게 공포감 주입에 성공했다는.
매년 자궁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비용대비 효과가 월등하다며.
근데 그런 증거가 있는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조달됐으면 준공식에 필리핀 대사나 영사가 참석했을 법 한데, 국내 관련인물만 참석한 걸 보니 필리핀 돈으로 지은 것도 아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요.
가족 등의 신고가 없이 국가에서 따로 행불자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들이 신고를 하려 해도, 구체적으로 할만한 곳도 없습니다. 경찰서에 가보면 저희에게 가보라고 하지, 저희에게 오면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하지, 그 다음엔 어디로 갈 곳도 없지... 결국 그냥 묻혀버릴 가능성이 높죠.
아마 인용하신 숫자도, '어느 기관의 어떤 담당자가 파악한 숫자[다시말하면 공무원의 손을 거쳤지만 '공신력'을 두기는 힘든 자료]'가 언론을 통해 흘러나간 게 아닌가 싶네요.
해외여행 가실 때, 국가에 여행계획 보고해본 적 없으시죠? 출국신고서도 이젠 쓰지 않구요[그거 있던 시절에도 귀찮다고 대충 썼겠지만]. 그걸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국가에선 이 사람이 어디에 뭐하러 가는지 알 수가 없으니, 언제 돌아올지도 당연히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