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narsis.egloos.com/4742958(RNarsis님 글)에서 보면 찰스 안이 호미로 막을 일을 어떻게 가래로도 못 막을 정도로 키우고 있는가 잘 알 수 있다.


이 트윗은 한나라당 지지자 것이 결코 아님(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계정임)
http://theacro.com/zbxe/free/642794에서 보듯이 야권에서 이게 문제된다는 소리를 당당히 했고, MB 시절에도 이런 문제 때문에 떨어진 양반이 있었다는 것. 그런데 기자들을 이렇게 대해서야 좋은 소리가 나오겠어?
漁夫
http://theacro.com/zbxe/free/642794에서 보듯이 야권에서 이게 문제된다는 소리를 당당히 했고, MB 시절에도 이런 문제 때문에 떨어진 양반이 있었다는 것. 그런데 기자들을 이렇게 대해서야 좋은 소리가 나오겠어?
漁夫
ps. http://sonnet.egloos.com/4408775 '경험에서 배우도록. Good luck!'
겪어보기 전엔 제대로 알 수 없는 일이 세상엔 많다. 적절히 빠르게 판단하려면 그 일에 대한 '감'이 없이는 불가능한 수가 많다. http://blog.gorekun.com/1540도 읽을 만 하다.
ps. 2. 찰스는 서울시장 또는 국회의원이라도 해 보고 나온다면 찍어줄 마음이 생길지 모르겠다. 벌써 그 바닥 경험을 안 해 본 티 팍팍 내는데 말이지?
지금까지 한국에서 정치 현장 경험 전혀 없이 대통령에 오른 사람이 누구였더라... (뭐 그 중간 기간도 경험이라고 한다면 할 말 없음)
겪어보기 전엔 제대로 알 수 없는 일이 세상엔 많다. 적절히 빠르게 판단하려면 그 일에 대한 '감'이 없이는 불가능한 수가 많다. http://blog.gorekun.com/1540도 읽을 만 하다.
ps. 2. 찰스는 서울시장 또는 국회의원이라도 해 보고 나온다면 찍어줄 마음이 생길지 모르겠다. 벌써 그 바닥 경험을 안 해 본 티 팍팍 내는데 말이지?
지금까지 한국에서 정치 현장 경험 전혀 없이 대통령에 오른 사람이 누구였더라... (뭐 그 중간 기간도 경험이라고 한다면 할 말 없음)
덧글
이미 본문에 그 답이 나와있는데 그런 점에서 유권자도 각성 할 수 있다는 생각 정도는 왜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인이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지지 세력을 만드고 유지하며 때로는 연합하는 등의 전술을 구사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고도의 노우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치인에게 어느 정도의 정치 경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참신함"을 최우선시하여 정치 경력을 간단히 폄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러한 경향이 해롭다고 여깁니다.
찰스 안의 안랩은 노조가 없었다고 어디서 읽은 적이 있는데, 노조 없는 종업원 1000명 이하의 기업을 경영한 거갖고 '기업 경영 충분히 오래 해 봤다'고 말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