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9 09:05

누구 때문? Evolutionary theory

  
Non Sequitur, 2000년의 연재 중 하나.
  이 컷은
'개성의 탄생'중 381페이지에서 뽑아 왔는데 여기에는 설명은 없다.  설명은 'The blank slate'에서 (이 컷 없이) 글로만 볼 수 있다.  20세기 후반의 '상담 경향'에 대한 재치 넘치는 풍자.

  漁夫

덧글

  • 지뇽뇽 2012/06/29 09:17 # 답글

    풉 재미있네요 :)
    예전에 친구들이랑 프로이트가 왜 대중들에게 아직도 그렇게 사랑받는가라는 얘기를 하다가
    모든 문제를 다 "엄마탓"으로 해버리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결론을 내린 적이ㅋㅋ
    "내가 지금 이 모양인 건 그 때 엄마가 기저귀를 제때 안 갈아줘서 그래!" 뭐 이런... -_-
  • 漁夫 2012/06/30 17:50 #

    프로이트야 말이 많지만 요즘에는 대체로 과학적으로는 그리 의미가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모양입니다.
  • 지뇽뇽 2012/07/02 10:44 #

    네 상담이나 임상 쪽은 잘 모르겠지만 리서치 분야에서는 프로이트를 심리학자라기보다 철학자 또는 사상가라고 보는 경향이.. 일단 제대로 된 데이터가 거의 없거나 검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ㅎㅎ
  • 漁夫 2012/07/02 13:10 #

    하하. 프로이트 이론이 검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지적은 이미 본 일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 비판이 유효한가 보네요.
  • 2012/06/29 09:2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6/30 17:55 #

    글쎄, '엄마만' 문제일 리야 없지 않겠습니까 ;-)

    그런데 漁婦에게 들어 보면, 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한국 어머니들이 좀 '이상스러워 보이는' 적도 많습니다. 최소한 제 생각으로는 말이지요.
  • Minowski 2012/06/29 09:32 # 삭제 답글

    4층 : 대우주의 의지 탓
  • 漁夫 2012/06/30 17:55 #

    영화 Annie Hall의 맨 처음 부분이 아마 그런 내용이었다 하더군요.
  • Ya펭귄 2012/06/29 10:34 # 답글

    5층: 본성탓.
  • 漁夫 2012/06/30 17:55 #

    그게 이유가 크긴 하지만 ;-)
  • dunkbear 2012/06/29 11:14 # 답글

    6층: 학교탓 (아, 근데 이건 사회탓에 들어가나요...)
  • 漁夫 2012/06/30 17:56 #

    ㅎㅎㅎㅎ 이거 이유 될 수 있지요!
  • jane 2012/06/29 12:12 # 답글

    7층 : 니탓.
  • 漁夫 2012/06/30 17:56 #

    그거 한 반쯤? ㅎㅎㅎ
  • Allenait 2012/06/29 13:03 # 답글

    8층: 일본을 공격한다
  • 漁夫 2012/06/30 17:56 #

  • net진보 2012/06/29 17:39 # 답글

    9.이것은 미제국주의자들과 프리메이슨 유대자본의음모!
  • 漁夫 2012/06/30 17:56 #

    헉 (2)
  • chaos 2012/06/29 20:23 # 삭제 답글

    요즘 상담 및 심리 치료에서는 니탓 안하고 내탓으로 많이 돌리고 있습니다. 마음챙김과 수용이라는 관점으로 니가 힘든건 주변 탓도 있지만 니탓도 있거든... 그리고 바꿀수 없는것에 집착하지 말도록 하고 바꿀수 있는것에 주의 집중 하며 그 두가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치료적 방법이 유행하고 있네요.. 2000년이라 아직 남탓 했을때 찍은듯하네요
  • 漁夫 2012/06/30 17:57 #

    네. '개성의 탄생'에서도 몇 정신과 의사들은 상담 방법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20세기 후반'이라고 적은 것임.
  • 저금통 2012/06/29 20:49 # 삭제 답글

    제가 아는 (+알던)사람들을 생각하면 이것도 진보적입니다. 엄마와 아빠로 부모를 구분했고, 그들과 본인을 구분... 해서 탓을 할 정도는 되는 거니까요. 사회 탓이 3층이라는 점도 상당히... :)
  • 漁夫 2012/06/30 17:57 #

    하하하.
  • 누군가의친구 2012/06/30 06:05 # 답글

    10층: 가카 탓.
  • 漁夫 2012/06/30 17:58 #

    음 의외로 그럴싸... ;-)
  • kuks 2012/07/01 00:01 # 답글

    11층 : 우리가 몰랐던 큰 손의 존재 탓
    12층 : 말할 수 없는 외계인 탓
    13층 : 우리가 몰랐던 안드로메다의 위력(또는 흡입력) 탓

    ㅋㅋㅋ
  • 漁夫 2012/07/01 17:46 #

    13층은 상당히 설득력 있지요. http://phys22797.egloos.com 를 가 보시면 ;-)
  • 다시다 2012/07/02 13:26 # 삭제 답글

    다 자존감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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