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616100105351&cateid=1046&RIGHT_COMM=R11
이런 종류의 문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상관 관계'가 '인과 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이 둘이 비슷하거나 같은 요인 때문에 나타난다면, 상관 관계는 당연히 성립해도 인과 관계는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 다르게 해석할 가능성이 정말 없을까?
2.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6/h2012061602400621950.htm
상당히 심각한 형편이다. 번역에서도 각 chapter마다 고유 명사 표기가 따로 노는 경우도 흔하고.
황 교수 사건은 그 일단을 보여 줬을 뿐이다. 최근에는 문대성 씨 건도 있었고.
3.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616MW104228920694&w=nv
기자들은 쓸데 없는 짓을 하고 있는데,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데 정당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나?
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7970.html
PD수첩 쪽에서 하는 소리를 들어 보시길. 이것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의 언론을 보호하기 위해 치르는 대가'다. 공짜는 없다.
漁夫
이런 종류의 문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상관 관계'가 '인과 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이 둘이 비슷하거나 같은 요인 때문에 나타난다면, 상관 관계는 당연히 성립해도 인과 관계는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 다르게 해석할 가능성이 정말 없을까?
2.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6/h2012061602400621950.htm
상당히 심각한 형편이다. 번역에서도 각 chapter마다 고유 명사 표기가 따로 노는 경우도 흔하고.
황 교수 사건은 그 일단을 보여 줬을 뿐이다. 최근에는 문대성 씨 건도 있었고.
3.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616MW104228920694&w=nv

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7970.html
PD수첩 쪽에서 하는 소리를 들어 보시길. 이것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의 언론을 보호하기 위해 치르는 대가'다. 공짜는 없다.
漁夫
덧글
4. 저들이 이긴 것 맞나요? 이번 판결문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예전의 판결문에서는 부분승소의 취지였던 걸로 아는데요.
4. 법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얘기는 판결문에 있습니다. 단 언론 자유를 고려해서 무죄로 판결한다 블라블라~ 였다고 기억.
(각 병원 전공의 선발은 전적으로 각개 병원의 고유 권한입니다. 각 병원마다 성적넣는 퍼센트도 다르고 영어시험같은 거에서 토익 가중치 주는 정도까지 다 다른데 뭔 정부에서 선발 개드립질이야. 아마도 병협에서 병원신임평가해서 수련병원 지정및 해지한다는 내용을 기자가 제멋대로 상상해서 소설을 쓴 모양입니다. 신임평가 항목에서도 중요한 건 1. 전문의 수 2. 수술및 진료건수 그리고 수술의 종류 3. 장비 충원 여부 4. 병원내 집담회 횟수및 종류 이런 순 이고 학회발표, 논문 발표수는 뒤에나 나오는데 어디서 드립질이야)
4. 마봉춘 파업하는데 아주 좋은 호재거리만났네요. 차라리 저렇게 간뎅이 부어서 더 나대다가 제대로 역풍 한 번 맞고 아예 소멸해버리는 게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려나요.
.. 근데 저런 논문 돌려먹기 관습이 아직 남아 있다면 좀 곤란한데, 그나마 요즘이 '문제화'된다는 점에선 나아졌다고 봐야 하나 싶습니다.
4. 그러니 검찰 측에서 애초에 물고 넘어가면 곤란한 거였지요... 놔 뒀으면 욕을 흠씬 먹었을 걸 면죄부 준 셈이니.
저희 동네 학회도 논문 나오는 거 보면 임상연구의 경우 수술케이스 전부다 데이터화해야하는 경우라면-특히나 몇 십년동안의 진료결과를 통계로 하는 경우-라면 그 수술했던 교수님들 이름까지 다 집어넣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연구에 참여한 팀만 들어가는 경우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사실 임상논문이라면 쓰는 건 전공의 혹은 전임의가 쓴다 해도 그 토대가 된 데이터는 해당 지도 교수의 진료데이터 이용하는 것이니 직접 데이터 통계 작업안하고 글쓰는데 참여안했다고 지도 교수가 공짜로 글넣었다 보기는 어렵죠.
90년대부터 아예 대놓고 "내가 펀드에다 기여했든 아니면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줬든 그런 기여안했으면 논문저다명단에 내 이름 넣을 필요 없다."라고 하시는 교수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반대인 사람들도 많다는 게 참...문제이자 치부이긴 하지만요.
종북 패악질의 실체를 저토록 가열차게 고발한 사람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갑제 옹은 반성하시길..
4. 이로써 죽었던 사법부는 다시 살아나 좀비가 되는데... (아울러 정지민 씨에게 심심한 위로를..)
4. 검찰은 애초에 건드리면 안 되는 거였다고 봅니다.
성조숙증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엇이든 병으로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명품이죠.
영양 상태가 좋을수록 성적으로 더 빨리 성숙하는데 풍요의 시기에 더 빨리 번식하는 것은 잘 설계된 기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