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1/2012042100864.html?news_Head1
이런 종류의 '뻥'이 북한에게 현재 얼마나 이로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종이로 만들었다면, 바퀴 부분이 얼마나 눌려 있는지로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진짜 미사일이라면 중량이 제법 될 테니. 바퀴가 설마 달착륙선처럼 강철선으로 짜 놓은 넘은 아니겠지?
후속 기사 ] 핵실험 한대니 써글 넘들...............
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314093538§ion=03
초등학교 학습 부진 학생의 절반 이상이 부모가 고졸 이하의 학력이라고 하는데, 유전적 요인을 원인 중 하나로 고려했다는 얘기를 기사에서 찾을 수 없었음. [ 배경이 궁금하시면 http://fischer.egloos.com/4528370 참조하시길. 잘 다듬진 못했지만 -.- ]
서울시 교육청(http://www.sen.go.kr/)에서 백병부 교수 이름으로 검색해 봐도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음. 최근 것은 '학습부진학생지도 교원 연수 자료'인데,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보면 부모 학력 통계를 찾을 수 없음. 좋건 싫건 지금처럼 학력이 중요한 사회에서 이런 방식으로 가난을 대물림받게 되면 어케 대응해야 할지 참...
3. 넥센 연장 12회까지 가 7-3승
작년부터 헬쥐는 넥센 집단 공포증에라도 걸린 듯. 올해야 시즌 전부터 말려들어(!) 최악이었으니 뭐...
4. 응급의료법 개정안 폐기 위기 (조선)
교통사고 등으로 살아날 수 있는 사람들이 응급의료 체계의 미비로 많이 세상을 떠난다. 안타까운 일이다.
5.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4/h2012042421381421950.htm
아니 돈 먹으려면 꼬리 좀 안 밟히게 해야지 이게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도 참 골아프겠어. (link)
漁夫
이런 종류의 '뻥'이 북한에게 현재 얼마나 이로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종이로 만들었다면, 바퀴 부분이 얼마나 눌려 있는지로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진짜 미사일이라면 중량이 제법 될 테니. 바퀴가 설마 달착륙선처럼 강철선으로 짜 놓은 넘은 아니겠지?
후속 기사 ] 핵실험 한대니 써글 넘들...............
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314093538§ion=03
초등학교 학습 부진 학생의 절반 이상이 부모가 고졸 이하의 학력이라고 하는데, 유전적 요인을 원인 중 하나로 고려했다는 얘기를 기사에서 찾을 수 없었음. [ 배경이 궁금하시면 http://fischer.egloos.com/4528370 참조하시길. 잘 다듬진 못했지만 -.- ]
서울시 교육청(http://www.sen.go.kr/)에서 백병부 교수 이름으로 검색해 봐도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음. 최근 것은 '학습부진학생지도 교원 연수 자료'인데,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보면 부모 학력 통계를 찾을 수 없음. 좋건 싫건 지금처럼 학력이 중요한 사회에서 이런 방식으로 가난을 대물림받게 되면 어케 대응해야 할지 참...
3. 넥센 연장 12회까지 가 7-3승
작년부터 헬쥐는 넥센 집단 공포증에라도 걸린 듯. 올해야 시즌 전부터 말려들어(!) 최악이었으니 뭐...
4. 응급의료법 개정안 폐기 위기 (조선)
교통사고 등으로 살아날 수 있는 사람들이 응급의료 체계의 미비로 많이 세상을 떠난다. 안타까운 일이다.
5.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4/h2012042421381421950.htm
아니 돈 먹으려면 꼬리 좀 안 밟히게 해야지 이게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도 참 골아프겠어. (link)
漁夫
태그 : 늬우스
덧글
특히 진수식의 경우 세종대왕(이지스)함과 독도함의 레이더는 더미였습니다.
이런 경우 있는 걸로 간주하면 됩니다. 실체라는 것도 실제 발사하면 알게 되니깐요.
2. 개인적으로 고졸이하 학력의 부모 덕분에 어린 시절은 풍족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대졸임에도 아직도 앞가림을 못하는 제가 다 부끄러워지는군요.
3. 이겨도 별로 기쁘지 않은 칰빠가 여기 있습니다. OTL
4. 고담에 살면서 제일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이미 붕괴직전(또는 그 과정)이라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5. 멘토가 반면교사로 대미를 장식할 듯... 잘하면 그 멘티도 따를지도요...
2. 저희 세대 부모님들은 고졸이 일반적이지요. kuks님과 제가 아마 나이 차가 그리 크지 않을 테니까요 ^^;;
3. 아, 투수 물량전을 폈지요? 오늘은 비 땜에 다 취소됐으니 luck....
4. 대구만 문제는 아니라, 서울도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에는 외과 등을 찾기 어렵습니다. 임대료를 감당하기가 어렵거든요.
5. 레임덕이라 해도 MBGod이면 이걸 방치할 리가 ㅎㅎ
문제는 저게 실제 개발되었거나 개발될 예정의 물건의 목업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쌩구라인지가 의문인데... 중국제 캐리어트럭을 수입한 게 6대 정도에 불과하다면 쌩구라일 가능성도 무시 못할 듯 싶더군요....
4. 개인적으로는 몸싸움방지법이 아니라 쟁점법안을 제외한 법안들이 먼저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4. 저도 찬성합니다. 몸싸움방지법이 나오면 법안 처리는 사실상 불가능한 게 많을 겁니다.
3. FA에서 두 번이나 털리고(특히나 그 중 한 번은 원래 다들 이건 영웅이가 쌍둥이한테 장기 팔아먹었다! 나오던 거였는데...) 단단히 호구 잡혔습니다.
4. 국회가 항상 그렇지요 뭐..
3. 넥센한테 트레이드로만 털린다면 재수 없다 하고 말텐데 이건 실제 경기에서도 털리니.
4. 생각보다 대한민국 국회가 막장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양쪽이 격돌할 때 문제니 이건 뭐...
2. 그보다 더 문제는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어느정도 먹고 살 만한데, 자식 세대는 대학 졸업해도 제대로 취업하지 못 하는 행태가 아닐까... 아, 뭐 아버지 어머니가 그 시절(6, 70년대) 대학나온 사람들이면 자식들도 취업 잘 하긴 하죠. (...) 다른 의미로.
4. 솔직히 국회의원들 봉급 10~20% 줄이면 (더 과감하게 반 삭감?) 국군 장병들 월급 더 늘리고 장비 교체도 원할할 텐데요. 도호호...
2. 그 전에는 대학 정원도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고졸이 드물지 않습니다(특히 제 부모님 세대는 대학 나오신 분이 드물지요). 요즘은 '가방끈 과잉'이 문제지요.
4. OECD 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한국은 국회의원 수가 비교적 적고, 1인당 몇 억 정도의 세비는 사실 한국 경제 규모로 판단할 때 그리 많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결코 안정적인 직장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국회의원들이 그리 나쁜 방향으로만 간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세대별로 대학 진학률이 크게 차이가 나고, 미국처럼 어느 수준에 머물러 있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런 연구에서 고려해야 할 factor가 더 많습니다. 그 점이 좀 분명하지 않아서요.
3. 넥센팬으로써는 그저 손을 높이 들어봅니다.(왠지 LG 팬분들의 레이저 광선이...)
4. 아까 읽고 왔었는데 참 어처구니 없더란 말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한민국 국회입니다!
5. 최시중 덕분에 개판이 된 IT 업종의 현황을 보면 분노가 더욱 끓어오릅니다.ㄱ-
3. Angrybird!!!!!!!!!!!!!!
4. 저렇게 사장되는 법안이 많지요.
5. 해냈다 해냈어 최시중이 해냈어!
SS-6였나, 초기형 ICBM - 이동도 못 시키고, 강화 사일로에도 안 들어있고, 발사하려면 몇 시간에서 며칠정도 걸려서 실용성이 0에 수렴하는 물건 -을 개발하자마자 모스크바 광장 퍼레이드로 존재를 과시하면서 꽤나 외교적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저게 뻥카라는 사실을 행정부에서 알고는 있었는데 보안 때문에 공개를 할 수 없어서 벙어리 냉가슴만 앓았고.. 이게 1960년대 미사일 격차 논쟁의 실상이었다죠.
PS. 다만, 미국이 쇼미더머니를 쳐갈기며 무시무시한 전략핵 전력을 구축하는 바람에 소련은 잠시 후에 진짜 "미사일 격차"에 빠져버렸죠. ㅎㅎ
하하 그 시대는 제가 잘 몰라서... 소련이 그렇게 발렸었군요. ;-)
본의 아니게 유전적 (or IQ) 관계 옹호자처럼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특징이 - 특히 학업 능력이 - 많이 유전된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성격이 강한 유전성이 있는 것처럼 - 대개 20대 초반일 때는 성격의 유전성이 50% 수준이지만 이 비율은 나이가 들수록 올라가서 나중에는 80% 수준까지 올라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 지능 및 학업 경향도 대단히 많은 부분이 유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제대로 영향을 판단하려면 유전적 요소를 감안해야 마땅합니다. 위에서 단 리플처럼 "우리 나라의 경우는 세대별로 대학 진학률이 크게 차이가 나고, 미국처럼 어느 수준에 머물러 있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런 연구에서 고려해야 할 factor가 더 많습니다. 그 점이 좀 분명하지 않아서요. "라고 해도 말입니다.
핵실험은 에휴.. 이놈들은 할줄아는게 협박밖에 없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이거랑 좀 관련된 자료를 볼 수 없을까요? 옛날부터 꽤나 궁금했던 소재이어서..
그리고 저 연구결과에서는, 이미 어부님의 댓글이나 다른 분들의 댓글에서도 언급됐지만, 우리나라의 특유의 세대간 대학 진학율의 차이가 있으니 그냥 받아들이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4. 어휴.. 빨리 통과해야 하는 법인데...
5. 저도 어부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거의 '선의의 2억' 수준만큼 어이가 없으니....
2. 저도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보고서가 안 나오네요.
근데 漁童이 초딩이래서 그런데, 제 또래까지만 해도 대학 진학률은 40%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절반 이상'이라면 의미가 있을지도요. 물론 검증엔 기초 통계가 필요하니 보고서를 봐야 하는데, 이게 없으니.
이 이유가 유전이건 환경이건 저 '비율 증가'가 의미가 있다는 통계적 확인은 필요한데 원문을 볼 수가 없네요.
4. 그러게요....
5. 대놓고 저렇게 챙기곤 안 들키리라 생각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개인에게는 '니 성격 중 반은 유전 반은 환경 때문'이런 말은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관찰 대상이 다수일 때만 의미가 있지요. 비판 서평들을 볼 때 그 점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 모양입니다.
다른 대부분의 논제엔 동의합니다. 제 관점은 지능도 여러 가지 적성 중 한 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대부분의 OECD 사회처럼 절대 빈곤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거꾸로 유전이 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제 포스팅이 어딘가 있었는데, 미국에서 연간 소득이 4만 $ 이상이 되는 가정에서는 소득과 아이들의 IQ 사이에 별 상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각자 타고난 재능 쪽을 강화시키게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