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2 21:51

딱 한 마디만 Critics about news

  18대 때보다 투표율이 훨 올라갔으나 결과는 현 여당의 승리.  그러니 '투표율이 높으면(거의 '젊은 층이 많이 찍으면' 이란 의미였겠지)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다'라고만 생각하면 난감하지.  솔직히, 이게 지난 서울 주민투표 때 '투표에서 우리를 지지해서 유권자의 뜻을 알려 주십시오'가 아니라 거의 대놓고 불참을 권장했던 쪽에서 할 말은 아니지 않나. [ 현 야권에서 가끔 나이 든 분들을 무시하는 느낌의 언동이 등장했던 이유가, 이 사고방식과 과연 무관할까? ]

  야권은 분위기에 쓸려 너무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

  漁夫

덧글

  • kuks 2012/04/12 21:54 # 답글

    회심의 전략마저도 훤히 보여서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 漁夫 2012/04/13 19:33 #

    수가 읽힌 건 양편이 크게 차는 없는데 통민당 쪽은 너무 뻔했다고나 할까요.
  • 대공 2012/04/12 22:20 # 답글

    나쁜투표 좋은불참 이란 떡밥을 끝나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 漁夫 2012/04/13 19:35 #

    어케 판세가 흘러가건 '많이 나와서 우리 찍어주셔요'라면 진정성이나 있지 말입니다. 이건 투표 참가조차 자기들이 유리해 보이면 권장이라니 말입니다. (주민 선거 때 이런 짓을 한나라당도 비슷하게 한 적은 있댑니다. 그넘이나 그넘이나. 최소한 새누리당은 이번엔 대놓고는 이런 소리는 안 한 모양임)
  • 김남용 2012/04/12 23:18 # 답글

    가끔... 이 아니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야당 쪽은 전략이라는게 없어요.

    아무래도 똘똘 뭉친 여당의 파워가 대단하고 특히 그 판을 짜는 능력이란건 ㅎㄷㄷㄷ 한 수준입니다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모인 개개인의 스팩은 절대 떨어질리 없는 야당은 도대체 생각은 있는건가... 싶은 수준을 자주 보여줘서.

    틀림없이 개개인은 정말 똑똑한 사람들일텐데, 왜 단체는 이렇게 멍청해지는지 모르겠네요.
  • 漁夫 2012/04/13 19:35 #

    바로 위 포스팅 보면 '방치한' 셈이란 뉴스도 있습니다. 헐~~~~~
  • ameling 2012/04/12 23:46 # 답글

    아직도 저 쪽과 저 쪽 지지자들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습디다.
    고클 같은 사이트 들어가보면 김용민 옹호하는 궤변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은 대화가 안되요.
  • 漁夫 2012/04/13 19:38 #

    김용민이 크죠.

    http://lightzero.egloos.com/1675697 ㅎㅎㅎㅎ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54806&iid=15181003&oid=023&aid=0002380858&ptype=011 15석은 좀 너무하다 해도 적어도 3석 정도는 날아갔을 겁니다. 초박빙이 이번에 얼마나 많았나요.
  • BigTrain 2012/04/13 13:24 # 답글

    작년 시월 "나쁜 투표 좋은 불참"을 볼 때도 어이가 없었는데..

    야권 측은 뭔가 '원칙'이라는 걸 상실한 것 같습니다. 정권획득이라는 목표 하에 모든 걸 합리화시키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래서야 여당 측과 다를 게 없죠..
  • 漁夫 2012/04/13 19:43 #

    심지어 이번에서는 삽질에,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73 이런 근성없음 하며.... OTL
  • 샴페인 2012/04/13 17:03 # 삭제 답글

    투표율 상승이 자신들에게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다..라는 분석은 그들이 이미 했었죠...
    55%를 분수령으로 본 듯 한 인터뷰 기억이 나네요.
  • 漁夫 2012/04/13 19:45 #

    신문기사 등에서는 60% 의견이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번에 60%까지 되기 어려웠다는 점은 거의 동의하는 바였지요. 그렇다면 다른 방책을 궁리했어야지요. 근데 나꼼수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빨리 내보냈으면 땜빵 될 일을 질질 끌어서 이 꼴 내고.... 한심하지요.
  • 누군가의친구 2012/04/14 03:20 # 답글

    김칫국을 벌컥 들이키고 MB OUT 부적 붙여놓고 벌써 과반인양 행세했으니 말 다했죠. 거 정동영이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단장에게 정권이 바뀔거라며 윽박지라며 폼잡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정작 본인은...(...)
  • 漁夫 2012/04/14 11:12 #

    정도령 꼴 보기 싫다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 근데 거기서 그 진상 쳤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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