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땡글이 탄' 등장하다 (연합뉴스) ; no comment ;-)
2. 퇴직공무원 선관위 들이닥치자 투신(이투데이)
이거 누가 봐도 의심만 키울 거 아닌감...........
3. 강용석 의원 재출마 선언 ; 아무래도 지금은 가만 계신 게 나을 텐데.
4. 산업계 고유가와 엔저 비상
* 좀 있으면 PPP(불변가격) 기준으로도 유가 사상 최고가 되지 않나 싶은데... 벌써 됐나?
* 엔이 80엔/$ 수준을 다시 넘어섰다고 함. 2006~07년 경만 해도 원/엔 환율이 지금의 거의 1/2밖에
안 됐다는 거 생각하면 그 동안 엔화 가치가 엄청나게 높았다는 것은 분명함. 이제 다시 '제자리로' 할
지 궁금.
5. 북한의 2011년 1인당 GDP 720$ (세계일보)
북한처럼 통계를 믿기 힘든 나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런 경제 통계도 신뢰도는 높지 않다.
다른 통계는 여기서 볼 수 있는데 몇 년 전 얘기긴 하지만 대략 300$을 잡았음. 300$이건 720$이건 해도 세계 최빈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데는 변화 없다.
근데, 네팔하고 방글라데시는 아직까지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구나....
6. 서울대 외국인 교수의 비애 (매일경제) [ n님 감사합니다 ]
'1년'은 좀 지나치다 해도, '2대 240'은 뭔가.... 대체 국제화 의지가 있긴 한 건지.
7. 2011년 경기침체에 책값도 아꼈다 (세계일보)
글쎄, 월평균 '1권' 만큼 책을 사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漁夫莊만 해도 취미에 관한 구입 권수로는 漁夫보다 漁婦가 더 많을 듯한데. 이 기준에 따르면, 사실 漁夫는 결코 책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다. 한 번 사면 거의 다 이해할 때까지 보긴 하지만.
아, 음반까지 넣으면 더 많이 사기는 하겠군... 같은 돈을 쓰면 음반이 수용 공간을 덜 차지하는 수가 많았는데 요즘 이런 대형 box들 등장으로 그것도 점점 격차 감소중...
漁夫
2. 퇴직공무원 선관위 들이닥치자 투신(이투데이)
이거 누가 봐도 의심만 키울 거 아닌감...........
3. 강용석 의원 재출마 선언 ; 아무래도 지금은 가만 계신 게 나을 텐데.
4. 산업계 고유가와 엔저 비상
* 좀 있으면 PPP(불변가격) 기준으로도 유가 사상 최고가 되지 않나 싶은데... 벌써 됐나?
* 엔이 80엔/$ 수준을 다시 넘어섰다고 함. 2006~07년 경만 해도 원/엔 환율이 지금의 거의 1/2밖에
안 됐다는 거 생각하면 그 동안 엔화 가치가 엄청나게 높았다는 것은 분명함. 이제 다시 '제자리로' 할
지 궁금.
5. 북한의 2011년 1인당 GDP 720$ (세계일보)
북한처럼 통계를 믿기 힘든 나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런 경제 통계도 신뢰도는 높지 않다.
다른 통계는 여기서 볼 수 있는데 몇 년 전 얘기긴 하지만 대략 300$을 잡았음. 300$이건 720$이건 해도 세계 최빈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데는 변화 없다.
근데, 네팔하고 방글라데시는 아직까지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구나....
6. 서울대 외국인 교수의 비애 (매일경제) [ n님 감사합니다 ]
'1년'은 좀 지나치다 해도, '2대 240'은 뭔가.... 대체 국제화 의지가 있긴 한 건지.
7. 2011년 경기침체에 책값도 아꼈다 (세계일보)
글쎄, 월평균 '1권' 만큼 책을 사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漁夫莊만 해도 취미에 관한 구입 권수로는 漁夫보다 漁婦가 더 많을 듯한데. 이 기준에 따르면, 사실 漁夫는 결코 책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다. 한 번 사면 거의 다 이해할 때까지 보긴 하지만.
아, 음반까지 넣으면 더 많이 사기는 하겠군... 같은 돈을 쓰면 음반이 수용 공간을 덜 차지하는 수가 많았는데 요즘 이런 대형 box들 등장으로 그것도 점점 격차 감소중...
漁夫
덧글
3. 분노는 아낄수록 좋고, 더욱이 저런 이유로 분노할 필요가 필요가 있을지... (공갈포는 지겹다는...)
5. 아, 망했어요~
7. 요즘 제가 거의 책을 읽지 않습니다만, 대신 선물로 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3. 아니 공갈포래도 적당히 해야죠. 강 의원은 자신이 북한이라도 되는지...
5. 오래 전에 망했죠.
7. 선물로는 책이 뽀다구가 나지요 ㅎㅎㅎ
서울상공에서 터뜨린다면 수도권 마비효과를 제대로 노릴 수 있죠.
이걸(북한의 핵사용) 막기 위해서 10여년 전부터 로드맵에 넣어서 이제야 결실을 본 것인데, 사실 핵우산이란 것도 막연히 기대기 힘든 것인지라...
그저 갈려나가는 공돌이에게 명복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3.그러게말입니다 자성의기간이라도 좀가지지....사람....사과하고 책임진다라고 발표한거보고 힘내라...햇던거 도로 아미타불...
딱 정봉주꼴날듯시프요....음모론보면
4.달러당 75엔찍었던게 엊구제같은데...엔화좀 싸져라 덕질좀 하게...엔화원화도 뭐 같이움직이니....수출도 좋고
3. 정봉주는 뜨고 강용석은 침몰한 게 재미있습니다. 양편 다 정규 절차를 거쳐 '망한'건데 말입니다.
4. 엘피다가 샘숭에게 개기다가 떡실신...........
2. 한동안 시끄럽겠죠. 그나저나 저렇게 감시가 허술해서야...
3.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이건 '저격 사건'에 대한 박원순의 막판 태도 변화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걸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하면...
4. 흠.. 엔저라..
5. 오죽하면 '정보의 블랙홀이다' 라고 하겠습니까? ㅎㄷㄷ 별 간단한 통계도 뻥튀기를 하니 원.. 정말 GDP가 720달러 일까요?
6. 설마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를 적용한걸까요? 240명을 2명을 담담한다는 것은, 외국인 교직원들을 위한 전담 부서도 없다는건디..
7. 저요!(...) 대학에 들어와서 하루에 한권씩 제낄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한달에 10권내외로 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집안 경제도 안좋은데 어머니한테 책값으로 뭐 이리 많이 쓰냐고 욕먹죠.. 요근래에 가장 책을 많이 산건 작년 여름방학이었는데, 그때 번돈 거의 전액을 책 샀던걸로.. (물론 그 산책을 읽는데는 현재까지도 진행형 (한 4권 남았나...))
빨리 알바를 구해야 어머니한테 돈받아 쓰는 짓(음반 지르기, 책 지르기)을 그만할텐데, 알바할때가 있다-없다를 반복하니 이거.. 의존도를 낮추기가 쉽지 않네요..
2. 순간적인 행동까지 다 제어하려면 기둥에 수갑이라도 채워야 하는데, 선관위가 그렇게 할 수 있을 듯하지는 않고요.
3. 바보죠.
4. 자 이제 일제 음반을 지를 쿨타임
5. 그것보다 더 낮을 거라는 추측도 있지요.
6. 한국어 교육이 목적으로 보입니다.
7. 책값 은근히 나가요 ;-)
3. 사실 저양반에 대한 나쁜 소식은 군대있을적부터 들었던지라 - 수사중 상병 폭행. 참고로 여기 관련있는 사건이 몇 있는데, 이건 해당 상병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그시절 군대의 무개념을 보여주는 일면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들어갈때는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인지라. - 딱 한마디만 떠오르네요 '고만해 미친놈아!'(...)
4. 유가는 오를수밖에 없는게, 원유시장에서 이란의 비중이 상당했으니까요. 메이저라고 보긴 작지만, 마이너라고 보긴 큰게 이란시장인지라. 거기다가 원유 퀄리티도 좋은편이거든요. 사실 일본 엔저는 진작 터졌어야 할 일이지만, 2011년까지 거의 어거지로 버틴거였죠. 경제정책을 진작 수정했어야 하는데... -_-
5. 사실 북한 작황이 좋다고 해도 남한 흉년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게 현실이죠. 애시당초 통계가 제대로 나오는 나라도 아니지만...;;
6. 저거야 진작부터 예견되었던일 아닌가요(웃음).
7. 제가 군대있을적에 한달에 두권정도 읽었고, 전역하고 나서 한동안은 최소 한달에 한권정도 사서 읽었습니다. 지금은 독서량이 엄청 줄은거죠.(........사실 저 시절에는 모 서점에서 등급이 아주 내려갈 생각을 안했었죠.)
3. 원래 그런 양반이었군요.
4. 앞으로도 그럴 듯한데, 슬슬 대체 탄화수소 자원을 캐기 시작할 시점 아닌가 합니다.
그넘의 엔고 땜시 아마 엘피다도 시ㅋ망ㅋ...
5. 이래저래 망한 나라죠.
6. 국공립대의 맹점 중 하나죠. 빠른 인력 수급이 어렵다는 점.
7. 한 달에 한 권 보기가 은근히 어렵죠.
2년인가 전에 설대에서 "공문을 영어로 짜라!"는 되도 않는 지시가 내려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직원들 모아서 교육하는 과정 중에 "이렇게 공문 짜면 안되요~"라는 사례로 나온 게 "weapon contract"(무기계약) 이라더군요. ㄷㄷㄷㄷ 아니, 저게 무기계약이 맞긴 맞는데, 그 '무기'가 그 '무기'가 아닌데..
결국은 흐지부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가의 영어인력 문제를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ㅎㅎ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수업에 들어오시기 전 칠판에 'weapon chemistry'라 큼지막하게 적어 놓은 일이 있지요. 교수님이 보시고 씩 웃으시던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인지.
고딩시절일인데 모 과목 선생님 왈: "야, 작년에 몇 반 반장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 갔잖아! 거기 가서 무기개발하는 거라고!!! 그게 앞으로 얼마나 잘 나가는 건데!"
바로 다음 수업 시간 선생님 왈-진학지도만 수년 담당한 베테랑: "야, 무기재료공학과가 뭐하는덴줄 알아? 옛날 요업공학과야! 고령토 그걸로 도자기 굽는 거라고!"-사실 세라믹이라는 게 요즘 쓰이는 분야를 생각한다면 도자기굽는 과라는 말은 너무 비하하는 거죠.
(이게 벌써 사반세기전 일이냐...)
위장효과 님 / '역사적으로 따지면' 요업공이긴 했지만 지금 요업보다는 다른 쪽 비중이 훨씬 클 텐데 지금도 도자기 얘기를 하면 안습. 이게 도대체 언제 적 얘기냐.....
4. 그러고보니 엔화가 계속 약세더군요. 덕질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좋을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ㄲ
5. 2012년 강성대국을 운운하는 나라의 현실입죠.ㄲ
7. 그러고보니 전 밀리터리 서적과 라노벨 위주로 사버렸군요.ㄱ-
4. Kael 님께서 유로와 연동으로 설명해 주셨지요. 근데 아무리 봐도 지금 엔은 너무 세요.
5. 역시 현시창 ㄲㄲㄲ
7. 다 취향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