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5 私談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4.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주의 ] 여기서는 이유가 무엇이건 리플에서 서로 욕에 가까운 언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漁夫 올림 [ 맨 위 왼편 이미지 ; (c) RCA, Soria edition (Munch/BSO - Berlioz 'Romeo & Juliet') ]

 [ 다른 분들께서 보는 이 氷屋 풍경 묘사 ]
 1. 백괴사전의 이글루스 항목
 2. 베다위키(舊 엔하위키)의 과학밸리 항목음악밸리 항목
 3. 물론 여기를 싫어하는 분도 있지요.  영광스럽게도 정치사회적 인식에서 '쓰레기 공돌이'란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하.

cf. 1. 제 옛 홈페이지를
http://fischer.hosting.paran.com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많은 방문 바랍니다.
cf. 2. 홈페이지가 장점도 많지만, 바로바로 update 하기 힘들고 블로그처럼 상호 연결이 금방 되지
        않는 단점도 분명히 있죠.  사실 제가 블로그를 쓰는 이유가 빠른 update가 가능하다는 점 때
        문입니다.



cf.
My valley



     

 ]
  아래는 북아메리카의 포유류 중 하나인 fisher.


  식성은 

  Almost the only siginificant predator of porcupine (see the photo below)
  When it preys on porcupines, it attacks the porcupine's face repeatedly until the porcupine is weakened from trying to defend itself. It will eat the porcupine's organs first and save the rest of the kill to eat over the next couple of days. Fishers don't always win battles with porcupines and they are sometimes badly injured or killed by the porcupine's quills. The fisher also eats fruits, berries, plants and carrion. The fisher, despite its name, rarely eats fish. [ from http://www.nhptv.org/natureworks/fisher.htm . ]

  아래는 호저(porcupine), photo from http://www.nhptv.org/natureworks/porcupine.htm   



핑백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방명록 6 2012-10-31 22:54:00 #

    ...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5.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주의 ] 여 ... more

덧글

  • 봠비뫄마 2011/10/27 09:53 # 답글

    fisher 에요? fischer에요?
    전 체스 선수 '바비 피셔'에서 따오신 건줄 알았어요. 그리고 fisher는 수달과 비슷하네요. 근데 그건 otter인줄 알았는데..
  • 漁夫 2011/10/27 18:16 #

    아닙니다. http://fischer.hosting.paran.com/music/Fischer/FischerK.htm 의 장본인에서 따 왔지요.

    fisher는 족제비과기 때문에, 수달과도 상당히 외모는 비슷합니다. 단 물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 2011/11/01 09: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1/11/01 11:39 #

    저야 당근 전문가가 아니오니 우선 제가 본 한에서만 추려 보면;

    1. David Buss의 'Evolutionary Psychology' ; 번역은 '마음의 기원'이 제목입니다. 교과서는 적어도 하나 이상 보셔야지요.
    2. 진화론에서 기본적인 population genetics(보통 '집단 유전학'으로 번역)의 논리를 이해하시려면 사실 노화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노화야말로 이 문제의 전형적인 사례거든요. 안타깝게도 번역 교과서가 있긴 했는데 시장에서 나와 있는 넘을 못 봤습니다. 하나 보이는데 절판 -.-
    3. ESS를 이해하시려면 Matt Ridley의 'The origin of virtue'가 가장 상식적인 좋은 길입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가능한 여러 가지 전략을 game theory에 근거하여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ESS 설명은 '이기적 유전자'에도 있습니다만 거기보다 Ridley 쪽이 더 내용이 좋습니다.
    4. massive module hypothesis에 대해서는 Pinker의 'How the mind works'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Pinker는 인지심리학자인 만큼 설명이 좀 어렵지만 제가 본 대중서 중엔 가장 낫더군요.
    5. 정치 쪽 문제에서는 Frans de Waal의 침팬지 관계 저작들을 보시면 어떨까요. Jane Goodall은 사람하고 관련시켜서 설명하는 것보다는 사실을 그대로 적는 데 관심이 더 많기 때문에 de Waal이 나을 것입니다.

    전중환 교수님은 요즘은 거의 트위터로 활동을 옮기셨기 때문에 직접 거기서 조언을 구하실 수도 있겠지요.
  • 2011/11/01 12: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1/11/01 12:31 #

    그러게요 ;-)
  • 2011/11/21 09: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1/11/21 21:34 #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좀 타국에 갔다와야 할 일이 생겨서 그 날 참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뵙도록 하지요 (_ _)
  • 천안함 2011/12/19 11:51 # 삭제 답글

    어부님, 오랜만에 들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漁夫 2011/12/19 22:30 #

    잘 지내고 계십니까? ;-)

    [ 전에 달아주신 리플은 보았는데 제가 바로 답을 달지 못했습니다. 원래 제가 생각했던 solution보다 훨씬 더 비용이 많이 드는 듯하군요. -.- 제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얘기라 일반화하기가 약간 그렇긴 합니다만, 같은 학급 애들끼리 공개적으로 박터지게 경쟁시키는 것을 제가 상당히 싫어한다는 정도만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
  • Demonic Liszt 2011/12/19 13:00 # 답글

    추카추카~ ^^
  • 漁夫 2011/12/19 22:30 #

    감사합니다 ;-)
  • GradDivCur 2012/01/11 10:06 # 삭제 답글

    새와 곤충은 진화를 통해 비행이라는 기능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하게되었다. 이 말씀 하신 글이 어디 있나요? 링크 주시면 감사.
  • 漁夫 2012/01/12 20:02 #

    음... 제가 직접 그 테마로 글 쓴 일이 없어서... 구글신께 여쭤 보심이.
  • GradDivCur 2012/01/13 07:39 # 삭제

    그게 아무래도 곤충이 새와 같은 비행 메카니즘을 쓰기엔 문제가 많아 보여서입니다. 크기 때문입니다.
  • 漁夫 2012/01/13 14:59 #

    크기라고만 보기엔 좀 뭣한데, 석탄기에 나온 날개 60cm짜리 잠자리 화석은 유명하지요.

    현재 곤충들이 크기가 줄어든 것은(물론 몸길이 15cm가 헐 넘는다는 골리앗딱정벌레 같은 넘도 있습니다만, 곤충이라면 대개 '새보단 작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 사마귀가 벌새 잡아먹었다면 뉴스지요) 공기 중 산소 함량 때문이라는 말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석탄기에 곤충이 그렇게 클 수 있었는데, 그 때 공기 중 산소 함량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거든요. 곤충의 호흡계는 system의 한계로 (꼭 척추동물 눈을 방불케 합니다) 몸이 일정 수준 이상 커지면 '자체 붕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GradDivCur 2012/01/14 09:02 # 삭제

    아마 석탄기에는 산소 농도 말고 공기의 점성도 많이 높았을 겁니다. 그래야 점성으로 나는 곤충이 날 수 있을테니까요.
  • 漁夫 2012/01/14 13:25 #

    리플 쓰다가 잘못 눌러 날아가는 바람에 OxzTL

    http://www.lmnoeng.com/Flow/GasViscosity.htm 를 보면, 25℃에서 산소와 질소의 점도는 각각 0.02051, 0.0177cP.
    http://en.wikipedia.org/wiki/File:Sauerstoffgehalt-1000mj2.png 를 보면, 4억 년 전 산소 농도가 어느 정도 궤도에 달한 뒤에는 3억 년 전 산소 농도가 0.35로 최대, 최소는 약 15%. 이 농도로 산술평균을 내 보면 35% 때 0.0187, 15% 때 0.0181. 차이 별로 없습니다.

    4억 년 후 공기 내의 다른 기체가 지금과 크게 달랐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으므로, 점도는 사실상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GradDivCur 2012/01/15 11:41 # 삭제

    흠. 그러면, 60cm 잠자리는 어떻게 날았을까요? 점성으로?
  • GradDivCur 2012/01/15 11:42 # 삭제

    '새와 곤충은 진화를 통해 비행이라는 같은 목적을 (우연히?) 다른 방법으로 이루었다.'고 쓰신 적이 있지요? (어떤 글인지는 못 찾겠습니다. 링크 찾아주시면 감사.) 그런데 우연이라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무식하고 멍청한 공돌이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곤충과 새는 비행 메카니즘이 다릅니다. 곤충은 공기의 점성을 이용하고, 새는 양력을 씁니다. 이렇게 다른 까닭은 크기(정확히는 레이놀즈 수? = Re,Reynold's number, 더 정확히는 표면점성/관성,중력 비율?)가 차이나서라고 봅니다.
    곤충은 이 비율이 커서 점성으로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 정도의 크기에서는 이 값이 작아서 손쉽게 점성으로 날기가 어렵고, 따라서 양력을 써야합니다. 새보다 큰 비행기를 봐도 새를 따라하지 곤충 흉내를 내진 않습니다. (곤충처럼 하면 못 납니다?) 새가 곤충처럼 작아지면 될텐데, 새는 신체 구조가 복잡해서인지 일정 크기 밑으로는 작아지기 어려운 듯 합니다. 실제로 곤충처럼 작은 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있나요?)


    거꾸로, (점성으로 쉽게 나는) 곤충이 새처럼 (양력으로 어렵게) 날려면 걸림돌이 많이 보입니다. 양력으로는 (점성에 비해) 뜨기도 어렵고 움직임도 불안정하거든요. (예를 들어 점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물에 쇳조각을 넣으면 이리 저리 흔들리면서 바로 가라앉습니다. 점성이 훨씬 큰 꿀에 넣으면 천천히 가라앉지요. 이렇게 보듯이, 점성이 크면 일단 떠있기가 쉬워집니다. 감쇠율이 커서 움직임도 안정적이 되고요.) 생각나는대로 몇 가지 적어봤습니다.

    1. 재료(뼈대) 성능 (강도,강성)
    가볍고 강한 구조물이 필요할 겁니다. 이런 건 재료와 형태,구조가 모두 좋아야 합니다. 비행기는 비싸더라도 이런 조건에 맞는 재료를 쓰지요. 새도 뼈 속이 비어 있어서(골다공증?) 가볍습니다.
    보통 크기가 커질수록 고성능 재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모형 집은 종이로도 만들지만 고층 건물은 철,콘크리트를 씁니다. 모형 비행기는 나무와 종이로도 만들지만 큰 비행기는 합금,복합재료를 씁니다. 곤충이 양력으로 날려면, 2,5,6,7때문에 크기가 커져야 할텐데요. 그러면 위에 적었듯이 고성능 재료가 필요할 겁니다. 곤충은 뼈대라 할 수 있는 외골격이 이런 조건에 맞을까요?

    2. 비행 제어 (두뇌/신경,크기)
    정교하고 복잡한 비행,자세 제어가 필요하겠지요. 실제로 새의 뇌에서 이에 해당하는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습니다. 같은 척추동물인 포유류 등보다 훨씬 큽니다. (새 대가리라고 해도, 이 부분은 인간 등보다 훨씬 발달했다고 합니다.)
    이런 큰 제어계가 들어가려면 크기가 커야 할텐데, 5에서 설명하듯이 어려울 겁니다. 큰 제어계를 안 쓴다면, 곤충은 단순한 신경계로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3. 신호 전달, 반응 속도/지연 (신경)
    중앙 집중식으로 전체 정보를 모아서 처리하고 제어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2 참고) 따라서 상태 정보와 제어 명령을 빠르게 전달(=짧은 전송 지연 = 낮은 핑?)해야 합니다.
    그런데 곤충 신경계는 전달 속도가 느리다고 들었습니다. 크기가 커지면 이 문제는 더 심각해 질 겁니다. 이 또한 커지기 어려운 까닭이 될 겁니다.

    4. 에너지 공급 (호흡,순환)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따라서 비행에 쓰는 근육에 대량의 에너지를 계속 대 주어야 합니다. 새는 피를 통해서 이에 필요한 연료와 산소를 공급합니다. 산소는 호흡기에서 얻어냅니다.
    호흡/순환을 액체/물질 확산(diffusion)에 의지하는 곤충도 에너지를 필요한 곳(근육?)에 충분히 공급할 수 수 있을까요?

    5. 에너지 저장 (크기)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3 참고)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다녀야겠지요. 이렇게 하려면 덩치가 커져야 합니다. 실제로 새나 비행기를 봐도 비행시간,거리가 긴 것들은 덩치가 큽니다. 자동차나 배도 연료 공급 없이 멀리 가는 것들은 덩치가 큽니다.
    곤충이 이렇게 커질 수 있을까요? 1,2,3,6,7,8의 까닭으로 어려울 겁니다.

    6. 발열,냉각,보온 (순환,크기)
    에너지를 많이 쓰면 (4 참고) 열도 많이 납니다. 식혀야지요. 피가 도는 순환계는 수냉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피가 냉각수, 피부가 방열판입니다. 거꾸로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높은 곳은 온도가 낮고 바람이 셉니다. 빨리 날면 맞바람때문에 바람이 더 세게 느껴집니다. 더해서, 양력을 키우려고 표면적을 넓히면 열 손실도 커집니다. 이럴 때 체온을 유지하려면 열을 많이 내고(4. 많은 에너지 공급이 필요), 열을 여기 저기 잘 전달해야 합니다. 역시 피가 도는 순환계는 온수 온돌처럼 몸 여러 곳의 온도를 비슷하게 유지해줍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양력으로 날아다니는 동물(새,박쥐,공룡)은 모두 액체를 강제로 순환시키는 순환계를 씁니다.
    크기 문제도 있습니다. 크기가 작으면 표면적/부피 비율이 커서 열 출입/용량이 크고 따라서 온도 변화가 심해져서 냉각,보온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크기가 커지면, 곤충은 수냉식 순환계가 없어서 (냉각이 잘 안 되니까) 고성능 근육을 (7 참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과열이 될 겁니다. 온도 변화를 덜하게 하는 방법인 커지기도 어렵겠지요. (5 참고)
    결국 온도 조절이 어렵습니다.

    7. 적정 체온 유지 (근육 성능 유지, 순환계)
    작고,가볍고,힘센 고성능 근육이 필요합니다. 비행기 엔진도 작고,가볍고 출력이 높은 것을 씁니다. 이런 근육이 제 성능을 내려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 선수들을 봐도 경기 전에 준비 운동으로 적당한 체온을 만들곤 합니다. 엔진도 본격적으로 힘 쓰기 전에 예열을 권장합니다. 한편 고성능 엔진/근육은 열이 많이 납니다. (4 참고) 그러니 식혀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동안에는 가늘고 긴데다 빠른 맞바람에 쉽게 식는 날개 끝 근육까지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추운 날 손발 끝이 빨리 식지요.) 온 몸의 근육이 너무 뜨겁거나 차지 않게 온도를 유지해야지요. 혈액 순환이 없으면 어려워 보입니다. (6 참고)
    변온 동물이고 그나마 온도 변화도 심한(6 참고) 곤충에게는 어려울 겁니다. 실제 곤충을 봐도 온도가 낮은 새벽이나 가을에는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거의 못 움직입니다. 쉽게 너무 뜨겁거나 차져서 제 성능을 못 낼 겁니다. 역시 우연인지 몰라도 지금 양력으로 날아다니는 동물(새,박쥐)은 모두 항온 동물이지요. 공룡은 모르겠고요.

    8. 표면점성/관성,중력 비율 (크기)
    곤충 정도 크기에서는 표면점성>>양력 이렇게 됩니다. 따라서 양력으로 날려면 일단 커져야 합니다. 지금의 크기에서는 점성이 양력을 압도해서 양력으로 날기 어렵습니다. 커져야하는 가장 강력한 까닭인 듯 합니다. 다른 것들은 안 커지고 어떻게 해결해도, 이 문제는 지금 크기로는 해결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거든요. 그런데 커지려면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4 참고)

    이렇게 보면, 곤충이 새처럼 양력으로 날려면 신체 구조나 크기가 새처럼 되어야 하는 걸까요?
  • 漁夫 2012/01/16 11:11 #

    음, 제 위 리플은 단지 '크기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좀 뭣한 반례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려고 적었는데, 상황상 좀 이상해졌네요.

    사실 그 크기에 걸맞지 않은 체제를 생물의 특정 기관이 그대로 갖고 있는 경우는 찾으면 더 나옵니다. 척추동물의 눈은 조상의 몸 크기가 상당히 작고 눈도 마찬가지였을 때 생긴 구조를, 흰긴수염고래처럼 몸이 30ton까지 커진 종이 나온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이래서 생긴 약점이 무엇인지는 제 눈 시리즈 포스팅의 맨 마지막 것을 보시면 될 것입니다). 전 60cm짜리 잠자리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도 곤충과 새가 날개를 움직이는 방법이 다르고 그것이 체중 때문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레이놀즈수 수준까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에는 곤충이 그렇게 날게 된 것은 체중이 작은 시절에 날개를 진화시켰고, 새의 비행 방식은 새가 상당히 체중이 있던 시절 파충류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입니다(다 알듯이 여기엔 꽤 화석 증거가 많지요). 바로 역사적 제약이 이런 비행 방식의 차이를 만든 것이고, 그것은 곤충과 새가 크기가 겹치는 영역에서도 물려받은 방식이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리플(http://fischer.egloos.com/3649416#14024958.01 )에서도 달았지만, 곤충의 호흡계 구조는 곤충 자체의 몸 크기를 심각하게 제약합니다. 공기 중 산소량이 올라가면 이 제약 한도가 올라가지요. 그래서 날개 크기 60cm짜리 잠자리가 등장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대략 7~10cm의 경우라도 곤충의 경우가 새와 겹치는 경우도 꽤 많을 것입니다. 이 경우 곤충과 새가 일관되게 각각의 비행 방식을 취한다는 것은 '크기'만 갖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 GradDivCur 2012/01/17 08:25 # 삭제

    곤충은 새처럼 날기 어려워 보입니다. 곤충이 새와 같은 비행 메카니즘을 쓰려고 할 때 생기는 문제는 크기만이 아닐 겁니다. 자세한 건 벌써 길게 적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새와 곤충 크기가 겹치는 부분이 꽤 있는 건 몰랐습니다. 긴 글은 60센티 잠자리 보기 전에 쓴거라서요.
    그러면 거꾸로 곤충과 크기가 겹치는 새는 곤충과 같은 (쉬운) 방식을 안 쓰나. 알아볼 가치가 있을 겁니다. 새는 날개의 모양이나 깃털 모양도 모두 양력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날개 크기나 날개 뼈,근육도 다르고요. 날지 못하는 새와 나는 새는 깃털만 봐도 확실히 다릅니다. 작은 새가 곤충처럼 난다면 날개나 깃털 구조, 또 날개 움직임도 다를 겁니다. 예를 들어 벌새는 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데, 큰 새는 못 하는 겁니다.

    곤충이 커지려면 제가 비행에 대해 길게 적은 글 가운데, 1,3,4,7 정도가 문제가 될 겁니다. 확산 순환계는 큰 몸에 에너지 공급이 어렵고, 움직일 때 근육에서 나는 열을 식히기도 어려울 겁니다. 신호 전달이 느린 것도 문제겠고요. 껍데기 뼈대가 큰 몸을 버틸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몸에 최적화된 체계다 보니까요. 눈처럼 뭔가 무리한 꼼수로 커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GradDivCur 2012/01/17 08:30 # 삭제

    곤충이 새와 같은 비행 메카니즘을 쓰려고 할 때 생기는 문제는 크기만이 아닐 겁니다.
    ->
    일단은 크기가 가장 작은 새 정도는 되어야겠고, 그다음에도 문제가 많다는 뜻입니다.

    크기가 겹치는 곤충과 새의 비행 방식을 쉽게 비교할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날개넓이/몸무게 값을 비교하면 될겁니다.
  • GradDivCur 2012/01/17 13:17 # 삭제

    석탄기 기압은 어느 정도였나요? 단지 산소 비율이 지금보다 조금 높다고 곤충이 그렇게 컸다기엔 이상합니다. 산소 비율은 35/20=1.75배인데잠자리 크기는 10배쯤 되었으니까요. 아예 기압이 높아서 산소도 밀도가 훨씬 높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漁夫 2012/01/17 13:40 #

    기압까진 모르겠습니다. 닉 레인의 '산소; 세상을 만든 분자'란 책을 보시면 나와있을지도요. 구하고 싶지만 아직 못 본 책입니다.
  • 선원 2012/01/11 21:43 # 삭제 답글

    어부님, 전중환 선생님 트위터에 놀러갔다가 <<적응과 자연선택>>의 번역을 거의 마쳤다는 트윗을 보았어요.
    와, 신납니다. 드디어 이 유명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기쁜 마음을 나누고자 어부님 블로그의 충실한 독자가 방명록 남기고 갑니다.
  • 漁夫 2012/01/12 20:03 #

    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 전에 직접 감사한다고 트윗 날렸습니다.
  • Simon Rattle 2012/01/25 14:43 # 답글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1/h2012012502321521500.htm
    라는 기사를 최근 보았네요.

    http://fischer.egloos.com/3897260
    에서 좋은 내용을 잘 읽어보긴 했는데, 소르빈산과 관련해 추가로 간략히 다뤄주실 생각있으실까요?
  • 漁夫 2012/01/25 15:10 #

    http://fischer.egloos.com/3901884 여기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육류를 먹었을 때 암 발생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해도, 이 첨가제들 때문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 Simon Rattle 2012/01/26 10:51 #

    링크해주신 글도 질문을 드리기 전에 읽긴 했어요.

    '따로 먹어서 안전하다고 해도 같이 먹으면 진짜 위험하다능'
    라는 문구에 겁을 먹었나 보네요.
  • 2012/01/30 08:3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2/03 22:5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2/03 23:41 #

    아이코, 굳이 가입까지 하셨나요? ;-)
  • 2012/03/05 18: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3/05 22:35 #

    솔직히 최근에 질문하셨던 문제들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제가 진화심리학 또는 인지 분야에 대해 아는 범위를 넘어섭니다. 제가 이 영역을 특히 참고서를 보거나 했던 일이 없어서인데, 어쩌면 이 분야가 좀 논쟁적인 분야라서 그런지 'The bell curve'도 아직 번역되지 않았군요. 제가 Spent 번역을 갖고 있습니다만(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인용하신 부분이 그렇게 크게 인상에 남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저도 주목하면서 읽지 못했나 봅니다 -.-

    아이추판다님은 제가 직접 만나 본 일도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open-minded 십니다. 한 번 직접 리플 달고 말씀해 보시면 어떨까요?
  • 漁夫 2012/03/05 22:41 #

    사소하게 하나 추가하자면, 요즘 이 분야 기초 문헌들에 대한 공부를 여가 시간에 좀 하고 있습니다. 주로 William Hamilton, George Williams 등 대가들의 주요 논문을 보고 있지요. 물론 발번역이긴 합니다만 G. Williams의 1957년 노화 논문은 이 블로그에 이미 올라와 있고, Hamilton 논문을 공부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진화심리 등 포스팅이 요즘 다소 뜸합니다 -.-
  • 2012/03/05 23: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3/05 23:36 #

    그러면 비공개로 하시면 어떠시겠습니까? 괜찮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분은 '프로'니까요 ;-)
  • 2012/03/06 00: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3/06 00:26 #

    하하 어떻게 저한테는 리플 다셨나요 ;-) 걱정마셔요. 좋은 분이니까요.

    그리고 그 분 주종목은 '인지'니만큼, 아무래도 약간 거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 2012/03/07 00: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ensen 2012/03/07 00:04 # 답글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다행이네요. ^^

    http://nullmodel.egloos.com/3811562
  • 漁夫 2012/03/07 00:33 #

    저보다 더 친절한 분이라니까요 ;-)
  • 2012/03/09 19: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3/09 20:53 #

    솔직히 저는 일반 지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경험이나 그간의 노력 등 다양한 변수들이 있겠지만, 지능은 경험이나 노력 자체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가령 경험에서 무엇이 배울 만한지 '추출'해내는 데는 지능이 작용하겠지요) 지능은 빠뜨릴 수 없는 변수라 생각합니다.

    ... 근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이 분야 경험이 너무 적어요 -.-
  • 2012/03/13 12: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3/13 13:15 #

    안녕하셔요, 전에 한 번은 방문 하셨는데 ;-)
  • 2012/03/30 15:5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3/30 16:15 #

    이 사람은 진화심리학의 논리에 대해 잘 모르고 얘기하는 모양입니다. 누가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허수아비 치기네요.

    우선 진화심리학자들은 '합리화'를 하지 않습니다. '설명'과 '합리화'를 혼동하고 있군요. 인간이 현재의 인간이 된 (아수라장) 시기에 살인, 영아 살해, 전쟁 등이 일상사이던 시기에 그런 행동이 번식에 이로울 가능성이 있었다고 설명하는 것이지, 현재에도 일반적으로 그러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본능이니까 괜찮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인용하신 논리대로라면 살인범의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학자나 전쟁에 대해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은 죄다 나쁜 넘 될 겁니다. 진화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반대로 '현재의 우리가 보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들을 - 예를 들어 살인, 영아 살해, 강간 등 - 피하려면, 어떤 상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인용구는 행동유전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전혀 모르거나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말했군요. 인간의 행동(깜짝 놀랄 정도의 세부까지)에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그것을 안다면 이렇게 말하지는 못했겠지요.

    ps. 사실 현대 사회에서도 영아 살해가 '자신의 번식에 이로운 상황'은 분명히 존재합니다(도덕적으로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물론 인간이 자신의 번식을 목표로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즐거움, 가족과 갖는 행복, 친구들과 갖는 기쁨 등을 최대화하려는 동기로 행동하지요. 하지만 "왜 즐거움과 기쁨, 행복 등이 목표냐"라고 물어본다면, "인간이 진화한 환경에서 번식에 유익한 행동을 증진하기 위해 그런 감정이 진화했다"라고 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식사하는 이유가 배고프기 때문이라 답하지만, 실제 '배고픈 이유'는 생명을 유지하고 결국 번식을 증진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말입니다.
  • 2012/03/30 16:59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4/25 22:2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4/25 22:54 #

    감사합니다. 그 포스팅 보면 '등급 대상 국가가 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란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관계자들의 압력 때문이란 소리도 돈 적이 있지요.

    대충 생각해도, 육골분 수입량이 그 정도면 상식적으로 광우병이 생겼다고 봐야지요. 대상자에 대한 부검 거부가 vCJD 확증도 막았고 말입니다.
  • 화난덕수리 2012/06/06 22:55 # 답글

    네이쳐 돌아다니다가 http://www.nature.com/news/south-korea-surrenders-to-creationist-demands-1.10773 우연히 이 기사를 발견하게 됬네요. 대략 내용이 우리나라에서 개독들덕에 진화론이 과학교과서에서 빠졌다는듯. 'Publishers set to remove examples of evolution from high-school textbooks' 아 망했어요
  • 화난덕수리 2012/06/06 22:58 #

    ...가 아니라 자세히 읽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그냥 몇가지 표본 제거했다는 이야기인듯.
  • 漁夫 2012/06/06 23:08 #

    기사 리플 중 Joonghwan Jeon 님께서 쓰신 것 보면 아니라는 게 분명하지요. 참고로 이 분은 진화심리학 교수십니다.
  • 화난덕수리 2012/06/06 23:10 #

    일단 기사 제목만 보고 넘겨짚은게 화근인듯;;
  • 꼬깔 2012/06/20 10:44 # 답글

    scientia lux mea... 정말 멋진 말인데요? :) 잘 지내시죠? 이제 슬슬 잠수를 풀 때가 된건가봐요. :)
  • 漁夫 2012/06/20 20:49 #

    네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그간 왜 떠나 계셨는지 궁금하네요 -.-
  • 꼬깔 2012/06/20 23:31 #

    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바빴다는 핑계를 ㅋㅋ 재수생들 가르치면서 좀 패턴이 바뀌어 버렸어요. 별고 없으시죠? 벌써 2년이 넘었던가요? :)
  • 漁夫 2012/06/21 18:05 #

    네 2년이 넘었지요. 정말 너무 시간 금방금방 가는군요....
  • 선원 2012/06/25 00:22 # 삭제 답글

    어부님, 데이비드 버스의 교과서 <<진화심리학>>이 새로 번역되었는데 보셨나요?
    http://www.yes24.com/24/goods/7218449?scode=032&OzSrank=12

    몇 판을 번역했는지 소개에는 안 나와있지만 일단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 漁夫 2012/06/25 13:09 #

    이 책 다시 번역한다는 정보는 이미 듣고 있었습니다. ^^;; 아마 기존 번역이 2판이었는데 그거 다음 걸 거여요.

    ... 당근 제대로 번역되면 좋지만, 이미 있는 거 또 사기가 좀....
  • 2012/06/26 16:2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6/27 09:40 #

    그랬군요....................
  • 한우 2012/07/20 00:01 # 답글

    안녕하신지요. 요새 블로그 활동이 뜸했습니다.

    과거 프리차이의 스테레오 녹음중 하나인 차이콥의 비창 녹음을 기억하시는지요? 오리지널 마스터즈의 박스반이 품절/절판 상태로 되는 바람에 좀처럼 내지 확인이 어려웠었는데요, 나중에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내지를 스캔한 것을 발견한걸을 보고 왜 그렇게 됐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내지에는 그 녹음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The younger Fricasy's Pathetique (an early DG LP) was all blow-torch intensity and barely controlled passion, so different to the aching though dignified tragedy of his later version. It should, however, be pointed out - as it was on the Japanese frist-release CD - that the stereo recording was never officially approved. Fricasy had been dissatisfied with a number of passages. He repeatedly rescheduled retakes but to no avail, his untimely death in Feb 1963 ... (후략)"

    아무래도 프리차이가 녹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나봅니다. 이런걸 보면,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참 아쉽게 느껴지네요.
  • 漁夫 2012/07/21 01:06 #

    네 저도 그 음반 없어서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매되지 않았었군요.
  • RedPain 2012/08/13 07:49 # 답글

    漁夫님 글을 다른 분들께 소개해드리기 위해 퍼가려 할 때마다 "죄송합니다. fischer.egloos.com의 漁夫님은 글 내용이 다른 곳에 복사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출처링크를 사용해주세요."란 메시지가 떠서 못 퍼가고 있습니다. 방명록에 링크되어 있는 불펌주의 문제(http://fischer.egloos.com/2882879)를 보면 "출처와 저작자를 밝혀달라"고 하시는데요. ;;
    "퍼가도 되지만 출처와 저작자를 밝혀달라"라고 보면 될까요? ;; 아니면 메시지에서 나오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퍼가는 행위 자체를 금하신 건가요? ;;
  • 漁夫 2012/08/13 09:00 #

    퍼가는 도중에 출처를 과감히 잘라먹는 분들이 많아서 link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밝혀주신다면 퍼가도 됩니다만, 가능하면 link만 해 주십시오 ;-)
  • 2012/08/26 23:3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2/08/27 23:05 #

    음, 저는 그냥 '공돌이 직장인'일 뿐이라서요. 진화 전반에 걸쳐 흥미가 있을 따름이지 모 님처럼 진짜 전문적으로 하지도 않고, 심리학에도 책이나 좀 끄적이고 있을 뿐이라 -.-

    힘든 생활임에는 누가 봐도 틀림 없으니, 몸 조심하시고 건강히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漁夫 올림
  • 2012/08/26 23: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1 20: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5 18: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5 18:4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05 20:5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제발조국근대화 2012/10/24 08:46 # 삭제 답글

    이런 블로그가 있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와 스티븐 핑커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생각해 보니 제3의 침팬지를 아직 읽지 않았지 뭡니까. 그래서 이번에
    읽어보려고 아마존을 뒤져보니
    The Third Chimpanzee: The Evolution and Future of the Human Animal
    The Rise and Fall of the Third Chimpanzee: How Our Animal Heritage Affects the Way We Live
    이렇게 두권이 있습니다.
    혹시 어떤것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더 추천하실만한 것이라고 있으신지.....
    물론 두권다 보고 싶습니다만

    참 12월에
    The World Until Yesterday: What Can We Learn from Traditional Societies?
    이 나올 예정인것은 알고 계시지요?
  • 漁夫 2012/10/24 18:09 #

    처음에 나온 제목이 'Rise and Fall~ ' 이고 나중에 좀 간략해진 제목이 'The third chimp' 입니다.

    아, 12월 多翁 신작이 나오나요? 저야 뭐 번역본 나오면 그 때 보니까... 감사합니다 ^^;;
  • 조국근대화를향해 2012/10/25 20:06 # 삭제 답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 뭐 같은 책이군요. 왜 제목은 바꿔가지고 쩝.

    1.어부님 혹시 심리 철학에는 관심 없으신가요? mind-body problem쪽 말입니다.

    2.참 요새 Scientific american을 구독해볼까 말까..하고 있는데 혹시 이것말고도
    즐겨 보시는 비교적 일반적인 교양인을 위한 저널이나 잡지가 있으신지요?
  • 漁夫 2012/10/27 17:03 #

    1. 저야 진화심리학도 진화론이라는 관심 분야 중 하나로만 다루고 있을 뿐입니다. ;-)

    2. 저야 애가 봐서 같이 보게 되었는데 Newton이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도 잘 보면 가끔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그럭저럭.
  • 2016/03/29 00:3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漁夫 2016/04/16 14:24 #

    요즘은 거의 휴장인데 메시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홈페이지는 복구 중입니다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822

통계 위젯 (화이트)

10141
887
1061056

External Links



RichardDawkins.net







=== 의학 ===
양선생님; 감사넷
Healthlog
의료와 사회
간사랑동호회 블로그

=== 과학 ===
합리주의자의 道
크로스로드
아이추판다님 텀블러
P모 수학자님 ^^
YY님의 블로그
다섯 눈깔 괴물
Wiener wurst
All about biotech
Lovely sweetie
Your inner scientist

=== 군사 ===
August의 군사세계
Astray little lamb
노다지님의 군함얘기
X-man's warship field
원선님의 해전 이야기
대사님의 태평양전
Periskop
고어핀드의 블로그
渤海之狼의 블로그

=== 사회 일반 ===
News Peppermint
General of room corner ^^;;
Panic disorder
주현닷컴
서울의 평양 이야기
Hedged World, unhedged blog
한국기독교성서포럼
capcold.net

free counters
Free counters

내부 포스팅 검색(by Google)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