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훨씬 훌륭한 피아니스트 György Sebök의 discography입니다.
http://fischer.hosting.paran.com/music/Sebok/discography-sebok.htm
야노스 스타커 및 그뤼미오와 한 듀오 녹음은 유명하고 구하기 쉽지만 대다수 솔로 녹음은 Erato에 있어서 극히 rare입니다. 일본에서 낱장이 나온 적도 있긴 한데 드물고, Erato 본사에서 나온 CD는 한 번 4장짜리 box 나온 뒤는 감감 무소식. 쇼팽이나 프로코피에프, 슈만 등의 작곡가 중심 음반들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지경으로 모아 구하기가 매우 난감하지요. 저도 좀 집중적으로 사 볼까 했는데 이거 운송비로 소모해야 하는 비용이 음반 자체 가격보다 더 비쌀 지경이라 거의 포기.
漁夫
http://fischer.hosting.paran.com/music/Sebok/discography-sebok.htm
야노스 스타커 및 그뤼미오와 한 듀오 녹음은 유명하고 구하기 쉽지만 대다수 솔로 녹음은 Erato에 있어서 극히 rare입니다. 일본에서 낱장이 나온 적도 있긴 한데 드물고, Erato 본사에서 나온 CD는 한 번 4장짜리 box 나온 뒤는 감감 무소식. 쇼팽이나 프로코피에프, 슈만 등의 작곡가 중심 음반들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지경으로 모아 구하기가 매우 난감하지요. 저도 좀 집중적으로 사 볼까 했는데 이거 운송비로 소모해야 하는 비용이 음반 자체 가격보다 더 비쌀 지경이라 거의 포기.
漁夫
덧글
2003년 Speakers Corner 레코드는 180gram의 오디오파일 품질의 LP 재발매를 내놓기 시작했다. 이 LP들은 초반 발매 마스터링 때 만든 2트랙 테이프에서 마스터를 떴으며, 따라서 초반 LP와 CD 마스터를 만드는 데 사용한 (최종) 편집된 세션 마스터에(비교해)서 한 단계를 없앴다.
Mercury의 recording은 잘 알려져 있듯이 3-track입니다. (Starker/Sebok의 Mercury 녹음은 모두 1/2" 사용) 이 3트랙 짜리를 일반 오디오용 2트랙으로 만들려면 트랙다운 믹싱을 한 번 해야 합니다.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정확히 어떤 차이 때문에 한 단계가 줄었다는지 모르겠네요. 그 말이 맞으려면, '3트랙(최종 세션 마스터) --> 2트랙 --> CD 또는 LP용 마스터' 말고 한 단계가 더 있어야 합니다. 어디서 한 단계가 없어졌다는 건지 잘 이해를 못 하겠네요.
음압 낮은걸 선호해 로저스 스튜디오 1(1a 말고)을 사용중인데 트위터가 좀 맛이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