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7 10:39

오늘의 잡담('11. 6. 17) 私談

  이래저래 큰 글을 맘먹고 안 쓰다 보니 계속 습관이 붙는군요.  많은 분들이 트위터로 '전향'하는 이유가 아마도.....

  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rank_news&articleid=2011061503000088810&newssetid=768 
 (삭제되어 이 링크로 대체)
   
............................


    근래 본 것 중 '가장 화끈한' 기사 중 하나구만....  클린턴도 울고 갈 변명이지 뭐야 이거

  2. 손바닥보다 작은 칩이 '화학공장' (디지탈타임즈)

  소형 설비를 여러 개 복제하여 사용할 경우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 '장시간 사용에도 신뢰성이 있는가'란 질문이다.  漁夫가 보기에는 이 방식이 넘어야 할 장애물 중 하나는 "고장 또는 개별 '칩'의 성능 저하에 어떻게 대처할 거냐"다.  개별 unit 수리가 적절히 가능한가? 

  3. 아버지의 역할이 딸의 성적 성향 좌우해 (코리아헤럴드)

  정말 딸의 행동이 바뀌는 이유가 아버지의 '보호' 때문인가, 아버지의 '유전자' 때문인가, 아니면 살고 있는 주변 환경 때문인가?  그 점은 한 번 되새겨 볼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3168.html 

  그 29만원은 무슨 29만원인가?  29만 탈렌트라도 되나?

  아무리 꼼꼼히 찾아도 탈렌트란 소리가 없던데.........

  漁夫

덧글

  • 초록불 2011/06/17 10:43 # 답글

    1.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_-
  • 漁夫 2011/06/18 12:20 #

    정말 황당하죠. 근래에 이런 기막힌 변명은 첨 들어 봅니다 ㅋㅋㅋ
  • 위장효과 2011/06/17 10:50 # 답글

    1. 간만에 읽다가 크게 웃은 기사. 변명을 해도 어떻게 저따우로 하는지 원...

    2. "고장나면 유닛채로 갈면 됩니다."=>이 비슷한 소리를 전혀 다른 분야지만 저희 동네에서 들어본 적이...(그때 듣는 사람들의 반응이야 뭐...다들 충공깽)

    4. 29만 크뤼거 금화라든가 금 29만톤(뭣이!)이라든가...여하간 화수분 29만원 통장맞심더.
  • 漁夫 2011/06/18 12:22 #

    1. 그러게 말입니다.

    2. 아무리 싼 unit이라고 해도 개별 또는 한 100개 정도의 unit에서 나오는 product의 효율을 검사할 수단은 있어야 하는데, 기사에서는 그런 고려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요.

    4. ㅋㅋㅋ 크뤼거 금화........
  • Ya펭귄 2011/06/17 11:55 # 답글

    1. 이건 뭐 횬실에 강림한 야겜의 세계도 아니고.....

    2. 병렬설비라면 도리어 신뢰성은 괜찮을 수도 있을 겁니다... 죽어도 천천히 죽지 갑자기 꽥! 죽지는 않을 것이니....

    3. 증식한 29만원...
  • 漁夫 2011/06/18 12:35 #

    1. 진짜 벙쳤다니까요. ㅎㅎㅎ

    2. 아무리 싼 unit이라고 해도 개별 또는 한 100개 정도의 unit에서 나오는 product의 수율을 검사할 수단은 있어야 하는데, 기사에서는 그런 고려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요. 작은 반응기에서 나오는 개별 stream의 수율을 개별 검사하기에는 수가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결국 적어도 100개 정도 묶어서 product flow를 섞은 후 검사해야 할 텐데, 100개 정도면 가격이 좀 나가지 않을까요. 수리 안 돼서 갈아치워야 한다면.....

    3. natural selelction of money ㅋㅋㅋㅋ
  • 마즈 2011/06/17 12:09 # 답글

    1.어느 변태들의발뺌;;;뭐 3,번도 뭐 마찬가지네요뭐
    2.음;;가격이 저렴하다면;;뭐 병렬되어있는 시스템을 통체 교체하는게 개개별 검사해서 기능 문제없나보다 나아보이네요 ㅇㅇ;;
    문제는 그 운용의묘라;;
  • 漁夫 2011/06/18 12:41 #

    1,3. 3번은 그냥 '변태의 발뺌'이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http://fischer.egloos.com/4528370 에 소개한 유명한 논문에서 보듯이, 양육 영향과 유전자 영향의 문제는 정말 오래 논란이 되어 왔고 현재도 흔히 해석에서 오류를 범하는 문제기 때문이지요.

    2. 바로 위 Ya펭귄 님에게 단 답플에서 좀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 아트걸 2011/06/17 12:53 # 답글

    1. 링크 클릭해보니 언론사 요청으로 해당 기사 삭제되었다고 나오네요. 캡춰해 오셔서 너무 다행..흐흐..
    법정 가서 판사가 저 말을 들어줄 가능성은....아주아주 유능한 변호사를 써도 ...힘들지 싶은데...억울해도(?) 어쩌겠어요.

    3. 최근에 폐구균 예방접종 값이 올라서 2,4,6개월 선택접종할 때마다 저처럼 다 맞히는 사람은 29만원을 내게 되죠. 결제할 때마다 참 누구 생각 나서 즐거워(?)요.
  • Ya펭귄 2011/06/17 13:44 #

    1.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7%ac%ec%a0%9c%ec%9e%90&contents_id=AKR20110615077200054

    읽어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저 기사가 뜰 상황에서는 a.해당 사건이 합의로 진행되는 중이었고... b. 구속영장은 기각되었지요... 아직 진실게임중인 사안인 듯 합니다..

  • 아트걸 2011/06/17 17:30 #

    Ya펭귄님// 덕분에 링크 타고 잘 읽었습니다~ 진실게임이고 뭐고 합의되면 묻힐 수도 있겠네요.

    위의 3번은 4번의 오타였네요..;; 이제야 발견.
  • 漁夫 2011/06/18 12:42 #

    1. 확실한 것은 체육복에서 찾아낸 증거 아니겠냐. 이것만 봐도............
  • Charlie 2011/06/17 13:12 # 답글

    변태들의 변명..하니 '난 그저 앉았을 뿐인데, 거기에..'로 시작하는 장구한 변명이 생각납니다.;;
    사실 저 변명도 거짓일 가능성이 0%는 아니니까 사실일지도 모르죠~ :)
  • 漁夫 2011/06/18 12:43 #

    아하하하하 ^^;;
  • kuks 2011/06/17 13:48 # 답글

    1. 하악...
    2. 모듈화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3. 갑자기 엘렉트라 컴플렉스가 떠오릅니다.
    4. 그 29만원 제가 가져봤으면 싶네요.
  • 漁夫 2011/06/18 12:45 #

    1. 하앍하앍.......

    2. Ya펭귄 님께 답한 리플 보시면.

    3. 아버지에게 성향을 물려받는 만큼 어머니에게도 물려받는데, 사실 이 문제에서는 좀 미묘한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에게 물려받는 유전자하고 아버지에게 물려받는 유전자가 충돌할 때 어떤 편이 발현되냐 하는 것들이지요.

    4. 저도 참 부럽지 말입니닼ㅋㅋㅋ
  • kuks 2011/06/19 01:01 #

    2. 유닛 또는 모듈 자체의 품질관리가 초점이었군요. OTL
  • Allenait 2011/06/17 13:49 # 답글

    1. ....이거 뭐 할 말이 없군요.
    4. 빼면 다시 29만원이 채워지나 봅니다
  • 漁夫 2011/06/18 12:46 #

    1. '현실에 강림한 야겜의 세계...'

    4. 성경에 나온 예언자를 도와 준 여인네 집도 아니고 말인데.......
  • 일화 2011/06/17 16:02 # 삭제 답글

    1. 성관계범죄에 반의사불벌죄가 있었나 했더니 역시나 친고죄였네요. 친고죄의 경우에는 고소 없이 처벌할 수 없으니 합의가 이루어지면 더 이상의 수사가 무의미하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일단 변태라는 점에는 강한 심증이...

    2. 저같은 인문계 눈에는 마냥 대단해 보일 뿐이네요. 물론 수명이 뭐 같으면 말짱 꽝이겠지만요.

    4. 강제집행이 가능한 자기 명의 집이 있다면 '29만원'이 전재산일 수는 없죠. 그러고 보니, 애시당초 저 '29만원'의 출처를 본 기억이 없었던 듯 하네요.
  • Ya펭귄 2011/06/18 12:24 #

    아마 저 29만원의 출처가 2004년인가에 강제집행에 관련해서 재산신고를 했을 때 통장잔고 29만원 + 연희동 자택 으로 신고하면서 언론에 보도된 내역일 겁니다....

  • 漁夫 2011/06/18 12:49 #

    1. 저도 친고죄란 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리 증거가 명백한데 합의되면(당사자 의사가 미성년자라고 무시되고) 그냥 넘어가야 한다니 좀 화가 나네요.

    2. 큰 반응기를 써서 만들면 초기 투자비는 많이 들어가지만 QC 측면에서는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은 찍어내기가 간편하지만 QC 쪽에서는 좀 불편할 수 있지요. 제가 보기에는 unit durability가 핵심입니다.

    4. 자택을 저당잡히면 500만원 정도는 될 텐데, 저거 땜에 집 저당은 잡혔을 것 같지는 않고 말입니다 ㅎㅎㅎ
  • 일화 2011/06/20 11:32 # 삭제

    Ya펭귄님 / 그런 거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부님 / 1. 미성년자의 의사가 무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작성했건 일단 사인이 있으면 적법하게 작성된 합의서가 되니까요. 최근(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개정법률에서 친고죄를 많이 없앴는데, (폭행, 협박이 아니라) 위력에 의한 (강간이 아닌) 강제추행이라 아직 친고죄로 남아 있는 듯 하네요.

  • 漁夫 2011/06/20 21:01 #

    일화 님 / 미성년자의 의사가 아무래도 성인에 비해 덜 중요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런 일에 아버지가 합의한다고 수사 중단이라면 아무래도 좀 씁쓸하네요.
  • 한우 2011/06/17 19:48 # 답글

    1. 어엌 저런건 미드에서나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4. 저 분의 29만원은 다른 수체계를 이용해서 생각해야지.. 10진법으로 따지기에는 너무나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많아서..
    양자역학으로 설명가능하지 않을까요

    p.s Otto Gerdes의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은 dgg로고 달고 발매가 안됐나요? 혹시 아시는지 궁금해서..
  • 漁夫 2011/06/18 12:50 #

    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양자역학으로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에너지를 공짜로 꿔 올 수는 있습니다만 그게 10^(-10) second 정도의 시간이라서... ㅎㅎㅎ

    ps. 에 있는줄도 몰랐네요. 브람스 교향곡하고 바그너는 봤습니다만.
  • 한우 2011/06/18 23:13 #

    전 요근래에 Otto Gerdes가 브람스도 녹음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여간 정식 발매는 없었나보군요. Heliodor 발매만 있나봅니다.

    Heliodor가 DG의 재발매 레이블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이 레이블 사다보면 별 희한게 다 있다보니;;
  • 漁夫 2011/06/18 23:30 #

    139 423 SLPM이 브람스 교향곡 4번하고 바그너 마이스터징어 전주곡입니다. 7자리는 몰라서 드보르작이 나왔는가는 모르겠네요.

    네 Heliodor는 재발매 레이블이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음질은 제가 듣기에도 DGG 발매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수가 많더라고요.

  • 누군가의친구 2011/06/18 20:58 # 답글

    1. 허, 헐. 소설도 그럴듯하게 써야 하는데 저 교장은 정말 소설만도 못한 변명을 하고 있군요.ㄱ-

    4. 29만원짜리 화수분이 있는듯 합니다.ㄱ-
  • 漁夫 2011/06/18 21:15 #

    1. 네 좀 그럴듯해야 말이지요.......

    4. 29만 탈렌트라니까요 ㅋㅋㅋㅋ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내부 포스팅 검색(by Google)

Loading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833

통계 위젯 (화이트)

51199
1600
1239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