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코르토-티보-카잘스 트리오의 전 녹음
* 곡 ; 피아노 트리오 - 베토벤 7번 '대공'과 '카카두 변주곡', 슈베르트 1번, 슈만 1번, 멘델스존 1번, 하이든 op.73-2
브람스 2중 협주곡, 베토벤 '마술 피리'에 의한 7개의 변주곡, 크로이체르 소나타
* 연주 ; 카잘스 트리오 - 알프레드 코르토(p), 자크 티보(vn), 파블로 카잘스(vc)
카잘스, 코르토(변주곡), 티보, 코르토(소나타)
티보, 카잘스 / 코르토(con) / 바르셀로나 파우 카잘스 오케스트라(브람스 2중 협주곡)
* 녹음 ; 1926~28년 런던, 1929년 파리(소나타), 바르셀로나(협주곡)
* 원녹음 ; EMI(HMV)
보통 카잘스 3중주단이라 불리는 이들은 20세기 초반 실내악의 매력을 연주회장에서뿐 아니라 축음기를 통해 일반 대중에까지 널리 알린 장본인입니다. 설립 기타 자세한 전말은 제 홈페이지의 카잘스 트리오 페이지에 프랑스어 liner note를 번역해 놓았으니 거기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지금 감각에서는 이 연주는 당연히 녹음이 낡은 외에 스타일도 상당히 낡았지요. 슈베르트 트리오(가장 녹음 연도가 오랜 것)의 3악장을 들어 보면 템포 등이 정말 고색창연합니다. 그래도 한 세대를 풍미할 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은 이들의 자유로운 음악 다루는 방법 등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현대적인 스타일을 찾는다면 제르킨-부시 트리오의 고전적인 해석을 들어야 하겠지만, 이들은 녹음이 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보통 부시 4중주단과 4~5중주를 녹음했지 트리오 레파토리는 드뭅니다) 아무래도 20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트리오 녹음을 들자면 이 3중주단을 꼽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 왼편은 초기 References 발매 자켓이고 오른편은 최근의 재발매입니다. 오른편이 음질이 꽤 좋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아래는 References 발매와 같이 나돌던 청색 'Great Recordings of the century' 자켓.
이 78회전 녹음들의 LP 복각 초반은 프랑스 Pathe의 COLH 시리얼들입니다.
아래는 COLH 12로 하이든과 슈베르트.
아래는 COLH 29로 베토벤 '대공'.
Toshiba-EMI GR-2274. 브람스 소나타 2번과 베토벤 7개의 변주곡.
역시 Toshiba-EMI, GR-70006으로 '카카두'와 '대공'.
GR-70062로 브람스 소나타 2번(호르쇼프스키)과 2중협주곡.
RCA LCT-1141로 멘델스존과 슈베르트 결합판.
아래는 Electrola의 역사적 발매 시리즈인 Unverga:nglich 시리즈. E 80487.
독일 DaCapo 발매는 링크해 놓은 카잘스 트리오 페이지에서 자켓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본 Toshiba-EMI의 GR 시리즈. GR-2010.
아래는 Seraphim 60242. '대공'과 '카카두'.
아래는 프랑스 레페랑스 LP 시리즈. 2C 051-00857.
CD 발매하고 똑같은 자켓 디자인으로 트리오만 모은 3장 세트도 프랑스 References LP로 나왔지요. 2900583.
漁夫
* 곡 ; 피아노 트리오 - 베토벤 7번 '대공'과 '카카두 변주곡', 슈베르트 1번, 슈만 1번, 멘델스존 1번, 하이든 op.73-2
브람스 2중 협주곡, 베토벤 '마술 피리'에 의한 7개의 변주곡, 크로이체르 소나타
* 연주 ; 카잘스 트리오 - 알프레드 코르토(p), 자크 티보(vn), 파블로 카잘스(vc)
카잘스, 코르토(변주곡), 티보, 코르토(소나타)
티보, 카잘스 / 코르토(con) / 바르셀로나 파우 카잘스 오케스트라(브람스 2중 협주곡)
* 녹음 ; 1926~28년 런던, 1929년 파리(소나타), 바르셀로나(협주곡)
* 원녹음 ; EMI(HMV)

지금 감각에서는 이 연주는 당연히 녹음이 낡은 외에 스타일도 상당히 낡았지요. 슈베르트 트리오(가장 녹음 연도가 오랜 것)의 3악장을 들어 보면 템포 등이 정말 고색창연합니다. 그래도 한 세대를 풍미할 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은 이들의 자유로운 음악 다루는 방법 등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현대적인 스타일을 찾는다면 제르킨-부시 트리오의 고전적인 해석을 들어야 하겠지만, 이들은 녹음이 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보통 부시 4중주단과 4~5중주를 녹음했지 트리오 레파토리는 드뭅니다) 아무래도 20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트리오 녹음을 들자면 이 3중주단을 꼽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 왼편은 초기 References 발매 자켓이고 오른편은 최근의 재발매입니다. 오른편이 음질이 꽤 좋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아래는 References 발매와 같이 나돌던 청색 'Great Recordings of the century' 자켓.

아래는 COLH 12로 하이든과 슈베르트.







아래는 일본 Toshiba-EMI의 GR 시리즈. GR-2010.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