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hapsim.egloos.com/5409032 을 보면 Ceasar의 통찰력을 절절히 느낍니다.
ps. 부록; u*** 님의 포스팅은 그 제목에 딱 적당하지요. synchro율 100%라 과감하게 추천.
[ 오전 11:54 이미지 추가 ]

2. 뜬금없이 웬 4대강 사업이 주요 요인으로 배추값 상승?
* 진지하게 반박하려면 http://hvanb756.egloos.com/3456828
* 초딩 5학년인가 6학년 때 '대기오염 심해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란 질문에 한 녀석이 답한 요지;
대기 오염 심해진다 --> 사람들이 눈이 아파 눈물을 많이 흘린다 --> 손수건 장사가 잘 된다 -->
손수건 만드느라 재료 수입을 많이 한다 --> 무역 적자가 증가한다 --> 나라가 망한다.
물론 그 친구는 좀 덜 진지하게 한 얘기긴 하지요. 하지만 민주당의 주장이 '논리성'에서 ('정도'는 좀 다르긴 하지만) 그 얘기하고 뭐가 크게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ㄴㄹ당과 도찐개찐이란 소리 안 들으려면(그리고 정권 탈환 가능성 높이려면) 제발 자제요.
3. Kato Yukihiro 씨의 홈페이지는 classic 광에는 참 재미있는 곳인데, 鳥放送 채널에 올라온 말씀이
今日は1982年10月1日のCD発売から29歳の誕生日。LPが発売されてから30年後にCDが発売になった。当時,CDの音楽メディアとしての寿命はLPよりも短いだろうと言われていたが今でもメインの音楽メディアたりえている。とはいえダウンロード販売に取って代わるのは時間の問題か。
참고로, 현재 일본의 클래식 CD는 신보가 2300~2500엔 수준이지요. 불황 때문에 일본은 거의 엔 표시 물가가 그대로입니다. 1989년에 수입 CD를 17,000원에 산 기억이 나는 저로서는... 그 때 17,000원이면 지금 얼마냐..... -.-
지금은 얼마 전 일본에 갔을 때 레코드점에 이 넘이 '장당 250엔 꼴' 타이틀을 달고 진열되어 있었지요. 흐..
앞으로 대세는 피할 수 없는 만큼 언젠간 CD도 사라지겠지요. 인터넷 다운로드가 대세가 될 테니..
4. 점심 전에 한국인의 심심풀이를 섭취중. 漁婦가 만들어 놓은 건데 입이 심심할 때는 딱입니다.

덧글
아무래도 예전 포스팅도 있고 그래서 강간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읽게 되는데, 제 생각이 진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asianote 님 / '말과 규칙'이 번역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언어본능' 땜에 번역 안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빈 서판'은 그래도 쉬운 편인데,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는 꽤 어렵더군요.
2. 이미 그들에게 '4대강' 은 전가의 보도가 되어 버린지 오래로군요. 싸구려 낚시질이긴 하지만.
2. 비판할 것을 딱 골라 비판해야지 뭐건 써먹으니 비웃음만 사겠지요.
그 때문에 진보 진영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아진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ㅎㅎㅎㅎㅎ
3. 제가 어부님 나이쯤되면 시디는 거의 없어지거나, 아니면 전집으로만 파는 시대가 올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경x대하고 연x대하고 논술 시험보러가서 오늘 집에 오후 8시 반에 왔는데, 숨쉬기조차 힘들어 죽겠습니다.. (역쉬 투탕은 어렵군요...)
3. CD를 중고로만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희귀한 절판된 넘들은 비싼 LP만큼이나 비싸게 거래되지요.
우와...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4. 漁婦님은 너무 조신하신 것 같아요. (여동생 있으면 소... 어, 뭐라!!!)
4. 처제 없습니다 ㅋㅋㅋㅋ 처형은 있지만...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 ^^; 혹은 제가 내일 강남역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부근 편하신 곳에서 받으셔도 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