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8 13:11

오늘의 한마디('10.8.18) 격언

< 과학을 비밀에 부치는 이유는 그 과학이 수상쩍기 때문이다. >

- Robert Park,
'Voodoo science' -

 
  적용할 수 있는 구석은 많을 텐데, 과학이란 것이 원래 공개적으로 토론하여 - 누구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누구건 공정하게 이견을 들어야 합니다 - 맞나 틀리나를 가리는 과정임을 고려하다면 당연합니다.  심지어 Andrew Wiles조차 처음에 제출한 Fermat's theorem(conjecture) 증명 논문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약 1년 수정하는 동안, 처음에 제출한 논문 사본을 구할 수 없었던 것을 갖고 수학계에서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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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edPain 2010/08/18 15:18 # 답글

    앤드류 와일즈 선생께서는 수학사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사람"으로 이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게 하기 위해 전에 써두었던 논문을 주기적으로 발표했던 사실 또한 유명하죠. 그나저나 오류 수정 기간 동안 사본을 구할 수 없었군요... 저같은 사람은 구해보려고 하지도 않아서 몰랐습니다. 응?
  • 漁夫 2010/08/19 18:25 #

    그거야 한 번 성공하면 역사에 이름이 남을 테니 당연하지요 ^^;;
  • 아빠A 2010/08/19 16:10 # 답글

    이건 어쩔수 없슴욬. 과학이 그 인센티브를 철저하게 '초기 발견자'에게 주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 만큼, 비밀주의를 고수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 어쩔수 없지 말입니다.
  • 漁夫 2010/08/19 18:26 #

    저 Robert Park의 말은 제가 다른 책에서 인용해 왔는데, '결과를 공개한 후에도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대해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다면' 이란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개하기 전이라면 비밀을 지키건 말건 사실 아무 상관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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