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12:30

오늘의 잡담(10.7/22) 私談

  이달 들어 본의 아니게 포스팅이 좀 뜸하네요.  다음 달에는 상순에 아예 포스팅 기회가 팍 줄어들 듯한데 이달도 이러면.... -.-

  1. 바로 아래 글(
인간의 출산; 미성숙한 아이와 힘든 출산)이 어째 이오공감투기장까지 갔는지 궁금합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 아마 그 전에 모 블로거들의 글이 이오공감에 적당하지 않다고 말이 많았
     던 덕을 본 이유 아닌가 싶습니다 }

  2. 늬우스 바깥고리


     1) by 마봉춘 ; 이 늬우스에서는 생각해 봐야 할 점이 두 가지입니다;
 
      (1) 비정규직에게 군대 경력을 인정해 주는 점이 반드시 좋은 점만 있을까.
      (2) 내부 인용; "여성계는 이번 기회에 아예 군 경력 인정 자체를 폐지하자는 입장입니다."

        '(모든 경우) 군대 경력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여성계처럼 주장한다면 이건 좀... 
 
     2) by 연합늬우스 
         여기의 '중산층'이라면 우리 나라의 경우 1인당 GNP가 대략 2만$로 잡는다면 연 1~3만$ 정도 (세전) 수익
       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개인이 아니라 가구 수익이므로, 중요 변수는 자녀 수, 노인층 비율, 맞벌이, 비정규직
       여부 정도가 생각납니다.
         유 연구원님이 평가한 것은 가처분 소득인데, 총수입과 가처분 소득 중 어느 편이 더 의미 있는 기준일지는
       제 머리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漁夫

덧글

  • 소드피시 2010/07/22 12:57 # 답글

    1) 병력자원 부족을 메꾸고 남녀평등을 공히 실현하기 위해 여성도 본격 군입대를 해야한다고 가정하면, 군경력 가산제 적극 부활하자고 달려드는 측이 여성부일 것이라는데 100원 겁니다.

    2) 가처분소득 산정기준부터 확실하게 정리된 게 없으니 애매하긴 합니다.



    이제 바빠지시나 봐요. 어부님 가내 평안하고 무탈하길 항상 기원합니다. 나중에 시간 나실 때 다시 한 번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
  • 漁夫 2010/07/22 23:26 #

    어제도 TV에서 여자가 남자 바지 위 만지면서 뭐 찾아내는 장면을 봤는데, 역할을 맡은 성이 반대였다면.... @.@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바빠서 그렇지... 일거리가 많아서 좀 덜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 Allenait 2010/07/22 13:09 # 답글

    1) ...왜 여성계에서는 저런 주장을 할까요. 남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딱 보일텐데..
  • 르혼 2010/07/22 13:35 #

    여성계는 남자가 무슨 생각하는지 전혀 관심 없다에 100원 겁니다.
  • RedPain 2010/07/22 15:08 #

    '여성계'라 불리는 사람들은 '남녀평등'이 뭔지 잘 모른답니다. 여성의 이익을 주장하기 위한 단체일 뿐이죠.
  • 漁夫 2010/07/22 23:53 #

    '정치적 감각'은 zero라는 얘기지요. 유권자의 반은 남자인데 말입니다.
  • Bloodstone 2010/07/22 18:29 # 답글

    그냥 여성 징집(및 적절한 신체급수 설정) + 신체급수에 따른 보직 분담 + 군인 월급 인상을 실시하는 게 안 시끄럽고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성만 징집해 가는 건 징집대상자들에게, 군 가산점 적용은 징집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껄끄러울 테니까요.
  • 漁夫 2010/07/22 23:56 #

    사실 여성 징집은 좀 문제가 있는데, 유사시 여성을 전방 전투에 투입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저라도 망설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후방 병과에만 여성을 배치한다... 그것도 좀 그렇지요.

    여성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 여성을 병역에 투입하는 것은 좋은 정책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 Bloodstone 2010/07/23 01:39 #

    뭔가의 대체복무에라도 징집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정작 어떻게? 라고 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나네요(에휴)
  • BigTrain 2010/07/23 22:06 # 답글

    1. 저런 문제 몇 가지 때문에 군경력 인정을 없애라니.. 손가락이 부러졌다고 팔을 자르자는 얘기네요. -_-
  • 漁夫 2010/07/23 22:42 #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만 하면 그 뒷일이 어케 돼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지요.
  • 트윈드릴 2010/07/31 03:59 # 답글

    가처분 소득이 중요한가 아니면 총소득이 중요한가는 세금제도와 복지혜택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가처분 소득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_-;;
  • 漁夫 2010/07/31 12:37 #

    얼마나 '여유가 있냐'는 당연히 가처분 소득이 중요하겠지만, 가령 4만 $ 버는 사람이 이것저것 많이 써서 가처분 소득이 적은 경우하고 3만 $ 정도 되지만 아껴서 더 가처분 소득이 많은 경우를 보면 '일률적으로 줄세우기'가 될지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통계적 방법이나 여러 합리적인 tool을 채용할 것이고, 제가 잘 몰라서 하는 얘기겠지요 -.-
    진화심리학 쪽이라면 통계 처리 실례를 많이 알아서 좀 어느 정도 자신을 갖고 얘기할 수 있지만 경제학 쪽은 초보자보다 못한 수준이니 말입니다 ㅠ.ㅠ
  • 트윈드릴 2010/08/02 03:04 #

    漁夫님께서 가처분소득을 '소득 - 세금 - 필수적인 소비(공과금이나 주택융자 갚기 등)'하고 남는 돈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경제학에서 '가처분 소득'이란 개념은 총소득에서 세금을 뺀 것입니다.

    물론 '일률적으로 줄세우기'는 불가능하겠지만(가정별 소비보다는 맞벌이 때문이죠 / 한국은 덜할지 몰라도 미국의 경우엔 전문직 남성은 전문직 여성과 결혼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정별 가처분소득'은 고소득층에 편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정의 가처분 소득'이라면 복잡한 통계기법 없이 전체적인 추세(trend)를 파악하기엔 아무런 무리가 없는 지표입니다.
  • 漁夫 2010/08/02 21:31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가 그렇다면 정말 통계적으로 줄세우기는 전혀 문제가 없겠군요. (이게 제가 경제학을 아는 수준이라 안습... -.-)
  • 트윈드릴 2010/08/03 04:06 #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면 가처분소득으로 줄 안세워도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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