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5 18:48

Bruno Walter(1876~1962) 다른 데 소식

  지휘자 Bruno Walter(1876~1962)의 약력 및 중요 음반들 소개입니다.

  
http://fischer.hosting.paran.com/music/Walter/walter-k.htm

  월간 SPO(
http://www.seoulphil.co.kr/Spo.do)의 의뢰로 작성되었으며 공개를 허용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립니다.  월간 SPO에는 작년 기사가 올라 있지 않아서 발터 얘기는 볼 수가 없군요.

  漁夫

 

덧글

  • 위장효과 2010/03/15 18:53 # 답글

    링크가 깨지는데요.
  • 漁夫 2010/03/15 19:01 #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
  • 위장효과 2010/03/15 19:13 #

    잘 읽었습니다^^.
  • 아트걸 2010/03/15 23:01 # 답글

    발터는 제가 브람스 교향곡의 늪;;에 빠지게 만든 지휘자죠. 솔직히 4번은 발터보다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그러고보니 그 4번(& 비극적 서곡) 음반은 아무래도 고음동 행사에서 당첨 받은 듯한 기억이 나네요..(저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
  • 漁夫 2010/03/16 12:19 #

    4번+비극적 서곡 only라면 오래된 자켓 음반 또는 Odyssey 시리즈 CD인가 보구만. 아마 브람스가 직접 연주했을 때의 스타일을 가장 충실히 재현하지 않았나 싶은데, 같은 사람의 51년 모노랄 연주는 그렇지 않아서 재미있지.
  • 알렙 2010/03/17 13:35 # 답글

    모차르트 교향곡은 시대 악기 연주들이 쏟아져 나온 이후로 이전의 연주들을 거의 듣지 않게 되었죠. 베에토펜도 그렇고...

    그게 아마도 현대 악기의 밸런스 문제 때문에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르농쿠르가 올바르게 지적한 대로 현대 호른이나 트럼펫은 원래 모차르트나 베에토펜이 의도했던 효과를 내려면 전체 오케스트라와의 균형이 완전히 깨질 수 밖에 없죠. 다른 파트를 살리자니 적극적으로 그 소리를 줄이는 수 밖에 없고...대부분의 지휘자들이 궁여지책으로 후자를 선택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모차르트 외에도 발터의 금관 운용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브루크너 교향곡 같은 건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았죠.
  • 漁夫 2010/03/17 14:33 #

    현대 악기들 중에서도 그 음량 (음색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밸런스 문제를 다룬 방식이 여러 가지입니다. 극단적으로 죽여 놓은 편이 발터의 스테레오, 뵘의 BPO(DG) 연주고, 그 반대편이라 할 것은 조지 셀/클리블랜드의 스튜디오 녹음입니다. 오히려 발터와 뵘의 다른 녹음들에서는 금관악기들이나 팀파니가 좀 들리는데, 이 점에서는 두 사람의 구반이 좀 나아요. 재미있는 것은 두 사람이 베토벤에서는 금관을 훨씬 더 들리게 해 줬다는 것이지요.
    음량은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음색은 도저히 어쩔 수가 없는데, 현대의 믹싱 기술을 써서 밸런스를 조절한 음반도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친구 하나는 블롬슈테트/SKD 음반이 아무래도 그런 냄새가 난다네요(참고로 그 친구는 그 음반 좋아합니다).

    발터의 금관 운용은 대놓고 엉성하다고 까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전 브루크너는 사실 과문이라 그렇게까지 싫어하지는 않는데, 요즘의 일반적 연주에 비해 금관이 특히 많이 다르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요.
  • 마기스뗄 2010/03/18 20:44 # 답글

    클래식이라고는 몇년째 1FM 듣는 것 빼고는 잘 모르는 제가 우연치 않게 알게 된(책을 샀더니 부록으로 발터 기즈킹과의 협연? CD가 들어있더군요 -0-) 바로 그분이군요 :-)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링크된 글의 맨 아래 디스코그라피 링크가 깨졌더군요. 깨졌다기보다는 더이상 없는 페이지라고 하는데 그쪽에서 홈페이지를 없애거나 옮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漁夫 2010/03/18 23:08 #

    http://web.archive.org/web/20080104123206/http://www.geocities.com/walteriana76/BWrecordsB.htm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 되살려 놓겠지 싶어 그냥 놓아 두었는데 안 살아난 모양이군요.
  • 漁夫 2010/03/19 22:57 #

    아마 http://blog.goclassic.co.kr/anhhung/1015340257 글에 등장한 책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음반은 기제킹/발터의 연주가 아니라 폴리니/뵘의 연주였다고 합니다.
  • 마기스뗄 2010/03/20 09:56 #

    푸하하하하 그런 일이 있었군요 :-) 어차피 저야 잘 모르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관련글을 모두 읽으니 어이없는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어쨌든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석범 2010/03/23 15:25 # 삭제 답글

    30년대 발퀴레 1막 스튜디오 녹음은 그 당시로서는 역사적 의미가 대단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제가 바그너는 별로 들어본 게 없지만, 멜키오르 목소리 하나만은 그 녹음 상태로도 압도적이고요.

    아 참, 이 포스팅과는 별 관계없지만 요새 이런 싸이트가 떴더군요 - 데카, 런던 교향악단, 아카데미 실내악단 녹음 총목록이군요...
    http://images.cch.kcl.ac.uk/charm/liv/
  • 漁夫 2010/03/23 22:54 #

    그 때만 해도 전막 녹음이 흔치 않았지요. 그래도 '전곡'으로는 거의 동시에 녹음된 프리츠 부시의 글라인드본 모차르트 녹음들이 있기 때문에 - 이것은 1934년부터 35년 사이에 녹음 - 완전히 처음이라고 보기는 약간 힘든 점이 있습니다.

    알려 주신 링크가 잘 안 들어가네요. 너무 느립니다........
  • 한우 2011/05/09 20:00 # 답글

    등교시간 지하철에서 계속 발터의 브람스 교향곡 전집을 요근래에 계속 들었는데, 들을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고등학교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거부감이 별로 들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요즘에 잘 지내시지요?
  • 漁夫 2011/05/09 23:26 #

    사실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만, 몸은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입니다. -.-

    발터의 브람스 전집은 제 생각에는 적어도 그의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집보다는 훨씬 좋은 연주입니다. 베토벤 전집보다도 약간 낫다고 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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