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10.1.29)

  0. 잡담 카테고리를 쓸 때 첫 자가 1로 바뀌었군요.  블로깅 시작한 것이 2004년이니 어느 새 6년이나 지났습니다.  빠르군요.

  1. 추유호님의 포스팅 [단편] 군대간 어린왕자가 참 죽입니다. ^^;;

  2. 어제 어느 모임에 갔는데 먹고사니즘의 압뷁 땜에 오래 있지 못하고 바로 귀가.  으흐흐흑.
     2주 동안 정신머리가 없었는데 이제 약간 괜찮군요.  근데 바로 날아오는 알림(무엇에 대한 알림인지..) 메일.

     아휴, 사적 일(!)을 독촉하는군요.  세상에.

     ps. 책 잘 읽겠습니다. ***님. (_ _) [+음악도 잘 듣겠습니다, ****님]

  3.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182 (MRI가 필요한 여인)
    

  4. link 1(요즘도 이러고 있음),  link 2 (사흘 연속)

       츤데레 to 천조국, 얀데레 to '남조선' ??

  漁夫

덧글

[아브공군]

4. 전 그저 '구걸탄' 이라고만 부르고 있죠....

[漁夫]

'왜 더 돈 안줘'라며 쏘는 구걸탄......

[길 잃은 어린양]

너무 일찍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모임을 할 때는 여유있게 주말로 시간을 잡겠습니다. 아. 그리고 깜짝 이벤트에서 '좋은 책'은 다른분이 받아가셨습니다;;;;

[漁夫]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흑흑.... -.-

[muse]

3. 그냥 쌈박하게 두개골 열죠? ㅇㅅㅇ

4. 흐...흐흥! 내가 굳이 네 과...관심을 끌고 싶어 이러는 건 아니라능! (OME!!)

[漁夫]

3. 예술가 접고 의사 되겠다고 할 까봐 걱정스럽...

4. 천조국 츤데레는 확실합니다. ㅋㅋㅋ

[BigTrain]

3. 왠지 매끈한 대뇌를 좋아할 것 같습니다. -_-;

[漁夫]

하하 '까 봐야' 알지 않겠습니까 ^^;;

[꼬깔]

3. 낸시랭...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ㅠ.ㅠ 뇌가 잘생긴 사람에 고양이 인형과 교감이라... ㅠ.ㅠ

[漁夫]

도대체 왜 저런 사람이 유명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지요.

[추유호]

헉.. 저는 그냥 링크만 걸었을 뿐인데, 소개되다니 민망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漁夫]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ENCZEL]

3. 낸시랭 씨는 아티스트니까요! 왠지 뇌가 잘 생겼다고 하니까 그 옛날 유행했던 학문(일까요..)이었던 '두상학' 이 생각납니다. ㅎㅎ

4. 아마... '구형재고군용물자 소진의 기간' 이라도 시행하나 봅니다. (그래야 새 포탄을 사올 껀덕지가 생길꺼라능...)

[漁夫]

3. 대체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니까요 OTL

4. 걔네가 새 포탄 사는데 돈 들이겠다고 생각한다면 이거야말로 진짜 막장이지요. 식량 없어서 누군가 굶어죽는 판에...

[위장효과]

낸시랭의 스승-멘토-라는 행위예술가는 "무개념이 어쩌구"하고 떠들던데...뭐 나 덜떨어졌소~~~하는 소리로밖에는 안 들리더라고요.

그런데 뇌가 잘 생겼다...그 기준은 뭐냐?

[漁夫]

솔직히 행위예술가들은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 제가 예술에 대해 이해도가 낮아서 그렇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 게 신기합니다. ^^;;

그래서 MRI가 필요하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