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 알라딘 ]
* 저자 ; 아베 야로
* 역; 조은정
* 출판; 미우(대원씨아이; 현재 3권까지)
결론부터 말하면 엠마 이후 간만의 대박.
이 만화가의 그림은 대충 그린 것 같아 보이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세부를 자세히 다루는 점에서는 '천재 유교수의 생활' 못지 않다. 이 만화가는 분명히 '용'을 본 일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작가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을까? 링크한 알라딘의 해당 페이지 리뷰에서는 그런 점이 나타나지 않는데, 그림을 슥슥 넘기지 않고 자세히 보면 새로운 것을 속속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1권의 제 5夜와 2권의 제 28夜가 끝내준다. 3권의 제 30야는 이 만화가 일본인이 그렸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 준다.
漁夫
* 역; 조은정
* 출판; 미우(대원씨아이; 현재 3권까지)
결론부터 말하면 엠마 이후 간만의 대박.
이 만화가의 그림은 대충 그린 것 같아 보이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세부를 자세히 다루는 점에서는 '천재 유교수의 생활' 못지 않다. 이 만화가는 분명히 '용'을 본 일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작가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을까? 링크한 알라딘의 해당 페이지 리뷰에서는 그런 점이 나타나지 않는데, 그림을 슥슥 넘기지 않고 자세히 보면 새로운 것을 속속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1권의 제 5夜와 2권의 제 28夜가 끝내준다. 3권의 제 30야는 이 만화가 일본인이 그렸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 준다.
漁夫
덧글
이 만화가 의외로 굉장히 섬세해요. 배경 하나하나까지 허투루 넘기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