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0 22:28

많이 키우는 게 장땡 Views by Engineer

  석유-달러 음모론 再考

  화폐가 없었던 시대도 아니라 20세기21세기에 무려

닭본위제


  라니....... 충공깽.

  漁夫

  ps. Variations ;
     - 양본위제 (호주; 사람 수보다 양 수가 대략 5배는 더 많음)
     - 쌀본위제 (이건 전통적으로 동양에서 시행)
     - 밀본위제 (전통적으로 서양과 인도 등지까지 분포)
    
     .... 붙이기 나름.  공통점이라면 모두 많이 키우는 게 장땡인 제도란 점인가.
     그런데 이렇게 가치가 불확실해서야 어쩌지.... OTL

덧글

  • Luthien 2009/03/30 22:38 # 답글

    닭본위제 떡밥은 매우 유구한 전통을 자랑합니다.파파야 가지고 장갑차도 사는 동네인걸요 (...)
  • 漁夫 2009/03/31 08:46 #

    파파야 본위제도 있었나요 OzTL
  • sprinter 2009/03/30 23:02 # 답글

    마찬가지로 화폐제도도 '많이 버'는게 장땡입니다. 화폐제도는 사실 양본위제보다 문제인게 쌀은 많이 키우면 먹을수나 있고 장차 인구증가에도 도움은 되지만 화폐는 많이 찍어봐야 인플레나 날뿐...-_-;;; 정확하게 말하면 화폐제도는 많이 키우는 것 조차 용납하지 않는 곤란한 제도라능. ㄲㄲㄲ.
  • 漁夫 2009/03/31 08:47 #

    많이 키우는 게 장땡인 본위제도는 '**파동'이 날 공산이 너무 커서.... (씨익)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금이나 은본위제가 오래 간 이유가 짐작이 갑니다.
  • sprinter 2009/03/31 10:13 #

    금이나 은도 파동나지요. 신세계의 은이 대량 유입되는 바람에 처절한 인플레에 시달린 - 사실 이게 은파동이 아니고 뭐겠냐능 - 스페인 및 유럽에 대해서 무려 '가격 혁명'이라는 딱지를 붙여서 '이거슨 자본주의로 가는 유일한 길이어따능!'을 외치신 분들이 서구에는 대다수라능. ㄲㄲㄲ.
  • 漁夫 2009/03/31 11:53 #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http://fischer.egloos.com/3688251 <--이런 경우도 있었죠.

    그래도 은이나 금은 먹을 것보다는 파동 날 소지가 적다는 데는 대부분 동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에 따라 더 늘리기도 어려우니 화폐만큼 융통성 있게 공급은 못하겠죠.
  • 개멍 2009/03/31 00:43 # 답글

    중국의 "인본위제" 라든가 (응?)
  • 漁夫 2009/03/31 08:48 #

    으흠 인구 감소를 치료하기 위한 비책이었습니까 (먼산)
  • Alias 2009/03/31 10:14 # 답글

    화폐의 기본 조건이야 꽤나 단순명료하죠.

    1. 누구에게나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
    2. 시간이 흘러도 자체 가치가 훼손되지 않을 것
    3. 총량이 한정되어 있거나, 혹은 변동하더라도 급격하게 변동하지는 않을 것

    사실 금, 은 조차도 3의 요소 때문에 가치가 급변하는 경우도 있었죠. 대항해시대에 급격한 은공급 증가 같은 현상. 그리고 오늘날의 달러나 유로 같은 것도 금이나 은에 비해 저 3요소가 특별히 떨어지는 거 같진 않습니다. 물론 전면핵전쟁, 소행성낙하, 혹은 아웃브레이크 같은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차피 그 상황이면 금이나 은보다도 대피소, 약품, 물, 식량이 더 중요할...-_-; (아웃브레이크도 스페인독감 같은 팬데믹 정도로는 안 될테고 최소한 중세 페스트 수준은 되어야겠죠...)
  • sprinter 2009/03/31 11:41 #

    3번은 저러면 안됩니다. 정확하게는 '경제의 성장에 맞춰서'늘어나야 합니다. 아니면 디플레가 뜨고 경제가 망가집니다.^^
  • 漁夫 2009/03/31 11:54 #

    sprinter님 말씀이 맞습니다. 성장할 때는 늘리고 반대 경우에 줄일 만큼 신축성이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죠.
  • Alias 2009/03/31 15:35 #

    늘어나야 하는 건 맞는데 꼭 그게 실물일 필요는 없죠... 그게 바로 "금융"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이번 경우에도 정부가 강제로 퍼부은 "신용" 이 언제 인플레를 촉발할지 모르는 불안불안한 상황인 거 같아서 영 미덥지 않습니다. 다들 헬리콥터 벤의 이론을 "어느 정도 믿고" 있고, 최악의 경우에도 인플레가 대공황보다는 낫다는 생각 (20년대에는 독일의 사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인지 후자를 선택한 듯)이 지배적이긴 한데... 어디로 흘러갈지는 알 수 없으니.
  • 漁夫 2009/03/31 18:21 #

    '실물일 필요는 없다' 어느 편이 더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사실 그건 저도 좀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느 미국 만평에서 헬기 타고 돈 뿌리는 그림 그려 놓고 밑에 한 마디 "인플레 때 어케 주워담으려나"... ㄷㄷㄷ.
    대공황이 저도 사실 인플레보다 무섭습니다. 말씀처럼 어디로 튈지 알수 없다는 점이......
  • chloe 2009/03/31 23:07 # 삭제 답글

    이쯤에서 대합본위제의 부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sprinter 2009/04/01 12:58 #

    ㄲㄲㄲ. 그 아프리카의 조개껍질 본위제. ㄲㄲㄲ
  • 漁夫 2009/04/02 12:52 #

    이런 얘기야 사실 끄집어내자면 끝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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