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중반의 거장 아르투르 슈나벨과 그의 아들 카를 울리히의 사진입니다. 이들은
슈베르트; 4손 피아노 작품집 - 슈나벨 부자(父子) (EMI)처럼 네 손 피아노 작품을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쪽은 교육자로 더 유명하죠.
아버지는 베흐슈타인(Bechstein) 피아노를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도 역시 베흐슈타인이군요. EMI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바흐 2대 협주곡을 녹음한 1936년 촬영.
지휘자 에이드리언 볼트와 같이 찍은 사진. 역시 같은 세션에서.
(c) EMI (from CDH 5 672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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