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7 22:33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소나타 3번 외 - 켐프(DG) 고전음악-CD

* 브람스; 피아노 작품 - 켐프(p)
   - 피아노 협주곡 1번 d단조 op.15; 콘비츠니/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 랩소디 op.79, 카프리스 op.76(1,2,4번)
   -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 op.5, 스케르초 op.4
   - 발라드 op.10
* 녹음 ; 1957년 9월 2,3일, 드레스덴 십자가 교회(협주곡; 모노랄), 1963년 12월(op.76/79) & 1958년 3월 3,4일(op.4/5) & 1972년 2월(op.10), 하노버 베토벤잘
* 원녹음 ; DGG
* 음반 번호 ; DG 437 374-2(2CD; 라이선스 DG 2904)




  브람스 - 피아노 곡집 op.116~119; 켐프(DG) 및 그에 관한 짧은 글은 여기서 말하긴 했습니다만, 켐프에게는 브람스 녹음이 좀 더 있습니다.  오리지날스 박스 안에 들어간 소품 모노랄 녹음들 외에 이 음반에 실린 녀석들이 있죠.  전에 올렸던 op.116~119도 그렇지만, 랩소디 등의 소품집은 브람스의 섬세한 감정을 전면으로 드러내서 박하우스의 연주(Decca)만 듣던 제게 충격을 주었을 정도로 좋은 대조가 됩니다.  하지만 이 Double 앨범에서 가장 좋은 녀석은 저는 소나타와 스케르초라고 생각하는데, 젊은 브람스의 힘을 잘 나타내 주면서 전류가 짜릿짜릿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일단 현 시점에서는 소나타에서 루빈슈타인의 힘 넘치는 연주를 1순위로 추천하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음반을 더 즐겨 듣습니다(현재 오리지날스 박스로만 구할 수 있습니다). 
  협주곡 1번도 매우 좋은 연주입니다.  전성기의 켐프는 결코 힘이 모자란 피아니스트가 아니었음은 명심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길렐스의 기막힌 발라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지금도 켐프가 훌륭하다는 생각을 버린 일은 없습니다.
 

18 376 LPM

  op.76과 op.79의 초반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38 010 SLPM ; 피아노 소나타 3번과 스케르초.  이 녀석은 정말 드물어서 이 자켓 찾아오느라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아래는 발라드와 슈만의 로만체 op.28의 결합판.  73년 녹음이라 일곱 자리 시리얼입니다.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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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알렙 2009/02/08 15:10 # 답글

    브라암스나 슈베르트는 켐페가 특히 잘 연주하는 작곡가들이었죠. 근데 저 Double 시리즈의 음반 표지는 아무리 봐도 엽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for 1 가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런 황당한 디자인을...;;

    그나저나 스킨 디자인 바꾸셨군요. :-)

  • 漁夫 2009/02/08 19:46 #

    네 저는 개인적 취향 때문인지 켐프의 슈베르트보다 브람스를 더 높게... ^^

    음반 디자인은 참 구립니다 -.-
    스킨은 적어도 1년 이상만에 다시 바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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