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30 20:14

멘델스존; 무언가집, 그리그; 서정 모음곡 - 기제킹(EMI) 고전음악-CD



 
The art of Walter Gieseking(Toshiba-EMI)에서 언급했던 음반입니다. 1948년의 서정 모음곡 여섯 곡이 보너스로 들어간 것 빼면 완전히 거기 다 수록되어 있죠. 기제킹이 소품을 다루는 솜씨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음반으로 이곳 저곳에서 많이 언급합니다. 올린 글 수정하기도 그렇고 이 CD와 LP 자켓을 올릴 목적으로 땜빵 포스팅 하나.
  이 EMI References 2장 세트 발매(제 리뷰)가 음질이 그나마 구할 수 있는 CD 중 가장 나을 텐데 아쉽게도 지금은 폐반. 아마존에서 중고가 뜨면 값이 300 USD를 넘는다니 기절초풍할 노릇입니다.
  기제킹이 세상을 뜨기 직전인 1956년 9월에 녹음. 스테레오로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모노랄이 된 이유가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단지 프로듀서던 Alec Robertson(이 사람은 영국 고전음악 비평계에서 거물이기도 했다고 전합니다)이 싫어해서였을까요?
  아래는 서정 모음곡의 초반. 영국 Columbia 33CX 1467~68로, 낱장 2장으로 발매. 자켓은 둘이 똑같습니다. 가격은 이베이에서 지른다면 장당 대충 10만냥 할까요? 당근 국내에서는 이것보다 더 비쌉니다. 초반 레이블은 소위 'Blue & Gold'. 트랙백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후진 오디오 시스템에선] 비싼 초반이라고 음질이 뿅가리 수준으로 더 좋지 않았다는 정도는 언급하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漁夫




Commented by 첼로소리 at 2008/07/01 20:27
제가 EMI에 이 음반을 GROC나 GAOC로 낼 계획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요, 나중에 다시 낼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없다나 그러네요.
절묘하게도 art 리마스터링이 된 지라 굳이 서두르지 않는 모양입니다.
Commented by 어부 at 2008/07/01 20:49
하하 이 말기 레페랑스 시리즈는 ART죠. ^^
안동림 씨의 이 한장의 명반 시리즈로 나왔나 그럴 텐데요. 라이선스치고는 소스를 잘 떠왔기 때문에 음질도 좋다고 하니 그 대안은 어떻겠습니까.
Commented by 첼로소리 at 2008/07/02 05:56
중고를 다시 샀는데요 마국판입니다.
Commented by 어부 at 2008/07/02 10:26
'魔國板'? ^^
이 음반 내용물을 미국에서 press한 놈이 있었나 보군요. 후기 레페랑스라 'made in EU'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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