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3 18:26

R.슈트라우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뵘/베를린 필하모닉(DG) 고전음악-LP

  제가 좋아하는 30개의 음반 페이지에서 대충 언급했습니다. 당시 칼 뵘의 베를린 필 연주들이 다 그렇듯이, 소박하고 강렬한 표현 의욕을 보이는 연주입니다. 충분히 설득력이 있고 듣기 좋습니다. 바이올린 솔로는 물론 미셸 슈발베.
  1958년 4월 베를린 예수 그리스도 교회 녹음. DGG의 첫 스테레오 녹음은 아닙니다만 - 헬무트 발햐의 '푸가의 기법'과 기타 몇 푸가 작품은 1956년 9월 녹음입니다만 DGG 전속 기술자가 아닌 함부르크의 Erich Thienhaus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맡았고, 정식으로 DGG 기술진이 한 스테레오 녹음 중 제일 빠른 것은 프리차이의 '피델리오'녹음 같습니다 -
136 *** SLPEM 시리즈 중에서 1번으로 발매. 참고로, 138 *** SLPM 시리즈의 1번은 요훔/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의 슈베르트 9번 교향곡입니다.
  위 자켓은 초반 발매 후에 다시 찍은 재반인데, 제가 갖고 있는 것은 80년대에 다시 찍은 녀석입니다. 실제 '진짜 초반'은 아래 'Red Sticker'가 있고 STEREO 부분이 가늘고 검은 글씨인 'Thin stereo letter'입니다. Red sticker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죠. 사진 제공은 타카하시 아라토 씨입니다. 감사...

  소위 'Red STEREO' 시대 자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글자 부분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뒤의, 소위 'Made in Germany' 레이블 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보다도 더 뒤에 나온 것이 제가 갖고 있는 녀석이죠.


  CD로는 여러 가지로 나왔는데, 제일 처음에는 뵘과 R.슈트라우스의 얼굴 그림이 있는 3장 세트로, 다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30음반 페이지에 링크시킨 collectors edition, 지금은 오리지널 마스터즈 시리즈로 들어갔습니다.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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