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한 것은, 음질이나 연주가 이 신반 쪽이 더 낫다는 점. 구하기 쉽지 않아 유감입니다만. 특히 하이든 2번과 보케리니의 현대 악기 연주로는 이것보다 더 나은 것이 있을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우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려 놓았습니다. 참고로, 비발디 협주곡은 오리지널이 아니라 첼로 소나타 5번 e단조의 편곡입니다.
아래는 초반. 보케리니는 C.P.E. 바흐의 협주곡 A장조와 붙어 나왔었죠.


아래는 138 986 SLPM. 쿠프랭의 연주회용 소품과 비발디는 바움가르트너 협연, 스트라빈스키는 루시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漁夫
Commented by 고운아침 at 2007/10/13 1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