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5 18:28

푸르니에; 첼로 리사이틀 - 푸르니에/크로우존 (DG) 고전음악-LP

  거장
피에르 푸르니에가 남긴 LP 5~6장 정도의 소품집 중 맨 마지막에 DG에서 녹음한 것입니다. 오랜 동안 성음 LP로 친숙하게 보아 왔고, 그리고 프랑스 Double 시리즈의 CD와 이것을 라이선스한 성음 CD로(자켓이 이 사진입니다) 볼 수 있었습니다만 정작 본사 인터내셔널 버전으로는 근래의 오리지날스 시리즈로 비로소 처음 나왔습니다.
  피에르 푸르니에; Introuvables(EMI)에 겹쳐 들어간 곡도 몇 있긴 합니다만 상당수는 스테레오 녹음으로는 처음.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곡은 파가니니의 '로시니 모세 주제 변주곡'입니다. ^^ 푸르니에의 연주에 대해 제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거장의 이렇게 훌륭한 연주도 최근에야 인터내셔널 발매된 정도니 LP시대의 얼마나 많은 뛰어난 예술가가 지금까지 CD로 빛을 못 보고 묻혀 있는지 족히 짐작이 갑니다.
  DG 135 132. 제 것은 물론 성음 LP 촬영. 이것은 드물게도 135 시리즈가 초반이며, 근래에는 이 넘은 상당히 비싸게 거래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녹음 데이터는 제 푸르니에 디스코그라피를 참고하시길.  이 LP를 녹음할 때 차이코프스키의 'Pezzo capriciosso'도 녹음했으나 이 LP에는 수록되지 않았습니다만 오리지널스 박스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漁夫




Commented by 명랑만화 at 2006/11/25 14:31
만약 제가 LP를 듣지 않고 쭈욱~ CD로만 음악을 들었다면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 빙산의 전부인줄 알았을 겁니다. 클래식 음악의 전성기는 LP시대였고, 그 시대는 다시 올 것 같지 않으니까요...
Commented by 어부 at 2006/11/25 16:25
전성기가 LP 시대였다는 데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럼 지금이 전성기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답할 수밖에 없어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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