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2 22:41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소나타 1,2번; 슈타커/셰뵉(Mercury) 고전음악-CD



  근래 발매되는 중인 Mercury의 SACD 시리즈 중 하나. 사실 Audiophile로 이름을 날리던 이 녹음이 다시 나오지 않을 리가 없죠. 워낙 유명한 만큼, 별 설명이 없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아직 40대 초이던 나이 때문인지, 정력적이고 분방한 - 많은 원전 연주 스타일과는 거의 정반대라 할 - 스타일. 제가 아는 한 분은 푸르니에Archiv 녹음을 팔아 버리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 스타커의 연주가 좋아서요. ^^
  보너스인 소나타 2곡은 연주 시간 상 아쉽게도 3번이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1963년부터 1965년까지 뉴욕 Fine 녹음 스튜디오(Mercury 레이블에서는 Robert Fine이 메인 엔지니어고, 많은 녹음을 맡은 프로듀서 Wilma Cozart는 Robert와 결혼)에서 녹음. 모 님의 말씀으로는 슈타커 자신도 자신의 이 레파토리 녹음 중 이 Mercury 녹음을 제일 만족스러워했다고 합니다.  이 분의 포스팅에서는 슈타커의 이 레파토리 녹음 LP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이에 따르면 초기의 Period 레코딩(미완성이지만요. 이게 아마 Saga에서 라이선스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첫 전곡 녹음인 EMI(부분 스테레오), 세번째 녹음인 Sefel 레이블, 그리고 마지막인 RCA의 CD가 있고 이 머큐리 녹음은 두번째 전곡 녹음입니다.
  아래가 초반 자켓입니다. 이것은 180g reissue여서 그렇지 진짜 Maroon 레이블의 초반이라면 가볍게 200만원 초과. SR3 9016(3 set). (image from clapia.co.kr)

  아래는 나중의 유럽 프레싱 자켓 하나.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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