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5 00:14

핸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 리히터/런던 필하모닉(DG) 고전음악-LP


  밑 글에 실린 op.3,6의 합주 협주곡과 더불어 칼 리히터의 핸델 연주를 대표하는 음반. 다 아시다시피 이 녹음은 DG에서 한 두 번째 스튜디오 녹음입니다. 야노비츠, 해플리거 등이 등장한 구반은 - 독일어 가사란 것도 좀 - 지금 CD로 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고(일제 아니라면 아마 없을 겁니다), 이 녹음은 확실히 2for1 24bit remastering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진은 성음 발매. 이 사진 디자인으로 성음에서 top 2장 가격 세트를 낸 적도 있습니다. 흐...

  저야 메시아 수집가도 핸델 정통파 탐구자도 시대 악기 수집가도 아니라 별 할 말 없습니다. 단, 많은 애호가들이 이 음반이 현대 악기 연주 중에서는 'one of the best choice'라고 추천합니다. 토마스 비첨 스타일의 거대하고 약간 과장되기까지 한 연주나, 클렘페러의 묵직하고 어두운 스타일과 이 연주를 동등한 비교 대상으로 놓기는 좀. 그렇더라도, 이 연주가 단지 시대 악기 스타일에 더 가깝다는 이유로 추천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 말도 맞지만, 리히터의 다른 바흐 연주들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도 나름대로 개성과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漁夫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내부 포스팅 검색(by Google)

Loading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834

통계 위젯 (화이트)

173234
1191
122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