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와 오보린 콤비(Philips)의 음반과 함께 성음 LP 시대에 너무나도 오래 팔린 음반. 기교상으로 완벽하며, 2중주의 호흡에서도 전혀 나무랄 데 없는 슈나이더한 전성기의 작품. 오래 전부터 이 곡을 들으신 분들은 오이스트라흐의 녹음보다 이것을 더 좋아하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일제만 구할 수 있다가 요즘에야 DG의 Trio 시리즈 세트로 나왔다고 기억합니다. 반면 슈나이더한이 켐프와 녹음했던 모노랄 세트는 이미 오리지널스 시리즈로 풀린 지 꽤 됐죠.
이것은 DG 135번 대의 재반(reissue) 자켓입니다. 초반 발매는 이 콤비의 사진이 표지. DGG 초기 음반은 꽤~ 비쌉니다. -.-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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