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2 23:03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곡, 파반느, 스페인 랩소디 - 몽퇴/런던 심포니(Decca) 고전음악-CD

[수입]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 10점
라벨 (Maurice Ravel) 작곡, Pierre Monteux 지휘, 런던 심포니 오/Decca


  CD는 정말 오래간만에 올리는 느낌이 듭니다. 포스팅 자체가 오래간만이긴 합니다만.... 0.0

  거장 피에르 몽퇴는 최만년까지 정정하게 미국과 유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실황에서 정력적으로 연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80이 넘어서도 런던 심포니의 수석으로 활동하던, 지금같이 사오정 오륙도 얘기가 나오는 한국 상황에서는 아주 부러운 일이죠.....
  이 사람의 라벨 연주는 동시대의 뮌시, 약간 뒷 세대인 클뤼탕스 등과 함께 프랑스 정통으로서 정평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 곡은 1916년 몽퇴가 현대 발레의 전설에 가까운 발레 뤼스(Ballet Russe)를 지휘하여 초연했기 때문에, 그에게는 더 애착이 갔을 것이 분명합니다(몽퇴는 '봄의 제전'도 초연했죠). 저야 이 레파토리에 그리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듣고 좋다'는 정도입니다만, Amazon의 평을 보면 'sexiest performance, while Munch's is glittering~ ' 이런 식이네요. 뮌시 것도 갖고는 있습니다만 아~주 가끔만 듣는 과문의 레파토리라 제가 뭐라 할 게재가 아닙니다. -,- 어쨌건 라벨의 관현악법은 끝내주게(!) 정교합니다.

  원래는 다프니스와 클로에(SXL 2164), 그리고 스페인 랩소디/파반과 드뷔시의 녹턴(SXL 2312) 등 SXL 시리즈 2장으로 따로 발매되었습니다(둘 다 꽤~나 비쌉니다 -.-).

▲ 이 연주는 LP로 갖고 있습니다. 여기 껴 있는 '스페인 랩소디'는 위 음원과 동일.

▼ 아래 사진이 LP입니다. 위 가운데 LP 사진 축소판이 초반 자켓일 수는 없죠.
  이 시대 정도까지는 'Hi-Fi Stereo' 로고일 듯한데 말입니다.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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