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0 12:56

브람스; 첼로 소나타 1,2번 - 로스트로포비치/제르킨(DG) 고전음악-LP


  1982년 워싱턴 DC 녹음이니, 로스트로포비치는 55세고 루돌프 제르킨은 79세입니다.  로스트로포비치야 그다지 늦은 나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외관은 할배네요.  머리가 하얗게... ^^) 기교에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해도, 제르킨은 이 나이에도 기교가 끄덕도 없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음반은 또 다른 명연으로 정평이 난 푸르니에/박하우스 음반과 연주가의 나이 차이가 비슷하네요. 하하.
  DG 2532 073, 성음 RG 855.  CD는 상당 시간 Top grade다가 med로 내려왔다고 압니다.  Top 자켓은 이것과 같았고 나중에 med 등급 때는 바뀌었습니다.
 
  漁夫




Commented by 만술[ME] at 2005/01/11 14:59
이 음반이 처음 라이센스로 나왔을 때, 라이센스로는 듣기 힘들던 두 명연주자의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기쁨과 함께 환히 웃고 있는 표지 사진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이들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를 웃음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 같았죠.
Commented by 어부 at 2005/01/17 18:38
답이 굉장히 늦었네요.
이 표지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존경스러운 분들이죠.
Commented by 푸치니 at 2005/01/11 22:06
아무리 뭐라해도, 뭐라고 한대도 브람스 첼로 소나타는 이게 거의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제르킨 할배 웃는 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하죠^^
Commented by 어부 at 2005/01/17 18:39
전 브람스 소나타 앨범이 이거하고 슈타커 2번, 그리고 푸르니에/박하우스 음반밖에 없습니다. 베토벤 소나타는 첼로만 5~6명은 되는데 이 레파토리는 도대체 판이 안 느네요. 지금 갖고 있는 음반에 만족해서 그럴지도요.
Commented by library at 2005/01/17 16:20
붕어가 블로그가 있다니?
저 판은 내가 소싯적 테입으로 사서 마구 듣고 늘어지게 만든 그 음원이네?
근데 엘피도 듣다니? 설마 그 아이와 카트리지로 여전히 듣는건 아니겠지?
저시절 디지털 녹음을 LP로 만든걸 들으면 고역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마구 아프더군. 쭉 보니까 옛날 음반에 집착하는 성향이 여전한거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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