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도면 거의 프랑스 플루트 올스타 총출동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장-피에르 랑팔, 막상스 라리외, 랑팔의 부친 조셉, 알랭 마리옹 네 사람이 같은 레코드에 출연했다니 이런 레코드는 정말 보기 드뭅니다. 미셸 드보스트만 나왔으면 그야말로.... ^^ 출연진 이름만 보고 사기로 결정한 음반(하나 더. 판매처 세일 덕에 쌌거든요).
수록곡은
보댕 드 브와스모르티에; 5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1,3번(라리외,마리옹,J.랑팔,뵈프)
쿨라우; 그랑 트리오 콘체르탄트 2번(라리외,마리옹)
라이햐; 4개의 플루트를 위한 4중주(라리외,마리옹,J.랑팔)
장-피에르 랑팔 중심으로 기획한 디스크라 그는 모든 곡에 다 출연했습니다. 희귀 레파토리고 이 시대의 곡들에 경험이 거의 없는지라 연주를 어쩌고 저쩌고는 그렇습니다만, 결코 재미 없는 음악은 아니더군요.
Erato LP STU 70375.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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