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1 12:20

빈의 휴일 - 한스 크나퍼츠부시/빈 필하모닉(Decca) 고전음악-CD

 보통 바그너, 베토벤, 브루크너 등 중공업 제품을 주로 다루고 하이든, 모차르트 등을 포함한 '경공업 제품'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던 크나퍼츠부시.  하지만, Decca는 스튜디오 녹음을 그리도 싫어했다던 크나퍼츠부시치고는 운 좋게도 그의 경공업 제품을 떠 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CD 1에 있는 슈트라우스 부자의 작품들은 그렇다 치고, 콤착, 치러 등 빈에서 자주 연주되지만 밖에서는 거의 무명이다시피 한 사람들의 작품은 구하기도 쉽지 않은 레파토리라 더욱 귀중합니다.  크나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도 이 음반 아니면 아마 못 듣겠죠.  (가끔 듣기는 하지만, 물론 최고 수준의 음반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
  오히려 CD 1의 니콜라이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서곡, CD 2 뒤쪽의 브람스 대학 축전 서곡과 하이든 주제 변주곡(후에 Legend로 나왔습니다)이 사실 오래 전부터 오래 전부터 정평이 있던 연주들입니다.  저는 브루노 발터 등 다른 연주를 더 많이 듣긴 합니다만.
 
  440 645-2, 더블 데카 시리즈.
 
  아래 그림은 레전드 시리즈의 브람스 관현악곡 3곡과 알토 랩소디, 바그너 '지그프리트 목가' 결합 버전(470 254-2).  그림은 아마존(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5UW3T/qid=1091339242/sr=1-6/ref=sr_1_6/002-6375118-4664869?v=glance&s=classical)에서 퍼왔습니다.


  초반은 'Vienna Holidays'란 SXL 시리얼로 나왔는데 초기 발매라 무지하게 비쌉니다.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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