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2 17:47

샤를르 뮌시; 유명 프랑스 관현악곡집(RCA) 고전음악-CD

  샤를르 뮌시는 1891년 스트라스부르 (1871~1918년까지는 독일이었지만 역사적으로는 프랑스였으며, 지금도 프랑스 영토입니다) 태생으로 음악적 성장기를 독일에서 주로 보냈지만, 지휘자로는 성장기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보냈기 때문에 프랑스 음악의 전문가로 불렸으며 요즘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보스턴 심포니와 파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원래 그의 음악적 기반이었던 독일 음악들도 꽤 남겼죠.

  이 일제 음반은 그가 즐겨 지휘하던 프랑스 소품 위주로 모았습니다.  자켓 그림의 소재인 뒤카 '마법사의 제자', 댕디 '프랑스 산사람 교향곡', 이베르 '기항지', 프랑크 '저주받은 사냥군', 생상 '옹팔의 물레' 입니다.  뮌시의 특징 중 하나인 생생한 활기와 전진적인 템포가 돋보이는 연주들로, 전반적으로 템포가 꽤 빠른 것을 쉬이 알 수 있습니다.  댕디의 독주는 니콜라 앙리오-슈바이처. (누구의 친척인지 궁금합니다만 정보가 없습니다)  카자드쥐/오먼디 음반을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뮌시의 리드와 스트레이트한 음악도 가끔 들을 만 합니다.  프랑크의 요상스러우며 날렵한 분위기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녹음은 프랑크만 1962년이고 나머지는 1956~58년으로 약간 낡기는 했어도, RCA 스테레오 초기의 음질답게 아직 충분히 들을 만 합니다.  음반 번호 일본 BMG BVCC-5039.

  아래는 LP 초반으로 LSC-2292.  뒤카, 생상스의 작품에 라벨의 '어미 거위'가 붙어 있는 앨범으로 가격이 상당히 쎕니다.

  아래는 댕디의 초반.  LSC-2271로 라벨 협주곡과 붙어 있습니다.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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