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2 21:38

비제; 카르멘 - 카라얀/VPO(RCA) 고전음악-LP

  이 음반은 존 컬쇼를 위시한 Decca의 기술진에 의해 1963년 빈에서 녹음되었습니다.  RCA에서 발매된 이유는 당시 RCA와 Decca는 음원 공유 협정을 맺고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빈 슈타츠오퍼를 지휘하던 시대에 카라얀이 빈 필과 계약하고 있던 Decca에 남긴 유명한 연주들 - 오텔로, 박쥐, 아이다, 토스카 등 - 중 하나인데, 음악은 확고하고 호화로운 가수진에 조금도 꿀리지 않습니다.  레온타인 프라이스와 칼라스의 비교는 일단 삼가기로 하죠.  칼라스의 카르멘이 훌륭하다는 데 이의를 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칼라스 음반(EMI)은 다른 배역진에 다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까지는 취향 문제로 접어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하나 치명적인 문제가, 1막에서 나오는 빈 소년 합창단의 딕션입니다.   으....
 
  사견; 호화로운 연주, 화려한 독창진.  단 빈 소년 합창단의 독일식 불어 발음은 도저휘 못 들어 주겠다.
 
  서울음반 SL SRCR 100(3 LPs)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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