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0 13:21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슈베르트; 즉흥곡 - 리히테르(Melodiya) 고전음악-LP

[ 엠블 포스팅 이전; 2004.2.20 ]

* 생상스 ; 피아노 협주곡 5번 F장조 op.103 '이집트 풍'
  슈베르트 ; 즉흥곡 E flat 장조(D.899-2), A flat 장조 (D.935-2)
* 연주 ; 스비야토슬라프 리히테르(p) 
           키릴 콘드라신 /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생상스)
* 녹음 ; 1950년대, 모스크바
* 원녹음 ; 소련 Melodiya
* 음반 번호 ; Hall of Fame HOFS 525

 
  리히테르 두 번째입니다.

  값이 싸서 샀는데, 1950,52년의 녹음이라 음질은 영 그저 그렇군요. BMG에서 낸 훌륭한 멜로디아의 리히테르 에디션을 들어 봐도 1950년대 초의 멜로디아 녹음은 솔직이 영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1955년만 돼도 훨씬 좋아지지만...).

  생상 협주곡 5번은 아직 음반이 없는데, 치콜리니/보도의 잘 알려진 EMI ReN 시리즈를 아직 못 사서죠. 리히테르 LP가 싸서 걍 샀는데, 이럴 경우 문제는 리히테르의 젊은 시절 연주들은 대체로 관례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보통 듣는 이 곡의 모습일까... 아마 아니겠죠? 하지만 리히테르가 연주하는 데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이 정도면 심각한 중증...)

  LP 번호; Hall of Fame HOFS 525. 인공 스테레오.  사실 이 Hall of Fame이란 넘이 좀 정체불명이고 음질도 좋지 않은 편이긴 합니다.

漁夫

Commented by 아멜링 at 2004/02/20 20:14
리히테르의 손이 건반에 닿는 순간 모든 곡이 드라마가 되죠.
리히테르 만세 만세 만만세~~~~
Commented by 어부 at 2004/02/20 21:44
모든 곡이 드라마가 되는데, 그게 좀 지나친 곡의 경우에는 가끔 '이 곡을 이렇게 들을 필요가 있나' 이렇게 되죠... ^^
Commented by almaviva at 2004/02/21 00:21
아멜링님 -> 리히테르의 손이 건반에 닿는 순간 모든 곡이 드라마가 되죠..

참으로 멋진 발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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