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Dzhugashvili를 보고 바로 '스탈린'이라고 떠올릴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음침한 젊은 스탈린을 보고 Stephen Norton이 떠올랐는데(참고; Curtain), 동의하시는지요?
그는 소설에 등장한 중 Hercule Poirot의 최고의 강적이었으며, 그에게 법까지 어기도록 강요한 두 번째 사람이었죠.
아무래도, 자신의 손에 피를 안 묻히고 적을 제거하는 사람. 이런 인간이 주변에 있다면 참 골치입니다.
漁夫
ps. 한 명 만나보았습니다. 여전히 골치죠.
저는 이런 음침한 젊은 스탈린을 보고 Stephen Norton이 떠올랐는데(참고; Curtain), 동의하시는지요?
그는 소설에 등장한 중 Hercule Poirot의 최고의 강적이었으며, 그에게 법까지 어기도록 강요한 두 번째 사람이었죠.
아무래도, 자신의 손에 피를 안 묻히고 적을 제거하는 사람. 이런 인간이 주변에 있다면 참 골치입니다.
漁夫
ps. 한 명 만나보았습니다. 여전히 골치죠.
덧글
근데 되도 않게 남의 손으로 코 풀려고 하면 사람 우스워지더군요. 스탈린이나 되니까 그렇게 살다 간 것 같습니다.
남의 손으로 코 풀려고 하면 엔간히 뻔뻔하지 않으면 안 되죠. 문제는 그런 사람이 저희 '갑'이 될 때겠죠. -.-
(급도망)
젊은 시절 스딸린 사진 -> 한참 뒤의 스딸린 사진
어린 시절 처칠 -> 청년 시절 처칠 -> 한참 뒤의 처칠 사진 정도 찾아냈습니다.
구글신은 역시 최고군요... (........)
처칠 젊은 때는 진짜 제 눈에는 미남으로 보이던데 말년 얼굴은... 구글 사진 검색 진짜 좋긴 합니다.
Kh도 "이게 뭐야!"하다가 흐루쇼프 대인이란 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