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4 07:30

근황 私談

  물 넘어 갔다 오느라 밑 포스팅에서 밝힌 대로 한 주일간 인터넷 접속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어째 호텔에서는 잘 되는데 회사에서는 인터넷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내일은 좀 무리일 테고, 월요일이나 화요일 쯤에 뱅기에서 시간 때우느라 산 책에 대해 조금 소개할까 합니다.  산 책들 중 3개는 괜찮았고 2개는 좀 수준이 낮았습니다.  뱅기 타고 장시간 가려면 전 무조건 안 자고 버티는데(제 나름의 시차 적응 전략입니다.  단 다른 분들께 권장할 만하지는 않죠) 이러려면 책이 최곱니다.  물론 눈이 좀 아픈 결점은 있습니다만........  그리고 살 수 있는 책이 공항 서점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이라 너무 뻔하다는 결점이 있긴 하죠.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Blank Slate)'이 있으면 이번에 좀 사 보려고 했습니다만 애시당초 공항 서점에 있을 넘이 아니라 안 될 희망이긴 했습니다.  크.

  漁夫

덧글

  • 늑대별 2008/05/24 07:46 # 답글

    출장 다녀오신 건가요? 피곤하시겠습니다..푹 쉬시고...책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을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ㅠ.ㅠ)
  • 어부 2008/05/24 08:00 #

    이야 빨리 달아 주시는군요!
    아직은 물 건너에 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좀 피로를 푼 담에 천천히 소개 글 올릴까 합니다.
  • 제갈교 2008/05/24 15:27 # 답글

    요 며칠 어부님의 포스팅이 없어서 좀 적적했는데 출장 갔다 오신 거군요. -_-;;;
    피곤하실 텐데 오늘 하루 편히 집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시차 적응 방법으로 잠 안 자는 방법이 있다니,
    그러자면 뭔가 집중할 게 (책, 게임, 십자수 등등) 필요하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뭐 뱅기 1시간 거리라서 별 필요없다만, 하루 걸리는 배를 타고 다닐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 어부 2008/05/25 17:37 #

    오옷 감사합니다~
    배를 타고 다닐 경우 날씨가 거칠면 흔들려서 책 보기도 힘들고 좀 답답하죠. 하지만 비행기는 웬만해선 그렇지 않으니 전 항상 책을 몇 개 사서 보면서 버팁니다.
  • 길 잃은 어린양 2008/05/25 15:36 # 삭제 답글

    오오. 잘 다녀오셨습니까? 혹시 재미있는 책을 구해온 것은 있으신지요?
  • 어부 2008/05/25 17:38 #

    심리학 책 아주 좋은 넘 하나가 그것도 번역으로 있더군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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