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8 00:28

방명록 2 私談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50개를 넘은 바람에 update합니다.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漁夫 올림

cf. 1. 제 옛 홈페이지를
http://fischer.hosting.paran.com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많은 방문 바랍니다.
cf. 2. 홈페이지가 장점도 많지만, 바로바로 update 하기 힘들고 블로그처럼 상호 연결이 금방 되지
        않는 단점도 분명히 있죠.  사실 제가 블로그를 쓰는 이유가 빠른 update가 가능하다는 점 때
        문입니다.

       
cf.
My valley



야후 블로그 벳지

    

핑백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다시 불붙는 coolgay론 ^^;; 2009-05-20 20:00:44 #

    ... ; 약 1년 전에 썼던 글 (그리고 두 번째 script를 열면 나타나는 제 포스팅들) 합리적과 비합리적; 사람이 그렇게까지? 사실 방명록에도 쿨게이 마크 달고 있지만, 그 이유는 '논리 세우고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소리 마'라 까대는 꼴이 보기 싫어서라니까. Coolgay란 단어가 ... more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방명록 3 2009-06-08 00:28:34 #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 거의 다 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漁夫 올림 cf ... more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방명록 4 2010-06-12 23:53:11 #

    ...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nbsp ... more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방명록 5 2011-10-27 09:05:32 #

    ...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n ... more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방명록 6 2012-10-31 22:54:00 #

    ...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5.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 more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방명록 2019-10-15 22:47:03 #

    ...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5. 방명록 6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 ... more

덧글

  • 초록불 2008/05/15 12:32 # 답글

    1등! 웬지 해보고 싶어서...
  • Mizar 2008/05/15 12:38 # 답글

    저런... 1등 할려고 왔는데 늦었군요..^^;
  • Ratatosk 2008/05/15 13:04 # 답글

    3, 3등~~
    글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 stonevirus 2008/05/15 14:21 # 답글

    아싸 수뉘권[응?]
  • 어부 2008/05/15 14:27 # 답글

    초록불님 / 1등 드셨군요. ^^

    Mizar님 / 단지 6분의 차이가 등수를.... ^^

    Ratatosk님 / Mizar님께도 26분 뒤지셨으니 3등은... ^^ (감사합니다)

    돌균님 / 뭐 천천히 하시더라도 (음)
  • 늑대별 2008/05/16 18:11 # 답글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미자르님과 초록불님의 이글루를 경유해서 찾아왔습니다. 제게는 무척 재미있는 주제들이 많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링크....해도 되겠지요?
  • 어부 2008/05/16 18:33 # 답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주신다니 영광이네요.
    링크는 물론 자유입니다. ^^
  • bzImage 2008/05/29 11:29 # 답글

    음... 읽다가 생각났는데.

    여성에게 있어 [출산중 사망의 확률] 만 제한다면, 수명연장에 있어서 2세를 가지는데 큰 문제가 있을까요?

    &... 이건 좀 비열한 도망입니다만, [순혈주의] 는 [인간의 본성] 중 일부 아닐까요? 유전자적 차이가 크게 나는 개체를 밀어내는.
  • 어부 2008/05/29 16:00 #

    답이 길어져서 새 글로 독립시켰습니다.
  • camus 2008/07/02 02:31 # 답글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가 많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글을 쓰시는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링크 걸고 갑니다..
  • 어부 2008/07/02 08:58 #

    감사합니다. 저도 별로 잘 알지도 못합니다 -.-
  • Alias 2008/07/10 19:17 # 답글

    저도 얼음집 개업했습니다. 근데 딱딱한 주제 위주로 포스팅이 채워질 듯 합니다.
  • 어부 2008/07/10 21:15 #

    하하, 환영해요. Alias님 댁에 이미 실은 잠시 들러 봤습니다.
    물리학 쪽 포스팅 많이 부탁해요. 저도 할까 했는데 실력이 딸려서...
  • 慕華 2008/07/20 00:26 # 답글

    안녕하세요.^^ 저 고운아침입니다. 이제 이곳으로 슬슬 옮겨살고 싶어서...^^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언제나 블로그활동에 일로매진하시니..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어부 2008/07/20 10:02 #

    일로매진은 좀.... -.-
    엠파스 블로그가 좀 썰렁하긴 합니다. 여기는 나름대로 활기 있긴 한데 반면에 좀 시끄러운(!) 점이.. ^^
  • phice 2008/08/22 12:27 # 답글

    오. 짤방의 식칼이 참 귀엽군요.
  • 어부 2008/08/22 12:47 #

    ^^ 애니에서 저 장면을 보았는데 진짜 황당하더군요 ㅋㅋ
  • 오돌또기 2008/08/23 01:12 # 삭제 답글

  • 어부 2008/08/23 01:26 #

    아니 더 위험한 사람들도 있어요. Freakonomics에 의하면 크랙 판매자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종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빈민가 사람들 참 안되긴 했습니다)....
  • reske 2008/08/29 23:39 # 답글

    저도 링크 신고드립니다!
  • 어부 2008/08/30 13:25 #

    감사합니다 ^^
  • 2008/08/31 08:3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08/31 11:05 #

    네 알았습니다. 월요일 안으로 조치하겠습니다. ^^
  • 2008/08/31 10:4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08/31 11:06 #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공개하셔도 되는데요. ^^
  • 2008/09/04 05:2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8/09/04 13: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8/09/04 22: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09/04 22:50 #

    깜박 잊고 리리플로 하는 바람에 공개가 잠깐 됐습니다. 지금은 수정했으니 실수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 나비의일견식 2008/09/04 23:19 # 답글

    마지막으로 달아주신 댓글 잘 보았습니다.
    입장차이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의 영역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계속해서 하는 얘기지만, 전 제 방식을 절대 남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 리고 어부님의 글에 단 반론식의 댓글들 말이지요, 공격받을 소지가 많다 하셨는데, 사실 그 예시들의 대부분이 피터 싱어의 '실천윤리학'이란 책에 그대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죽여도 되는가? 동물을 마취해 죽여서 먹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들이요. 놀라운 책이지요. 단지 그것들을 소개한 것 뿐인데, 제반 이론을 모르는 사람들은 저의 그러한 말들이 뜬금없을 정도로 괴상하게 보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과격파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담론을 전혀 모른다는 걸 이상하게 느낀다 하셨는데, 모르는 게 당연한 게 전 이글루 블로그를 쓰긴 하지만 이글루 블로그 안의 담론들에 '전혀' 참여를 하고 있지 않거든요. 이번에 한 번 참여해 봤는데 세상에 하루 방문자수가 200을 넘은 건 또 첨이네요. 후훗.
  • 어부 2008/09/04 23:32 #

    굳이 담론들에 참가 안하신다 해도, 채식주의자를 표방하신 이상 '일반적인 이미지'에 대해서 완전히 무관심하실 수만은 없죠. 이제는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 manim 2008/09/12 17:11 # 답글

    아트걸이 소개해줘서 왔습니다. 데이터를 기반한 명료한 글이 쏙쏙 들어와서 좋아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어부 2008/09/12 17:44 #

    감사합니다. 애 키우는 어머님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음식물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아서 나쁠 것이 없죠.
  • mahlerian 2008/10/10 01:05 # 답글

    어부님. 지난 모임때는 반가웠습니다. 좀 정신이 없어서 별로 대화도 나누고 아쉽네요. 다른 기회가 또 있을테니 그때 뵈요~ 스켑렙 자주 찾아오시고~ ^^
  • 어부 2008/10/10 01:07 #

    네 반가왔습니다. ^^ 좀 더 자주 찾아갈게요... -.-
  • 2008/10/18 23:1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10/18 23:43 #

    아닙니다. ^^ 사리에 맞고 정중하기만 하다면야 좀 길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긴 리플보다 트랙백이 읽기 편한 점은 있죠.

    제 포스팅 중 통섭에 반대하는 글을 반박한 것도 있습니다. 사회 과학 쪽에서 그렇게 오만한 분위기로 나가고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쿤이라면 '과학혁명의 구조'를 쓴 바로 그 사람 말이죠? 문제가 있다고 Martin Gardner 옹에게 질겅질겅 씹힌 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철학자들의 주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검증'의 부분일 겁니다. ^^
    전에는 인문학에서 독점하던 영역에 과학이 치고 들어온다고 반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심리학의 문제에서는 진화심리학이 1990년대 이래 독보적인 과학적 결과를 쌓고 있습니다. 과학의 객관주의를 받아들여도 문제가 안 될 텐데, 인문학에서 과학의 최근 진보를 외면한다면 좀 어리석은 일이겠죠.
  • reske 2008/10/18 23:50 #

    쩝.. 쿤이 깨졌다는건 오늘 또 처음 알았네요..-_-; 원래 좀 문과쪽 사람들한테 그런게 있어요..; 나중에 따로 과학과 인문학에 관계에 대해서 쓸 예정이지만, 아마 어부님이 페미니스트들의 뉴턴 물리학 비판이나, 양자역학으로 미술 설명하기 이런거 들으시면 충격받으실겁니다..;
  • 어부 2008/10/18 23:57 #

    '아담과 이브는 배꼽이 있었을까'란 책에서 그런 인문학의 분위기를 읽은 일이 있습니다. 같은 책에서 M. Gardner 옹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지적 사기'란 제목으로 프랑스 라캉과 기타 등등의 사람들을 한껏 박살내 주었죠. ^^
    어느 페미니스트이자 프로이트주의자인 프랑스 어느 여성 '철학자'의 말이 거기 실려 있었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라캉도 삘소리로는 만만치 않았고요. ^^

    아마 그 책을 이미 읽은 한 그리 충격 받을 일은 없지 싶습니다.
  • 2008/11/01 19:2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11/01 22:22 #

    블로그보다는 다른 일이 헐 급하죠. 잘 치시고, 좋은 얼굴로 뵙기를 바랍니다.
  • 2008/11/16 15:3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슈타인호프 2008/11/17 17:06 # 답글

    입금 아직 안해주셨죠? 주소덧글은 남겨주셔쓴데 입금기록은 없어서 혹시 계좌를 착각하신 게 아닌가 싶어 확인차 덧글 남깁니다^^;;
  • 어부 2008/11/17 17:09 #

    죄송합니다. 내일 오후 5시까지 필히 2*10^4 냥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ㅠ.ㅠ
  • Quency 2008/11/18 10:19 # 답글

    멋있는 포스팅들이 많네요. 링크라고 갑니다.
  • 어부 2008/11/18 15:24 #

    감사합니다 ^^
  • 오돌또기 2008/11/29 21:35 # 삭제 답글

    You're invited!! Accept my invitation to Andromedaaaaa
  • 어부 2008/11/29 22:02 #

    감사합니다. fischer1886이 주소인데 fischer를 누가 선점했더라고요 (이럴루가) -.-
    근데 웬 안드로메다...............
  • 2008/12/13 17:5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12/13 18:25 #

    아니 이런............. ㅠ.ㅠ
  • 양대 2008/12/13 18:18 # 답글

    엉망인 글에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국문과 나온 놈이 논리적으로 상당히 엉망이네요. 종종 와서 많은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고생하세요!
  • 어부 2008/12/13 19:33 #

    말씀처럼 설사 논리가 엉망이라 해도 그건 이 분야를 공부 안 해보신 때문이죠.
    이 분야에는 특히 좋은 교양 도서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 2008/12/13 19:4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12/13 20:04 #

    정말 축하한다. 쪽지 보냈어. ^^
  • 2008/12/18 01: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8/12/18 10:24 #

    흡연이 저도 위험 증가 요인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잘못이었군요. 그러면 흡연이 건강을 개선시키는 것에 하나 더 항목을 올려놓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만등 부근을 왔다갔다 해요 ^^ 아마 믹시나 블코 따위 메타 사이트에 가입하면 좀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은 생각은 안 듭니다. 대부분 거기로 오시는 분들이 '진지하지 않다'고 하거든요.
  • Polycle 2008/12/18 13:05 #

    어부님 급하게 알려드립니다. KMLE 수정판(늘 정정 자료가 조그맣게 뜹니다.) 에 흡연이 risk factor로 들어간 것은 레퍼런스 참고가 잘못되어 틀린 답이라는 정정 해설이 떴더군요. (저도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다행히 문제를 맞게 풀었습니다. 비만은 negative factor가 맞구요.) 더불어 임신은 sendory osteoporosis의 risk factor로 들어가 있구요. 제 생각엔 아마 estrogen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estrogen이나 SERM이 osteoporosis치료로 쓰이는데 estrogen이 골형성에 항진 역할을 하기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임신시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닌까... 일단 파워(해리슨 한글판 요약집)에는 risk로 들어가 있어 해리슨 영문판을 찾아보니 임신이 어떻게 risk에 들어가는지에대한 자세한 해설은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상황이 여의치않아 정확한 레퍼런스를 찾아보고난 뒤에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현재까지는 내과 교과서에는 일단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 어부 2008/12/18 22:14 #

    얼마나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웹 페이지에서는 여기가 제일 설명이 자세해 보입니다;
    http://www.mamashealth.com/pregnancy/osteoporosis.asp

    1. 임신 과정에서 골밀도 변화 ; 초기 감소, 중기와 후기는 골밀도 상승, 수유시에 골밀도 다시 감소. 복구되는 데 몇 달 소요.
    2. 출산 횟수와 골밀도; 여기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이를 세 번 이상 낳은 여자가 폐경 후 골밀도가 30~40% 높다는 것인데, 이 연구의 문제점은 아이를 낳지 않은 경우 호르몬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영향을 분별하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Polycle 2008/12/19 01:43 #

    아, 그렇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어부님 덕분에 확실히 공부할 수 있었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수 있도록 어부님이 남겨주신 마지막 덧글만 제 포스팅 밑에 덧글로 달아놓아도 될련지. (그냥 가져가면 예의가 아닌듯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직접 남겨주시면 더 ;;; ^^;)
  • 어부 2008/12/19 09:11 #

    아 그냥 옮겨놓으시거나 본문 중에 삽입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 2009/01/12 21:0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어부 2009/01/12 22:10 #

    아 여기에 오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가요?

    paran은 '반 유료' 호스팅으로 큰맘 먹고 만들었으니 당분간은 유지할 겁니다. 몇 분은 PC를 서버로 쓰라고 권하지만 제 PC가 워낙 버벅거리기 땜에 그럴 수는 없고요, 어부2에 있는 글을 다 옮긴 후에는 거기도 폐쇄할 예정입니다. blogin.com, 네이버 블로그도 다 폐쇄하고 여기로 몽땅 일원화할 생각입니다. 여러 군데 늘어놨더니 문제가 좀 많아서요. 아시다시피 지금 옛 엠블 포스팅들을 좀 보강하여서 다 올려 놓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헥헥.
  • plankton 2009/01/13 00:57 # 답글

    안녕하세요. op.59입니다. 여기 아이디는 좀 다르죠.
    이사가셔서 섭섭하지만 여기서 자주 뵐게요.
    근데 이 곳을 제대로 탐험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
  • 어부 2009/01/13 01:19 #

    안녕하십니까 ^^ 근데 id 찍어보니까 없다고 나오는데요....

    예 음악 말고 여러 잡다한 포스트가 섞여 있어요.
  • 초록불 2009/01/15 17:34 # 답글

    탑100 진입을 축하드립니다...^^
  • 어부 2009/01/15 17:45 #

    감사합니다. (3년 동안 내내 top 100이신 분의 내공에 비교가 되겠습니까)
  • reske 2009/01/15 20:52 # 답글

    으흐흐 축하드립니다. 100대블로거 처음 봤을때는 "아니 어부님이 빠지면 누가 들어간단 말이야!(버럭)" 했다가 다시 잘 찾아보니까 있더군요-_-<-언어영역2등급의 독해장애증상이라 생각하시고...;; 08년 한해동안 어부님 블로그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09년도 100대블로거 수성 기대합니다!
  • 어부 2009/01/15 21:11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시간 되는 한 열심히 독자 여러분을 즐겁게(혹은 따분하게) 해 드리려 합니다 ^^
  • 늑대별 2009/01/15 22:20 # 답글

    TOP100 진입을 축하드리옵니다. 좋은 이웃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제가 들어간 이유가 가장 크지만..^^) 앞으로도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한 번 쏘시죠?..^^
  • 어부 2009/01/15 23:25 #

    흐 늑대별님도 되셨잖아요 ^^
  • helldiver 2009/02/05 16:33 # 삭제 답글

    여기 계셨군요. 자주 올께요.
  • 어부 2009/02/05 16:58 #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셔요 ^^
  • 첼로소리 2009/02/25 05:28 # 답글

    블로그 이름을 바꾸셨군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漁夫 2009/02/25 21:20 #

    '이것저것'의 Duke Mantova version입니다. ^^
  • reske 2009/02/27 10:59 # 답글

    으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수능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하려니 몸이 따라오질 않네요...ㅜㅜ

    바꾼 블로그 이름은 부르기 참 좋네요.. 불어인것 같은데 뜻이 어떻게 되죠?

    요즘 추운데 건강히 지내시길~
  • 漁夫 2009/02/27 12:27 #

    '이것저것'의 Duke Mantova version입니다. ^^ 이탈리아어죠.

    조금 더 설명하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처음에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이 등장하여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다 좋다~ '고 부르는 아리아에서 따 왔습니다.
  • reske 2009/02/27 19:23 #

    말하자면 어부의 이것저것... 이로군요. 재밌네요.. 께스또 에 껠라 이런식으로 읽는거죠?

    이거 자꾸 질문하는것 같은데 Juvenile Delinquency는 어떤 연고로 블로그 제목이 된걸까요?
  • 漁夫 2009/02/27 19:37 #

    '일상 생활에서 일탈한다'는 의미입니다. 별 것 없어요....
  • 위장효과 2009/03/30 09:34 # 답글

    어부님께 앨범 추천을 부탁드립니다^^(인간아 죽을래!)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교향곡 4번, 괜찮은 앨범이 없을까요?(LP앨범 추천해주시면 저 미워할 겁니다...)

    피아노 협주곡 1번이라든가 비창, 발레곡집은 대충 가지고 있는데 위의 두 개는 없는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다가 필이 제대로 꽃혔습니다. 애들도 들려주게요^^;
  • 漁夫 2009/03/30 12:57 #

    2번은 사실 저도 머리 속에서 'play'가 안 되는 곡입니다. -.-
    이거 구해 보려면 2for1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집으로 나와 있는 넘들을 찾는 편이 좋은데, 제가 갖고 있는 넘은 세 개입니다; 길렐스/마젤/뉴 필하모니아(EMI), 베르너 하스/인발/몽테카를로 내셔널 오페라(Philips), 추코프/키타옌코(1번), 로체스트벤스키(2,3번) (Melodiya).

    간략히 말하면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길렐스 연주 편입니다. 길렐스의 강렬한 힘 뿐 아니라 커플링이 리히테르가 연주한 바르토크 2번 및 프로코피에프 5번이기도 하고요. 추코프 음반은 1번의 지휘가 영 황이래서 문제가 있습니다(2,3번은 괜찮은 편이지만 1번보다 2,3번을 많이 듣겠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교향곡 4번은 누가 뭐래도 가장 많이 추천되는 음반은 므라빈스키/레닌그라드 필하모닉(DG)입니다. 껍데기는 http://fischer.egloos.com/4042882 를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이 넘은 DGG의 스테레오 발매 관현악 음반 중 가장 인기 있는 5걸 중에 들어갑니다. 최근의 디 오리지널스 발매인 4~6번(2장 세트)을 구하시면 됩니다.
    푸르트뱅글러 빠로 국내에서 둘째 간다면 서러워할 제 입장에서도 푸르트뱅글러의 스튜디오 녹음(EMI; 이것도 대단히 훌륭합니다만)보다는 이걸 추천하는 지경이죠. 제가 최근 녹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만 50~70년대의 차곱스 교향곡 녹음을 얘기할 때 므라빈스키/레닌그라드의 4~6번 스테레오 DG 녹음을 제외하면 얘기가 잘 안 됩니다.
  • 위장효과 2009/03/30 13:17 #

    네, 감사합니다^^.
  • shaind 2009/04/16 23:53 # 답글

    안녕하세요, 링크를 해도 될까요?
  • 漁夫 2009/04/17 08:44 #

    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인사하셨죠? 기억합니다 ^^

    link free입니다. 제 홈페이지(http://fischer.hosting.paran.com/ )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반기지 않는 것은 '몽창 퍼가 공개해 놓기' 일 뿐이지요...
  • dhunter 2009/04/27 15:24 # 삭제 답글

    일전에 말씀드린 가임능력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전략)
    의학 전문지 <<휴먼 리프러덕션>>에 이탈리아와 미국 연구진의 조사가 실렸다. 이 연구는 18세에서 40세까지의 여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체온과 성행위, 생리 기록등을 꼼꼼하게 조사하여 기본 자료로 삼았다.
    연구 결과를 보면 18세부터 26세까지의 여자는 가임 기간에 성교를 했을 경우 임신 확률이 50%였다. 이 확률이 27세부터 34세까지는 40%였고, 35세부터 39세까지는 30% 이하로 떨어졌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들수록 신중하게 피임을 하고 성교의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임신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 연구를 통해 여자의 임신 능력 자체가 나이와 함께 쇠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실용연애백서, 위르겐 브라터, 334p

    물론 이 책은 교양서고, 1차 출처에 대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은 문제로 남습니다만, 정말로 '최적의 가임기' 문제는... 꽤 난감한 떡밥인것 같습니다 ^^;
  • 漁夫 2009/04/28 22:08 #

    제가 찾은 자료까지 총체적으로 '포괄'하고 있군요. 이 점에서 보면 또 다르네요.

    '성공률'에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개개인의 상황도 또 조사해야 하는 난점이 따릅니다. '상황'에 따라 성공률이 바뀌는 이유에 대해서도 기회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 북치기 박치기 2009/05/25 12:22 # 삭제 답글

    모처럼 들렀다가 아무래도 댓글을 달아야만 할 것 같은 느낌에..;;
    안녕하세요~ +___+;;

    from 몰염치한 눈팅족
  • 漁夫 2009/05/25 13:03 #

    ^^;; 환영합니다.
  • 위장효과 2009/05/28 13:40 # 답글

    길렐스-마젤-뉴 필하모니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집 앨범까지 드뎌 다 구매완료했습니다^^(므라빈스키-레닌그라드 필의 4,5,6은 재고가 많이 있는데 이 앨범은 여기저기 품절이다가 그래24에서 재고 들어왔다고 연락와서 그냥 질렀고, 오늘 도착했지요^^)

    지난번에 므라빈스키-레닌필의 교향곡 CD구입하면서 극찬하신 하이페츠-라이너-시카고심포니의 29분짜리 바이올린 협주곡도 구입했고, 이번에는 대머리 선생님-백발 간지남-베를린 똥고집들(80년대 여성 플루티스트 영입두고 벌어진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유명한 대립, 전 당시 주간조선에서 읽었는데 둘 다 대단했었지요. 당시 기사에 실린 베를린 필 연주자들의 최후통첩문 문구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에 이반 피셔-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작 교향곡 2개...까지 같이 구입해버렸습니다. 마침 1960년대 녹음의 카라얀-베를린 필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앨범도 재고가 있긴 하던데 그것까지 구입하면 이번달 용돈 앵꼬나는지라 일단 참기로...
  • 漁夫 2009/05/29 10:41 #

    듣기 좋은 음반들입니다. ^^;;

    하이페츠/라이너의 29분짜리는 좀 골때리기는 합니다만 테크닉이란 측면에서 보면 거의 당적할 인간이 있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괴물이죠. 저는 지금은 오이스트라흐의 절절한 연주를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언급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번쩍이-백발-BPO의 드보르작 협주곡도 오래 전부터 유명하던 음반입니다(이것도 저는 푸르니에의 연주를 더 좋아하지만요 ^^). 재미있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 페스츄리 2009/06/07 21:10 # 답글

    어부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음반 관련글 잘 읽었습니다.^^
  • 漁夫 2009/06/08 00:19 #

    네 잘 지내십니까.
  • 첼로소리 2009/09/22 21:50 # 답글

    어부님, 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 계신지요?
    불쑥 떠나면서 어부님께는 인사도 못드리고 떠났습니다.
    벌써 반 년이 지나네요.

    전 네이버로 이사를 갔습니다.
    cellosori2 리는 아이디로 방을 만들어두었는데요,
    온갖 작은 관심꺼리들을 올리고 블로그도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로이웃이 몇 분인데요, 간간히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한 번 씩 들렀습니다.
    방명록 3에 적을 곳을 찾다가 못찾아서 지나고 했지요.
    어부님 홈페이지에도 전에 있던 질의응답 코너가 없어져서, 그러다가
    여기에 들어와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십시오.
    추석이 코 앞입니다.
    좋은 명절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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