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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1년 전에 썼던 글 (그리고 두 번째 script를 열면 나타나는 제 포스팅들) 합리적과 비합리적; 사람이 그렇게까지? 사실 방명록에도 쿨게이 마크 달고 있지만, 그 이유는 '논리 세우고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소리 마'라 까대는 꼴이 보기 싫어서라니까. Coolgay란 단어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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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 거의 다 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漁夫 올림 cf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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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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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n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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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5.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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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 4. 5. 방명록 6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 ... more
덧글
글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Mizar님 / 단지 6분의 차이가 등수를.... ^^
Ratatosk님 / Mizar님께도 26분 뒤지셨으니 3등은... ^^ (감사합니다)
돌균님 / 뭐 천천히 하시더라도 (음)
링크는 물론 자유입니다. ^^
여성에게 있어 [출산중 사망의 확률] 만 제한다면, 수명연장에 있어서 2세를 가지는데 큰 문제가 있을까요?
&... 이건 좀 비열한 도망입니다만, [순혈주의] 는 [인간의 본성] 중 일부 아닐까요? 유전자적 차이가 크게 나는 개체를 밀어내는.
물리학 쪽 포스팅 많이 부탁해요. 저도 할까 했는데 실력이 딸려서...
엠파스 블로그가 좀 썰렁하긴 합니다. 여기는 나름대로 활기 있긴 한데 반면에 좀 시끄러운(!) 점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22/2008082200995.html
입장차이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의 영역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계속해서 하는 얘기지만, 전 제 방식을 절대 남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 리고 어부님의 글에 단 반론식의 댓글들 말이지요, 공격받을 소지가 많다 하셨는데, 사실 그 예시들의 대부분이 피터 싱어의 '실천윤리학'이란 책에 그대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죽여도 되는가? 동물을 마취해 죽여서 먹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들이요. 놀라운 책이지요. 단지 그것들을 소개한 것 뿐인데, 제반 이론을 모르는 사람들은 저의 그러한 말들이 뜬금없을 정도로 괴상하게 보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과격파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담론을 전혀 모른다는 걸 이상하게 느낀다 하셨는데, 모르는 게 당연한 게 전 이글루 블로그를 쓰긴 하지만 이글루 블로그 안의 담론들에 '전혀' 참여를 하고 있지 않거든요. 이번에 한 번 참여해 봤는데 세상에 하루 방문자수가 200을 넘은 건 또 첨이네요. 후훗.
제 포스팅 중 통섭에 반대하는 글을 반박한 것도 있습니다. 사회 과학 쪽에서 그렇게 오만한 분위기로 나가고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쿤이라면 '과학혁명의 구조'를 쓴 바로 그 사람 말이죠? 문제가 있다고 Martin Gardner 옹에게 질겅질겅 씹힌 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철학자들의 주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검증'의 부분일 겁니다. ^^
전에는 인문학에서 독점하던 영역에 과학이 치고 들어온다고 반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심리학의 문제에서는 진화심리학이 1990년대 이래 독보적인 과학적 결과를 쌓고 있습니다. 과학의 객관주의를 받아들여도 문제가 안 될 텐데, 인문학에서 과학의 최근 진보를 외면한다면 좀 어리석은 일이겠죠.
어느 페미니스트이자 프로이트주의자인 프랑스 어느 여성 '철학자'의 말이 거기 실려 있었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라캉도 삘소리로는 만만치 않았고요. ^^
아마 그 책을 이미 읽은 한 그리 충격 받을 일은 없지 싶습니다.
근데 웬 안드로메다...............
이 분야에는 특히 좋은 교양 도서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항상 만등 부근을 왔다갔다 해요 ^^ 아마 믹시나 블코 따위 메타 사이트에 가입하면 좀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은 생각은 안 듭니다. 대부분 거기로 오시는 분들이 '진지하지 않다'고 하거든요.
http://www.mamashealth.com/pregnancy/osteoporosis.asp
1. 임신 과정에서 골밀도 변화 ; 초기 감소, 중기와 후기는 골밀도 상승, 수유시에 골밀도 다시 감소. 복구되는 데 몇 달 소요.
2. 출산 횟수와 골밀도; 여기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이를 세 번 이상 낳은 여자가 폐경 후 골밀도가 30~40% 높다는 것인데, 이 연구의 문제점은 아이를 낳지 않은 경우 호르몬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영향을 분별하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paran은 '반 유료' 호스팅으로 큰맘 먹고 만들었으니 당분간은 유지할 겁니다. 몇 분은 PC를 서버로 쓰라고 권하지만 제 PC가 워낙 버벅거리기 땜에 그럴 수는 없고요, 어부2에 있는 글을 다 옮긴 후에는 거기도 폐쇄할 예정입니다. blogin.com, 네이버 블로그도 다 폐쇄하고 여기로 몽땅 일원화할 생각입니다. 여러 군데 늘어놨더니 문제가 좀 많아서요. 아시다시피 지금 옛 엠블 포스팅들을 좀 보강하여서 다 올려 놓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헥헥.
이사가셔서 섭섭하지만 여기서 자주 뵐게요.
근데 이 곳을 제대로 탐험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
예 음악 말고 여러 잡다한 포스트가 섞여 있어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바꾼 블로그 이름은 부르기 참 좋네요.. 불어인것 같은데 뜻이 어떻게 되죠?
요즘 추운데 건강히 지내시길~
조금 더 설명하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처음에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이 등장하여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다 좋다~ '고 부르는 아리아에서 따 왔습니다.
이거 자꾸 질문하는것 같은데 Juvenile Delinquency는 어떤 연고로 블로그 제목이 된걸까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교향곡 4번, 괜찮은 앨범이 없을까요?(LP앨범 추천해주시면 저 미워할 겁니다...)
피아노 협주곡 1번이라든가 비창, 발레곡집은 대충 가지고 있는데 위의 두 개는 없는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다가 필이 제대로 꽃혔습니다. 애들도 들려주게요^^;
이거 구해 보려면 2for1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집으로 나와 있는 넘들을 찾는 편이 좋은데, 제가 갖고 있는 넘은 세 개입니다; 길렐스/마젤/뉴 필하모니아(EMI), 베르너 하스/인발/몽테카를로 내셔널 오페라(Philips), 추코프/키타옌코(1번), 로체스트벤스키(2,3번) (Melodiya).
간략히 말하면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길렐스 연주 편입니다. 길렐스의 강렬한 힘 뿐 아니라 커플링이 리히테르가 연주한 바르토크 2번 및 프로코피에프 5번이기도 하고요. 추코프 음반은 1번의 지휘가 영 황이래서 문제가 있습니다(2,3번은 괜찮은 편이지만 1번보다 2,3번을 많이 듣겠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교향곡 4번은 누가 뭐래도 가장 많이 추천되는 음반은 므라빈스키/레닌그라드 필하모닉(DG)입니다. 껍데기는 http://fischer.egloos.com/4042882 를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이 넘은 DGG의 스테레오 발매 관현악 음반 중 가장 인기 있는 5걸 중에 들어갑니다. 최근의 디 오리지널스 발매인 4~6번(2장 세트)을 구하시면 됩니다.
푸르트뱅글러 빠로 국내에서 둘째 간다면 서러워할 제 입장에서도 푸르트뱅글러의 스튜디오 녹음(EMI; 이것도 대단히 훌륭합니다만)보다는 이걸 추천하는 지경이죠. 제가 최근 녹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만 50~70년대의 차곱스 교향곡 녹음을 얘기할 때 므라빈스키/레닌그라드의 4~6번 스테레오 DG 녹음을 제외하면 얘기가 잘 안 됩니다.
link free입니다. 제 홈페이지(http://fischer.hosting.paran.com/ )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반기지 않는 것은 '몽창 퍼가 공개해 놓기' 일 뿐이지요...
(전략)
의학 전문지 <<휴먼 리프러덕션>>에 이탈리아와 미국 연구진의 조사가 실렸다. 이 연구는 18세에서 40세까지의 여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체온과 성행위, 생리 기록등을 꼼꼼하게 조사하여 기본 자료로 삼았다.
연구 결과를 보면 18세부터 26세까지의 여자는 가임 기간에 성교를 했을 경우 임신 확률이 50%였다. 이 확률이 27세부터 34세까지는 40%였고, 35세부터 39세까지는 30% 이하로 떨어졌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들수록 신중하게 피임을 하고 성교의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임신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 연구를 통해 여자의 임신 능력 자체가 나이와 함께 쇠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실용연애백서, 위르겐 브라터, 334p
물론 이 책은 교양서고, 1차 출처에 대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은 문제로 남습니다만, 정말로 '최적의 가임기' 문제는... 꽤 난감한 떡밥인것 같습니다 ^^;
'성공률'에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개개인의 상황도 또 조사해야 하는 난점이 따릅니다. '상황'에 따라 성공률이 바뀌는 이유에 대해서도 기회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___+;;
from 몰염치한 눈팅족
지난번에 므라빈스키-레닌필의 교향곡 CD구입하면서 극찬하신 하이페츠-라이너-시카고심포니의 29분짜리 바이올린 협주곡도 구입했고, 이번에는 대머리 선생님-백발 간지남-베를린 똥고집들(80년대 여성 플루티스트 영입두고 벌어진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유명한 대립, 전 당시 주간조선에서 읽었는데 둘 다 대단했었지요. 당시 기사에 실린 베를린 필 연주자들의 최후통첩문 문구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에 이반 피셔-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작 교향곡 2개...까지 같이 구입해버렸습니다. 마침 1960년대 녹음의 카라얀-베를린 필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앨범도 재고가 있긴 하던데 그것까지 구입하면 이번달 용돈 앵꼬나는지라 일단 참기로...
하이페츠/라이너의 29분짜리는 좀 골때리기는 합니다만 테크닉이란 측면에서 보면 거의 당적할 인간이 있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괴물이죠. 저는 지금은 오이스트라흐의 절절한 연주를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언급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번쩍이-백발-BPO의 드보르작 협주곡도 오래 전부터 유명하던 음반입니다(이것도 저는 푸르니에의 연주를 더 좋아하지만요 ^^). 재미있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참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 계신지요?
불쑥 떠나면서 어부님께는 인사도 못드리고 떠났습니다.
벌써 반 년이 지나네요.
전 네이버로 이사를 갔습니다.
cellosori2 리는 아이디로 방을 만들어두었는데요,
온갖 작은 관심꺼리들을 올리고 블로그도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로이웃이 몇 분인데요, 간간히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한 번 씩 들렀습니다.
방명록 3에 적을 곳을 찾다가 못찾아서 지나고 했지요.
어부님 홈페이지에도 전에 있던 질의응답 코너가 없어져서, 그러다가
여기에 들어와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십시오.
추석이 코 앞입니다.
좋은 명절지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