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용. ^^ (이 글이 너무 많이 읽히는 것을 원치 않는지라 사용한 용어가 친절하지 못합니다. 제가 이 편에 대해 제대로 논의할 실력이 안 되는지라.)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와 vCJD(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및, 사람에 대한 감염 기전에 대한 비교적 쉽게 설명해 준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1.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lectur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52
일반인용과 전문가용 version이 같이 있습니다.
딱 하나 이 글에서 맘에 안 드는 것이라면 '우리민족은 이땅에서 수만년을 적응해 왔다. 우리민족에게 필요한 미량원소는 당연히 우리땅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통해 우리에게 공급된다.'라고 할까요. ^^
2. http://crete.pe.kr/477#0 및 이 시리즈
http://blog.periskop.info/88과 http://blog.periskop.info/86
전문가하고 거리가 먼 漁夫의 입장에서도, '단백질은 혈액 내로 그냥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은 명백히 하고 싶습니다. 이러면 anaphylaxis 일으킬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3. (추가) 익히 다들 아실 모기불통신의 광우병 시리즈 포스팅. e.g. http://mogibul.egloos.com/3727926
4. (추가) 키치너님의 정리. 원인이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authorK.egloos.com/4335502
漁夫
ps. 그렇다고 MB가 이 문제에 대해 보인 행동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MB의 정치적 능력을 높이 평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지라 실망할 것도 별로 없군요.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와 vCJD(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및, 사람에 대한 감염 기전에 대한 비교적 쉽게 설명해 준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1.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lectur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52
일반인용과 전문가용 version이 같이 있습니다.
딱 하나 이 글에서 맘에 안 드는 것이라면 '우리민족은 이땅에서 수만년을 적응해 왔다. 우리민족에게 필요한 미량원소는 당연히 우리땅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통해 우리에게 공급된다.'라고 할까요. ^^
2. http://crete.pe.kr/477#0 및 이 시리즈
http://blog.periskop.info/88과 http://blog.periskop.info/86
전문가하고 거리가 먼 漁夫의 입장에서도, '단백질은 혈액 내로 그냥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은 명백히 하고 싶습니다. 이러면 anaphylaxis 일으킬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3. (추가) 익히 다들 아실 모기불통신의 광우병 시리즈 포스팅. e.g. http://mogibul.egloos.com/3727926
4. (추가) 키치너님의 정리. 원인이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authorK.egloos.com/4335502
漁夫
ps. 그렇다고 MB가 이 문제에 대해 보인 행동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MB의 정치적 능력을 높이 평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지라 실망할 것도 별로 없군요.
덧글
사람들은 그것이 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만..;;;
PS.는 저도 공감 합니다.. 제 무덤을 파도 유분수죠..
초록불님 / 으캬캬캬... :^D 저런, 중국산 미량원소(!)도 필요한데 말입니다!
제갈교님 / 도대체 무슨 미량원소인지 저도 궁금하다니까요. ㅋㅋ
'무안단물'일지도 모르죠...;
클리앙 글은 저도 그 '미량원소' 설에는 승복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비교적 명쾌하게, 이 사건의 초반에 짚어봐야 할 일을 가장 제대로 짚은 글 같아서 링크했던 기억이 납니다.
skepticalleft.com에서 피카소님이었나 하는 분께서 열심히 조사해서 글을 쓰고 계십니다. 이 분은 '젊은 사람들이 vCJD에 많이 걸린 이유를 소장의 투과성이 왕성해서 그렇지 않을까'라 말씀하시는데, 저야 의사가 아니니 뭐라고 논할 상황은 아닙니다만, 'plausible'하다고는 할 수 있네요.
일반인이, 대부분의 prion 실험은 농도 높여서 뇌에 직접 투입했다는 것을 감안 안하죠? 이거 덜렁 빼먹고 얘기하니까 '나(prion)는 전설이다!'라는 소리가 나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