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5 12:21

수명과 번식 연령 Evolutionary theory

link ; http://www.snopes.com/pregnant/medina.asp 

  Oh my god 수준...

  쥐라면 2세 전에 번식을 다 하고(어느 종류인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난 지 한 주일 안에 번식 가능하다는.... -.-) 수명을 끝내겠지만, 사람이라면 이렇게 5년 7개월 때 애를 낳았다면 전세계적인 뉴스 거리가 됩니다.

  그러면, 쥐와 사람의 차이는?  사람은 왜 이렇게 번식을 늦게 시작할까요?
  정답은 "쥐는 2~3년 안에 잡혀 먹힐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쥐가 새끼를 남기기 위해서는, 2~3년 안에 충분히 자손을 만들어 두지 않는다면 자손이 하나도 남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쥐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대단히 많기 때문이죠.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집단 생활을 하면서 도구와 불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석기 시대의 사람이라도 육식 동물에게 쉽게 잡혀 먹히리라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즉, 사람은 쥐보다 늦게 번식하더라도 충분히 자손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 중의 하나는, 번식 행위가 일반적으로 동물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가설을 검증하려면, 포식자의 위협에서 풀려난 작은 섬의 생물들을 조사해 보면 됩니다.  특히 이런 섬의 새들 중에는 10세 정도가 되지 않으면 번식을 못 하는 종류가 있는데, 이런 새들의 평균 수명이 얼마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모릅니다.  발에 고리를 달아 놓아도 고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살거든요.  바다 깊은 곳의 바닥에서 두꺼운 껍질을 쓰고 사는(즉 포식 위험이 극히 낮은) 대합 종류인 quahog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漁夫

덧글

  • 알렙 2006/08/26 01:17 # 답글

    음 천수를 누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자손을 보지 말아야겠군요. -_____________-
  • 어부 2006/08/26 18:43 # 답글

    하하... 광범위한 조사에 따르면 성행위는 건강에 도움을 준댑니다. 남자의 경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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