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역할입니다. 어떤 성격이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주로 진화론이나 제 직업 분야를 썰풀지 않을까.
음악 본점 ; http://my.dreamwiz.com/fischer
만화 본점 ; http://myhome.naver.com/fischer
블로그 잡다 ; http://my.blogin.com/fischer
음악 블로그 ; http://blog.empas.com/fischer
만화 블로그(유명무실) ; http://blog.naver.com/fischer
이 글은 방명록을 겸하니 간단한 사적 인사 남기실 분은 여기 리플 달아주삼.
漁夫
cf. My valley

1. 글 보시면 금방 알겠지만 주인장은 보수적(우파라고 칭해지는)이지만 민족주의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진화론자입니다. 성향이 여기 안 맞는 분은 일독하실 경우 스트레스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정보는 (최선을 다하지만) 틀릴 수도 있고, 해석은 당연히 제 성향에 맞추므로 객관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3. update는 기분 내키는 대로. 현재는 대략 주당 4회 정도는 하지만...
4. 회원 only 리플 정책은 07년 12월 22일자로 풀지만 비회원 리플은 블로그 주소라도 남겨주시길. 본인을 제대로 밝히
지 않는 리플에는 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5.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예고없이 리플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들께서 이 말뜻을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서 sample은 증거 겸 여기에.
멋대로 삭제해 버릴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서 그림 sample도.

덧글
아직까지는 블로긴 글을 옮겨놓고 있지만 앞으로는 독립적인 글도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계신 줄 꿈에도 몰랐는데, 제 이글루에는 언제 오셨는지 궁금...;
도리어 제가 이박사님 이글루에서 알고 왔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개인적인 안부도 궁금한데, 나중을 기약하지요. ^^ 역시 그래도 오래 살다보면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되는 게 세상 이치인가봐요.
실은 나도 이박사님 얼음집 들렀다가 네 방에 들러 봤다. 싸이에도 있긴 한데 거긴 거의 안 들어가고, 개인적인 얘기들은 주로 http://my.blogin.com/fischer 에 거의 올라간다. 다른 분야의 잡담들은 여기 URL 올려 놓았으니....
얼음집에서는 음악 얘기는 거의 안 하고 음반 얘기는 엠파스 블로그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꼬깔님 블로그에서 뵈었던 것도 같네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많이 쓰시는 군요.. 인연이 닿은 김에 앞으로도 자주 들려서 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신고도 드릴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글이야 사실 대부분 인용문... (*.*)이라서요. 미자르님 블로그를 시간 두고 열심히 읽을게요.
공연은 가고 싶긴 한데 한동안 漁童 때문에 안갔음. 이제는 어동이 혼자서도 잘 노니까 예당은 가도 되겠더만.
1000만 신도 중 대다수의 압박이.... ^^ 머 그래도 꿋꿋이 진화론자입니다. 그래도 생명체는 진화하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굳이 계정 로그인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로그인 요구 풀었거든요.
그렇군요. 뵘/바이로이트 구반으로 첫 페이지에 무대 칼라 사진 나와 있는 녀석입니다. 그게 75분 좀 넘군요. 제 CD 중 낡은 놈들을 더 보겠습니다.
1. 그 때쯤 사람들에게 '진화'의 개념이 팽배해 있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만, 실제로 명확한 이론체계로 다듬은 사람은 다윈과 월리스가 가장 처음입니다. '분위기' 때문에 '최초로 인정 못한다'면, 현재 개념의 첫 발견자로 인정 받는 사람 중 아무도 못 살아남을 겁니다. 심지어는 특수 상대성 이론마저도 '전조'는 있었습니다.
다윈을 과학자로 인정 못하겠다면 도대체 세계의 과학자 중 몇이나 살아남을지 의심스럽습니다.
2. 다윈이 할아버지에게 공을 돌릴 부분을 깜박(아니면 의도적)한 것은 맞다네요. 하지만 그게 다윈이 덧붙이고 체계화한 부분을 무시할 정도는 절대로 아닙니다. 라마르크의 용불용설도 물론 다윈에게 힌트를 준 개념이긴 합니다만 지금은 잘못된 개념이죠.
3. 굳이 비유를 하자면 용불용설은 건축 공사 때의 '비계' 정도입니다. 건물이 완성되면 제거해야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