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01:48

방명록 6 私談

[ Scientia Lux Mea ]

  지난 번 방명록이 댓글이 100개가 넘어서 update합니다. ^^ [ 지난 방명록 1. 2. 34. 5. ]
  인사하고 싶으시면 여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불펌에 대한 제 정책은 불펌주의 문제를 참고하시길.

  주의 ] 여기서는 이유가 무엇이건 리플에서 서로 욕에 가까운 언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漁夫 올림 [ 맨 위 왼편 이미지 ; (c) RCA, Soria edition (Munch/BSO - Berlioz 'Romeo & Juliet') ]

 [ 다른 분들께서 보는 이 氷屋 풍경 묘사 ]
 1. 나무위키(舊 엔하위키)의 과학밸리 항목음악밸리 항목
 2. 물론 여기를 싫어하는 분도 있지요.  영광스럽게도 정치사회적 인식에서 '쓰레기 공돌이'란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하.

cf. 1. 제 옛 홈페이지를 http://classite.com/music
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많은 방문 바랍니다.
cf. 2. 홈페이지가 장점도 많지만, 바로바로 update 하기 힘들고 블로그처럼 상호 연결이 금방 되지
        않는 단점도 분명히 있죠.  사실 제가 블로그를 쓰는 이유가 빠른 update가 가능하다는 점 때
        문입니다.



cf.
My valley



     

 ]
  아래는 북아메리카의 포유류 중 하나인 fisher.


  식성은 

  Almost the only siginificant predator of porcupine (see the photo below)
  When it preys on porcupines, it attacks the porcupine's face repeatedly until the porcupine is weakened from trying to defend itself. It will eat the porcupine's organs first and save the rest of the kill to eat over the next couple of days. Fishers don't always win battles with porcupines and they are sometimes badly injured or killed by the porcupine's quills. The fisher also eats fruits, berries, plants and carrion. The fisher, despite its name, rarely eats fish. [ from http://www.nhptv.org/natureworks/fisher.htm . ]

  아래는 호저(porcupine), photo from http://www.nhptv.org/natureworks/porcupine.htm   

2018/11/10 01:48

[ 진화심리학 ] posting, link 모음 Evolutionary theory

  이 포스팅을 만든 이유는 순전히 개인 보관용입니다.  제 포스팅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관계 포스팅도 링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니, 특정 사항에 대한 다른 분의 포스팅에 대한 제보 항상 환영합니다.
  Disclaimer 하나 달자면, 해당 분야 전공자도 아닌 입장으로서 漁夫는 漁夫 자신의 포스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항상 옳다고 보증하지 못합니다.  물론 대가들의 저서나 논문을 가져오고 그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큰 오류는 별로 없겠지만,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2018/10/10 01:49

천안함 관계 이것저것 개인 정리 Critics about news

  천안함 관계하여 참고가 될 만한 여러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뭐, 제 글을 이미 대강 보신 분들께는 거의 필요 없을듯...
  처음 upload 시점이 2년 이상 전이기 때문에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2012년 7월에 다시 조금 수정했지만, 일부러 그간 이력의 대부분을 놓아 두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2018/04/22 13:57

[대본] Cilea; opera 'Adriana Lecouvreur'(이탈리아-한국어 대역) 고전음악-음악가

  바르토크 '푸른 수염의 성'에 이은 2편.

  마찬가지로 Go!classic site에서 가져온 한글판을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대역이 아니기 때문에 원본하고 맞추는 데 다소 힘들었습니다.  역시 제 취향에 따라 다소 손봤습니다만, 길이에 비해 말이 디립다 많은(...) 오페라라서 좀 거슬린다 싶은 부분만 손댔습니다.
  원칙은

  1) 원문과 번역은 가급적 행이 맞게 배치.
  2) 추세에 따라 고유 명사 표시에서 경음은 배제.
  3) 원문 소스가 인터넷인데, 여기엔 지문이 번역보다 꽤 많더군요.  이런 부분 번역은 구글 번역신(...)을
     기반으로, 적절히 수정.

  File;
Cilea-adriana_KR.pdf

  漁夫

2018/04/15 11:55

[대본] Bartok; Bluebeard's Castle (헝가리어-한역) 고전음악-음악가

  음악 좀 제대로 들어 보려고 하는 번역 겸 '옮겨쓰기' 프로젝트입니다.

  첫 편은 바르토크의 1막 오페라 '푸른 수염의 성'입니다.  당연히 원어-한국어 1:1 대조.  이 형식이 가장 편하더군요.

  일러두기는 맨 첫 페이지에 있습니다.

  File;
Bartok-bluebeard_castle_kr.pdf

  漁夫

  ps. pm 4:10경 잘못을 찾아 수정했으니, 이미 받으신 분은 다시 다운받으십시오.

2018/04/14 12:03

2017 대표 이글루스

http://ebc.egloos.com/8736

대표이글루 추천에 30명만 참가했다니....
(하기야 나도 안했다. 활동을 했어야 추천하지...)

2018/03/30 00:18

공평하지 않은 세상; '인성'도 그러한가 Evolutionary theory

  근래 본 책에서 한 구절 인용.
 
   신데렐라의 가정생활은 정말 끔찍했지만 적어도 자신을 학대하는 새어머니로부터는 아무 유전자도 받지 않았다.  신데렐라 이야기에 숨겨진 메시지는 바로, 다행히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면 결국에는 잘될 것이고, 고생을 극복하고 성공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올리버 트위스트'도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설에서는 올리버의 배다른 형이 악랄한 악당으로 등장하는데 그의 친어머니도 악랄한 사람이었다.  올리버는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는데 올리버의 친어머니는 올리버처럼 아주 착한 사람이었다. (p.450)

유전자 반자이! 당신이 좋은 유전자를 받으셨다면
.............


  물론 저자는 이 뒤에 "이런 이야기는 이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공평하게 들리지도 않고, 실제로 공평하지 않다"라 덧붙인다.  물려받은 유전자를 개개인이 맘에 안 든다 해도 어떻게 피하겠는가?
  그런데 '공평하지 않다'고 해서, '사실이 아니다'를 의미하진 않는다.  저자는 동화나 소설이 아니라, 실제에 근거한 좀 더 애잔한 얘기를 덧붙인다.
 
   이보다 더 불공평한 부분은 집에서 학대의 피해자인 아이들이 또래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어디에 있든지 항상 피해자가 되어버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집에서의 경험을 탓해야 하는가, 아니면 학교에서의 경험을 탓해야 하는가? (p.450)
  ... 이미 말했듯 학대 받는 아동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평균적으로 이들은 다른 아이보다 더 폭력적이다.  하지만 그것은 유전자 때문일 수 있다.  학대한 부모 자신도 폭력 성향이 높을 수 있다는 말이다.  피학대 아동이 겪는 또 다른 문제들은 부모보다는 또래의 가혹행위 때문일 수도 있으며 생활 영역을 너무 자주 옮기는 탓일 수도 있다. (p.452)
  
'환경'(물려 받는 재산도 당근 포함)이 매우 불공평하듯이
 
물려 받는 유전자도 공평하지 않긴 마찬가지
    
  우리는 누가 '폭력적'이라 말한다면, 그 사람이 같은 일에 '다른 사람보다 더 완력을 동원하려 든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거칠게 말해 20대 초반 정도에선 부모에게 물려 받는 정도가 대충 반이다(나이가 들면 더 올라간다).  이런 사람을 주변 또래가 과연 잘 봐 주겠는가?  그런 또래'들'이 있다면 사회에서 '바람직한' 또래라 할 리가 없지 않은가?
  아마 폭력 성향이 높을, 학대한 부모 자신도 그런 또래를 그리 달갑게 보지 않을 것이다.  비극이다.

  漁夫

  ps. 저자가 누구겠는가?  자신도 다른 사람이 '뻔뻔하고 대담하다고 한다'라 인정한다.  이렇게 대놓고 말할 사람은 몇 못 봤다.  바로
이 분.

2018/03/21 19:20

번역 참사 셋 私談

  1. 수학자의 지옥


한국계 노르웨이 태생 수학자 'Niels Henrik 가환'


  2. 화학자의 지옥


'Sm = 삼화륨'

  3. 음악가의 지옥


 '걸레리우스 델 쥬스'

 .....

  漁夫
 



2018/03/15 22:43

Ides of March 私談


  카이사르는 의사당 밖에 있던 자신의 경호대(!)에 알리고 싶었으나 블루투스가 말을 듣지 않았다.   WiFi로 바꾸려 했으나 이미 때는 늦어.... 단말마의 한 마디...


Et tu, Bluetooth?


  漁夫

  ps. 후일담; ㅎㅎㅎ





2018/02/03 15:29

그간의 쉰 늬우스들('18.2.3) Critics about news

  1. 범용함(mediocrity) 권하는 사회
  
 
실력 있는 리더를 주변에서 몰아낸 사례에서 지휘자 구자범과 '정마에'를 들었다.  이제는 SPO를 위해 일해 온 마지막 유명인사(좀 지나칠지 모르나 대중적 인지도로 보면 당연히 그렇다) 작곡가 진은숙 씨 차례다.  인터뷰이는 구자범 기사를 썼던 분인, 소설가 홍형진이다.

 
[ 허프 인터뷰 ] 작곡가 진은숙이 서울시향을 떠난 이유를 직접 해명하다 - 1
  [ 허프 인터뷰 ] 작곡가 진은숙이 서울시향을 떠난 이유를 직접 해명하다 - 2

  여기서 내가 가장 인상적으로 (한숨 쉬면서) 보았던 것이 진은숙의 아래 말이다.
  나는 한국사회에서 누군가가 무능력하고 불성실하고 무책임하단 이유로 비난받는 것은 보지 못했다[1]. 하지만 최선을 다해 무언가를 이루고 특출한 성과를 내면, 즉 말하자면 이 사회에서 '튀는 사람'이 되면 여지없이 공격의 대상이 된다.
  시향에 대한 논란과 정치적 공격이 시작된 몇 년 전 나는 순진하게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내면 공격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그런데 시향이 이루는 성과가 커지면 커질수록 공격은 더욱더 심해졌다. 공격 대상의 위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를 공격함으로써 얻는 것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만일 시향이 서울시에서 주는 예산을 받으면서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남의 눈에 안 띄게 조용히 있었다면 저런 공격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말없이 조용히 후지게 일하면서 평화롭게 살든가, 아니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 훌륭한 성과를 내며 처절한 공격의 대상이 되어 끌어내려지든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페스트와 콜레라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것[2]이다. 이것이 또 하나의 딜레마다.

- 인터뷰 2편에서

[1] 503은 '예외'라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공감한다.  특히 일련의 SPO 사태에서는 말이다.
[2]


  뭐 특출하게 주목받는 사람이 질시의 대상이 되는 것이야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고, 특별히 한국에서만 그렇다고 주장할 마음도 없다.  '공평 관념'은 나부터도 인간 본성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3]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능력을 보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만 애쓴다면, 당연히 사회에 매우 큰 마이너스다.  그래서 '종신직(tenure)'이 논란에도 불구하고[4] 없어지지 않는 데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3] 인간은 지금보다 훨씬 평등한 환경에서 형성되었다.  심지어는 인간과 가까운 영장류들에서도 이런 행동이 보고되었다.  그리고 '남보다 나으려는' 심리는 경제 활동의 원천이기도 하다.
  [4] 당연히 문제가 있다.  논문 생산성으로 종신직을 얻기 전후를 비교하면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나...
     그리고 일단 종신직을 얻고 나면 교수가 무슨 이상한 행동을 해도 '자르기'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2. 주한 미 대사 빅터 차 논의 해프닝(조선일보)

  빅터 차는 그간 이름이 오르내리던 미국 내 한국 전문가 중 비교적 강한 논조로 적극적 조치를 주장한 쪽으로 분류되는 편이다.  漁夫는 주한 미 대사의 하마평에 그가 올랐을 때 트위터에 '빅터 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 올렸을 정도다.  (상당히 쎈 조치도 나올 수 있겠다는 의미에서) 그런데......

아니 그 정도의 인사마저 불충분했단 말인가!


  기사를 보면 안보 보좌관 H.맥매스터와 의견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이 분은 결코 책상물림 또는 외골수가 아니다[5].  그런 사람이 요즘의 'bloody nose' 정책[6]을 대놓고 반대하지 않으며, 빅터 차 정도의 사람이 요즘의 분위기를 반대하는 의견을 표해야 한다는 자체가, 漁夫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 느낀다.

 [5] 매우 유능한 현장 지휘관이다.  현장뿐 아니라 이라크 점령 후 대 반군 정책 면에서도.  
      하지만 대부분의 군사 '덕후'들께서는 전설적인 탱크전 전적이 .... ㅎㅎ
 [6] bloody nose 정책을 쓰겠다 마음먹는다면, 지금이 아니라 처음 위기가 떴을 때가 효과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 (http://fischer.egloos.com/7337652) 지금은 한국이 치러야 할 잠재적 대가가 매우 커졌다, ㅆㅂ.

  3. 이글루스에서도 여기저기서 매우 많이 거론된 야근데, 아이스하키 팀 단일화에 대한 생각은



  네, 아무래도 적폐 대열에 등록될 듯. ㅎㅎㅎ

  漁夫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여기 반대하는 이유는, 이런 조치가 '손해'를 능가할 만큼 득이 있는지 회의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상당히 재앙이 될 수 있는 핵을 갖고 '장난'을 치는데, 왜 얻는 것은 별로 없는데도 양보를 해줘야 하는가?  
 
  4. Malay Politician Claims K-Pop Ruins Young People’s Minds(Koreaboo)

  'K-pop은 젊은이들을 냉담하고 개인적으로 만든다'(Faizuddin Mohd Zai)

  漁夫는 기성 세대라서, 어릴 때 이거 비슷한 소리를 구미 대중 가요 문화나 일본 (sub) 문화에 대해 많이 들었다.  지금은 한국 대중 문화가 외국에서 그런 소리 듣는다니, 참 기분이 묘하다...
  솔직히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고국에 비해 생활에 크게 어려움도 겪지 않는 듯하며, 잘 동화하여 한국어를 매우 유창히 구사하는 상황 자체에 아직 적응이 안 된다. ㅎㅎ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신기하다 느끼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님
 
  5. 정부 R&D 예산, 연구보다 관리비로 펑펑(한겨레)
    
해명 보도자료 (과기부)

  한겨레의 보도와 과기부의 해명 중 어느 편이 옳건 간에, 이 분야에서 꼭 알아 둬야 할 것이 있다; 조직 운영비나 인건비 등 경직성 예산(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의 증가는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다.
  국가에서 R&D 기관을 운영하는 경우, 사기업보다 인원을 조절하기 더 힘들다.  나쁜 의미에서 '공무원'이 되기 십상인 것이다.[7]  이 때문에 정부출연 연구소에서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인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지 않는다(link).  국가 예산을 쓰는 한 연구 예산 관리는 필수적이며, 여기에는 당연히 연구 자체 외에도 인건비 등의 예산이 들어간다 - 예산 관리 자체에 예산을 써야 한다! ㅎㅎㅎ  R&D 필요 비용을 댄다는 원래 목적을 위해서는 당연히 이 부분이 너무 크지 않나 계속 감시해야 한다.

  [7] 공무원 분들도 매우 열심히 일하면서 야근에 시달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직접 보기도 했다).  여기서는
    공기업의 단점만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일 뿐이지, 전체 공무원이 그렇단 말이 당연히 아니다.

  漁夫

2018/01/19 22:26

상표권 침해 私談

  새해 벽두부터 내가 페북에서 발견한 것은 내 개인 상표권의 침해였다!

   당연히 사회 정의를 위해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지적했더니....


 
아니 대놓고 권리자 앞에서 도용 의사를 밝힘....

  아니 이 벽지의 이글루스를 국외에서도 대놓고 모방하다니!!!!!!!!
  한국 오셨단 소리 들으면 비행기표 압류에 들어갈 것을 맹세한다 ㅋㅋㅋ

  漁夫

  ps. 누군지는 tbC!
 

2017/12/24 23:52

성탄 이브인데 그래도... 私談


  하나 정도는 올려야.

  1. "충격 뉴스; 인간, 고양이를 출산!!!!"

  2.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 받는 예수"
      SOURCE; https://twitter.com/PrequelMemesBot/status/944769513572225029


  3. 올해는 산타의 선물이 늦게 도착할 듯합니다.  루돌프가 파업을 선언했거든요 ㅎㅎ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16918692014833&id=516903865349649 

   ps. 그런데 NORAD에 보면 루돌프는 한 마리 뿐인 듯.  '조합'은 좀.... ㅋ

  漁夫

  ps. 2. 여러분 2018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2017/12/23 20:59

Henryk Szeryng at RCA; Duo & Brahms' Horn Trio 고전음악-CD

  Szeryng plays concertos at RCA에서 실내악도 있다고 말했는데, 리사이틀집은 이미 소개했으니 루빈슈타인과 듀오 및 별개로 붕 떠서 녹음된 브람스 호른 3중주를 소개하죠.
 

< 내용 >

2017/12/21 15:23

Zara Nelsova; Decca 1949~56 recordings 고전음악-CD

[수입] 베토벤 외 : 데카 레코딩 1950 -1956 (5CD) - 8점
드보르작 (Antonin Dvorak) 외 작곡, 어네스트 앙세르메 (Ernest Ansermet/Decca)

  차라 넬소바는 1918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후년에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미국 시민이 된 첼리스트입니다.  뒤 프레가 등장하기 전 여성 첼리스트로는 가장 각광을 받았으며, 'Queen of cellists'라고까지 불렸다고 합니다(지금 우리에겐 잘 상상이 안 갑니다만).  모노랄 시대에 Decca에 LP 몇 장을 남겼는데, 넬소바와 계약이 종료된 후 피에르 푸르니에도 DGG로 이적하기 때문에 Decca는 스테레오 초기 내내 - 후기도 비슷하긴 하지만 - 메인 첼리스트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죠.
  아쉽게도 Decca 계약 종료 후 넬소바의 스튜디오 녹음은 극히 적습니다.  지금 볼 수 있는 것은 Vanguard에 아브라바넬 지휘로 녹음한 '셸로모', Vox에 있는 쥐스킨트 지휘의 드보르작 협주곡과 독주곡 2곡 (다행히 둘 다 스테레오) 정도입니다.  그 외에 RIAS 방송 녹음이 출시되었는데 브람스 소나타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곡 등 기존 스튜디오 녹음에 없는 레파토리가 들어 있어서 귀중합니다.  LP로는 힌데미트와 로베르 카자드쥐의 소나타(피아노는 당시 남편이던 Grant Johannesen)도 보이네요.


< 내용 >

2017/12/16 17:28

구입한 중 2017년의 클래식 음반 선정 고전음악-음반비교

  2012년의 음반 선정, 구입한 것 중 2013년의 클래식 음반 선정, 구입한 중 2014년의 클래식 음반 선정, 구입한 중 2015년의 클래식 음반 선정, 구입한 중 2016년의 클래식 음반 선정의 후속.  올해가 며칠 남았지만 더 이상 음반을 사지 않을 생각이라서 그냥 올립니다.
  요즘엔 매우 많은 음반들이 (단가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anthology나 artist box 식으로 나옵니다.  이걸 전부 그 편 장르로 몰아넣기에는 좀 애매해서,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장르 쪽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가령 Marcelle Meyer EMI 전집의 대다수는 독주곡이므로 그 편으로 분류.

1. 교향곡

  아무래도 이고르 마르케비치의 베토벤 교향곡집(DG Japan)에 들어 있는 합창 교향곡을 골라야 할 것입니다.  4악장에서 템포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점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하나 더 고른다면 힘들지만,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 100선 중의 로체스트벤스키가 지휘한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  연주뿐 아니라, 스튜디오 녹음이라 음질이 아주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메타가 지휘한 말러 3번인데, 전 아직 3번은 이 음반밖에 없으니 '연주가 좋아서'가 아니라 '말러도 3번까지는 들을 만하구나'란 것을 일깨워 줘서 말이죠 ㅎㅎ (4번부터는 거의 안 듣습니다)

2. 관현악곡

  지금 기억나는 것은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의 83번 '세계의 유명 행진곡'입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슬라브 행진곡'이 듣다가 놀라게 만드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듯.  단 이 CD는 섹터 순서가 자켓에 있는 것과 다릅니다(그러니 옛 예당 발매가 욕먹어도 싸죠).  독자에게 연습 문제 내는 것도 아니고...  CD의 실제 순서는 1-2-5-7-3-4-6-8인 듯.  OTL

3. 협주곡

  위 벤칭어 컬렉션 중의 보케리니 협주곡 D장조 (G.483)을 고르고 싶습니다.  그가 이끌던 바젤 스콜라 칸토룸은 쟁쟁한 솔리스트들을 데리고 있었는데, 오케스트라도 우수하고 자신의 독주도 뛰어나죠.

4. 실내악

  올해 좀 많이 구했습니다.  경쟁도 치열... ㅎㅎ
  프란세스카티카자드쥐의 브람스 소나타 1~3번을 첫째 꼽고 싶습니다.  이들의 평소 녹음에서 상상이 쉽지 않은, 치열한 열기 서린 연주입니다.

  그리도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DG, DECCA, WESTMINSTER 전집[DG, 70CD] 중 베토벤 15번의 두 번째 녹음(DG)을 들고 싶습니다.

  이들의 베토벤 전집은 1958~61년에 완성했는데, 그 뒤에 후기만 따로 녹음했습니다.  젊은 시절의 녹음은 다소 신경질적인 느낌을 주는 데 비해 이 후기 녹음은 그렇지 않고 유연하죠.  15번은 특히 잘 됐습니다.  (안타깝게도 16번은 젊은 시절의 녹음이 더 낫...)

  문제만 없었다면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 100선 중 리히테르와 보로딘 4중주단이 연주한 드보르작 5중주의 실황 녹음도 골랐겠지만, CD 제작에 좀 결함이 있어 보여서.  차라 넬소바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도 아쉽게 떨어짐.

5. 독주곡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 100선 중의 리히테르의 베토벤 소나타 30~32번 녹음을 들고 싶습니다.  후기의 Philips 녹음보다 헐 낫죠.
  그 다음으로는 마르셀 마이어의 스카를라티 소나타집(DF)이 기억납니다.

  아쉽게 제외한 것은 카자드쥐의 콘서트헤보 실황.  전에 LP로 갖고 있던 것이 많아서...
 
6. 오페라; 올해는 선정 없습니다.  너무 적어서.

7. 성악곡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어렵게 CD로 구한 포레의 가곡을 들고 싶습니다.  모란느의 노래는 역시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군요.


8. 전집과 옴니버스

  발매야 워낙 오래 됐지만, 그간 안 사본 음반입니다.  차라 넬소바의 모노랄 시기 Decca 녹음집.
  같은 첼로 음악이라면 나바라의 독집도 있긴 한데 그거보단 넬소바가 더 마음에 듭니다.

9. 올해의 최고와 최악, 기타 언급할 만한 것

  - 최고; 위의 브람스 소나타 1~3번.  프란세스카티(vn), 카자드쥐(p) (Sony)
  - 최악; 박하우스의 베토벤 3개와 브람스 5중주곡(Melo Classic).  이런 음질이라면 발매 안 하는 편이 나았겠죠.


=== Candidates ===

< symphony >

* 베토벤; 교향곡 1,3,5,6,8,9번, 서곡집 - 마르케비치/라무뢰 O., 심포니 오브 디 에어 (DG Japan; DG & Philips 녹음, 4CD)
* 슈베르트; 교향곡 3,4번 - 뵘/베를린 필하모닉 (DG) (LP)
* 슈베르트; 교향곡 6번, 로자문데 발췌 - 뵘/베를린 필하모닉 (DG) (LP)
* 브루크너; 교향곡 3번 - 슈리히트/VPO (Preiser; EMI license)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 만프레드 교향곡, 햄릿,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 마르케비치/런던 심포니, 뉴 필하모니아(Decca Japan; Philips 녹음, 5CD)
* 말러; 교향곡 1번, 브람스; 하이든 변주곡 - 발터/뉴욕 필하모닉 (Sony Heritage CD)
* 주빈 메타; 교향곡과 교향시 -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 말러 교향곡 1~5번, 환상 교향곡, 베토벤 교향곡 7번, 브루크너 9번, 드보르작 8,9번, R.슈트라우스 교향시들, 리스트 전주곡 기타
  빈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Decca Italy, 23CDs)

< orchestral >

* 라모; Les 6 Concerts en Sextuor - 파이야르/파이야르 실내 O.(Erato; LP)
*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 프랑스 작품집 ; 비제, 루셀, 베를리오즈, 포레, 오네거, 드뷔시, 라벨, 마르틴, 랄로, 들리브, 샤브리에, 오펜바흐, 생상스 (거의 다 스위스 로망드 O.) [Decca Italy, 32CD]

< concerto >

* 르클레르; 1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 자리(vn), 라르데(fl; 3번)/파이야르/파이야르 실내 O.(Erato; 3LP)
* J.C.바흐; 클라비어 협주곡집 18곡 - 해블러(p)/멜쿠스/카펠라 아카데미카 빈 (Decca JP; Phililps 녹음, 4CD)
*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2,3,5번 - 프란세스카티(vn)
  데 슈토우츠/취리히 실내 O.(2,5번), 발터/콜럼비아 O.(3번)  (CBS Masterworks, CD)
* W.슈만; 오르페우스의 노래, 바버; 피아노 협주곡
  /클리블랜드 O, 로즈(vc; 슈만), 브라우닝(p; 바버)  (Columbia; LP)
* 앙드레 나바라의 위대한 첼로 협주곡 (6CD) - 브람스, 엘가, 랄로, 생상스, 하차투리안, 블로흐, 프로코피에프 외
  (Fondamenta; Capitol, Parlophone, Supraphon, Pye 등 녹음)
* 프란세스카티; 위대한 바이올린 협주곡 (2CD) -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쇼송, 생상스, 브루흐, 프로코피에프
  (Sony Hertiage)

< chamber music >

* 모차르트; 현악 4중주곡 20~23번 - 줄리어드 4중주단 (CBS; 2LP)
* 모차르트; 현악 5중주곡 1,5번 - 스메타나 4중주단, 수크(va) (Denon, CD)
* 모차르트; 현악 5중주곡 2,6번 - 스메타나 4중주단, 수크(va) (Denon, CD)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6,12,14번, 브람스; 피아노 5중주곡 (Melo Classic; CD)
   박하우스, 아마데우스 4중주단(브람스)
* 슈베르트; 현악 4중주곡 13,14번 - 부다페스트 4중주단 (CBS Masterworks, CD)
*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소나티네 1~3번 - 셰링(vn), 해블러(p) (Philips Japan, CD)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 프란세스카티(vn), 카자드쥐(p) (Sony, CD)
* 보로딘; 현악 4중주곡 1번, 드보르작; 현악 5중주곡 op.77 - 빈 콘체르트하우스 4중주단, 헤르만(cb; op.77)
  (Westminster, CD)
[ 추가 ] * 바르토크;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스트라빈스키; 듀오 콘체르탄테
  슈나이더한(vn), 제만(p) (DG Japan, CD)
*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 DG, DECCA, WESTMINSTER 전집 [DG, 70CD]

< solo works >

* 핸델; 쳄발로 모음곡 - 틸니(cemb) (Archiv, LP)
* 바흐; 주자나 루지치코바 쳄발로곡 전 녹음 (Erato, 20CD)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6곡, 협주곡 전 5곡, 합창 환상곡 - 제르킨(p) (Sony, 10CD)
* 로베르 카자드쥐;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1960,1964년 라이브 (Sony Japan, 2CD)
* 마르셀 마이어; Pathe & DF 녹음, 1925-1957 (EMI; 17 CDs)
* 이브 나트; Pathe & DF 녹음, 1930-1956 (EMI, 15 CDs)

< opera >

* 치마로자; '비밀 결혼' - 오제(S), 피셔-디스카우(Br) 등 / 바렌보임 / 영국 실내 O.(DG; 3LP)
* 오펜바흐; '페리콜' - 크레스팽(S), 방조(B) 등 / 롱바르 /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Erato; 2LP)
* 차이코프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 비시네프스카야(S) 등 / 로스트로포비치 / 볼쇼이 오페라 O. (Eurodisc-Melodiya; 3LP)

< vocal >

* 바흐; 마태 수난곡 - 요훔/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Phililps; 4LP)
* 바흐; 요한 수난곡 - 요훔/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Phililps; 3LP)
* 슈만; 가곡 - 피셔-디스카우(Br), 에셴바흐(p) (DG, 6CD)
* 포레; 가곡집 - 모란느(Br), 마이야르-베르저(p) (XCP; Le Club Francais du Disque 녹음, CD)

< anthology or omnibus >

* Igor Markevitch; Un Veritable Artiste (DG; Original Masters, 9CD)
* Lev Oborin; Recital at Japan, on 1st Feb. 1963 (King Record, CD)
* 파울 바두라-스코다(Paul Badura-Skoda) 에디션 [DG; 대부분 Westminster 녹음, DG 녹음 한 개, 20CD]
* 차라 넬소바(Zara Nelsova), 1950~56년 Decca 녹음 (Decca Original masters; 5CD)
* Ludwig Hoelscher; Complete Telefunken Recordings (NCA; 10CD)
* Sviatoslav Knushevitzky Edition (Russian Archive) (Brilliant; 5CD)
* August Wenzinger; ARCHIV Original Jacket Collection - Viola da gamba works [Archiv; 4CD]
*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 100선 (Yedang; 100CD)
 
  漁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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